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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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순천대 의대 설립 협상 재개...극적 타결 관심
      통합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직접 협상을 재개합니다. 목포대가 순천대의 추가 협의 요청을 받아들여 협의 일정과 장소를 회신해 달라고 밝힌 가운데 2030년 통합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서는 이달 중순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양 대학의 극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가 제안한 '목포 의대, 순천 대학병원' 중재안이 순천대의 거부로 결렬된 이후, 36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2026-07-16
    • 성희롱 신고했더니 돌아온 건 역고소와 해고
      【 앵커멘트 】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신고한 여성이 오히려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하고 결국 직장에서도 해고됐습니다. 피해자는 9개월이 넘도록 직장에 돌아가지 못한 채 여전히 복직을 위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한 장애인협회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 A 씨. A 씨는 80대 남성 협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협회장은 A 씨가 외도를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렸고, 주말이면 집 근처까지 찾아와 "커피 한 잔 하자"며 연락하기도 했습니다.
      2026-07-16
    • "아빠라고 불러봐"...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구
      2026-07-16
    • '장윤기 수사' 형사과장 영장 신청...정부 "경찰 전면 쇄신"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수사 비위 의혹을 규명 중인 경찰이 구속된 수사팀장 윗선인 형사과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경찰의 신뢰가 훼손된 데 사과하고 조직을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간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가 적용되는 과정에 수사 지휘라인의 직간접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증거은닉 등 혐의로 수사팀장을 구속 송치한
      2026-07-16
    • 평동 사격장 폐쇄 검토...70년 숙원 풀리나
      70년 넘게 소음 피해가 이어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 군 사격장을 폐쇄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육군본부와 제31보병사단 등은 평동 사격장 폐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연간 사용일이 20일 안팎에 불과한 사격장을 폐쇄할 경우 250만㎡ 규모 부지에 K-방산 산업단지와 의료·복지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6-07-16
    • '재생에너지·ESS 배전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도 속도전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지역 내 발전량은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만큼, 송배전망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출범시킨 '국민성장펀드'. 그 첫 메가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발전 용량만 390메가와트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
      2026-07-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15 (수)
      1. 유례없는 수사 경쟁에 부실 수사 의혹 가중 2.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3.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발목잡기 '역풍' 4. KIA 후반기 핵심 구상 '선발 안정·뒷문 단속'
      2026-07-15
    • 통합특별시 부시장 공모에 300여 명 몰려...높은 관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무직 부시장 시민 공모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참여로 부시장을 선출하겠다는 민형배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민추천제를 도입해 지원자를 받은 결과 전직 기초단체장과 고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배심원단 적격 심사와 1천 명 규모의 시민 투표인단 투표 등을 거쳐 2~3명의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된 뒤, 민 시장이 추천된 후보 중 내정자를 낙점할 예정입니다.
      2026-07-15
    • 어등산 '스타필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재심의 결정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진하는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정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제출된 광주도시공사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중앙도시계획위가 지난 3월 심의에서 인근 교통량 증가 대책과 개발이익 환수 방안, 레지던스 조성 계획 등 3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와 중앙도시계획위 위원들을 상대로 조율에 나서는 한편, 조속히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올해 안에 재심의를
      2026-07-15
    • "전반기는 90점" KIA 이범호 감독, 후반기 구상은? '선발 안정·뒷문 단속'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일(16일)부터 인천 원정 4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합니다. 이범호 감독이 꼽고 있는 후반기 핵심 운영 구상을 들어봤습니다. 박성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IA 이범호 감독은 전반기 점수를 80점에서 90점 사이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시즌 전 약체라는 평가 속에서 4위로 마감한 것에 대해서는 베테랑과 신예들이 하나로 뭉친 단단한 팀워크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 싱크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감독 - "(박)재현이나 (나)성범이나 나이 차이가 많은데도 불구하
      2026-07-15
    • 송영길 "호남 정치 복원...지역 발전·당 혁신 함께 이루겠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지역 기자들과 만나 호남 정치의 위상 회복과 지역 발전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당내 멸칭 사용과 공천 논란을 바로잡아 통합을 이루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도 찬성한다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정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호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 의원은 DJ 이후 호남 정치가 중앙에 종속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2026-07-15
    • "광주 군공항, 기부 대 양여 방식 전면 재검토해야"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기존의 사업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군공항 기능을 영구적으로 분산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는 오늘(15일) 업무보고에서 종전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로 확정돼 정책 환경이 크게 달라진 만큼, 국가가 책임지는 추진 체계로 전환하고 전투와 훈련 기능 등을 나눠 분산 배치하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국방부 역시 안보 공백이 없는 선에서 분산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의 기부 대 양여 방식 유지가 어려워질 경우 군공항
      2026-07-15
    •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교섭 의제 요구에 '역풍'
      【 앵커멘트 】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호남 반도체 공장 투자를 내년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하자, 전남광주 지역 정치권은 물론 노동계까지 비판에 나섰습니다. 향후 노동 조건은 협의해야겠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은 전환 배치를 앞세워 국가 전략 사업과 균형 발전을 흔들어선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는 조합원 84%가 호남 반도체 투자에 반대했다며, 내년에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투자와 공장 증설 결정은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
      2026-07-15
    • 섬박람회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 앵커멘트 】 300억 원 가까운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사 선정과정에 비리 의혹이 불거졌는데, 경찰이 핵심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 달 넘게 사건 배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적 관심 사업을 둘러싼 경찰의 늑장 대응과 오락가락 사건 배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찰 비리 첩보를 입수한 건, 지난달 초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어찌 된 일인지 사건을 곧바로 배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내부 검토만 이어갔습니다. 통상 범죄 첩보는 신속한
      2026-07-15
    • 광주경찰 장윤기 봐주기 의혹...검경 초유의 경쟁 수사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성범죄 정황을 알고도 덮었다는 의혹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 장윤기가 피해자를 알고 있었다는 정황을 누락한 데 이어 스토킹과 살인을 엮지 말라는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검찰도 광주경찰청을 압수수색하며, 초유의 검경 동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오늘(15일) 경찰의 장윤기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산경찰서 수사팀은 장윤기가 피해자를 범행 전부터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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