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양봉 수준" 아파트 베란다 벽 뜯었더니...

    작성 : 2026-10-27 09:31:46 수정 : 2026-10-27 17:50:55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도중 베란다 벽 안에서 발견된 대형 벌집 [스레드 캡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도중 베란다 벽 안에서 대형 벌집이 발견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며칠 전 아파트 시공 갔다가 경험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자인 작성자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베란다 창문 아래 벽을 뜯어내자 내부에 벌집이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담겼습니다.

    A씨는 "저게 다 벌집인데 이 정도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정도 아니냐"며 "심지어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고 놀라워했습니다.

    벌이 들어온 경로에 대해서는 "에어컨 배관을 통해 들어온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이다", "저 정도면 양봉한 거 아니냐", "이게 진짜 스윗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주택가나 통행로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벌은 위협을 느끼면 무리 지어 공격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행동 요령에 따르면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손이나 도구로 건드리지 말고 천천히 자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면 팔을 휘젓지 말고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히 현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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