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앵커사업, 국비 인센티브 364억 확보…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양성 집중 투자

    작성 : 2026-10-29 11:17:51
    교육부 1차년도 연차점검 최고 S등급…5개년 기본계획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국비 364억·지방비 매칭 인센티브 50억 등 총 414억 추가 확보
    서남권 반도체 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산업 인재 양성·청년 지역정주 지원
    ▲전남광주 앵커통합 기본계획 수립 설명회 [광주테크노파크]

    광주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사업이 교육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 41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앵커센터는 교육부의 1차년도 연차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국비 인센티브 364억 원과 지방비 매칭 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5개년 기본계획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광주는 충남과 함께 두 차례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광주 앵커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1,063억 원 규모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보한 재원은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해 AI와 모빌리티, 에너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기업 취업 지원에 집중 투입됩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산업 기반을 연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17개 대학이 참여한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 실적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습니다.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산업 연계 교육과정 이수자 4,210명과 반도체·AI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429명을 양성했습니다.

    기업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실증과제 94건을 추진해 특허출원 119건, 기술이전 114건, 투자유치 57억 원의 성과도 거뒀습니다.

    광주형 통합돌봄과 연계한 돌봄 전문인력 718명도 양성했습니다.

    광주앵커센터는 오는 11월 참여대학과의 협의와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투자계획과 대학별 지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보현 광주앵커센터장은 "추가 확보한 인센티브를 반도체 등 미래 성장산업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해 지역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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