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가 27년간 모은 장학기금 2억 원으로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회를 설립합니다.
금호중앙여고는 지난 24일 교내 죽호관에서 총동문회와 장학회 설립 및 장학금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총동문회는 1999년부터 장학기금을 모아 왔으며,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장학회 설립을 결의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총동문회가 장학기금을 관리하고, 학교가 추천한 학생 가운데 장학생을 최종 선발합니다.
장학금은 매년 기금 운용으로 발생한 이자를 재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와 선발 기준은 협의를 거쳐 결정합니다.
협약식에서는 금호중앙여고 37회 졸업생인 김하나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장학회 설립 기념 조형물 공개 행사도 열렸습니다.
박영희 교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희진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모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후배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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