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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올해 첫 상승 전환...경기 회복되나
      【 앵커멘트 】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오랜 침체를 겪어온 지역 부동산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하철 1호선 상무역 근처에 위치한 서구의 한 소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얼마 전까지 한 달 매매 건수가 2~3건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5건으로 늘더니, 이달에는 실거래 등록된 것만 1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공인중개사무소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
      2026-07-24
    • 청와대 "李 대통령 아파트 특수관계인 매각? 사실무근"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각과 관련해 불거진 매수인과의 특수 관계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청와대는 21일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매수인과 사적 인연이나 특수 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 부부가 주택을 파는 과정에서 매수인들 앞으로 17억 7천여만 원의 근저당을 설정하자 일부에서 특수관계인과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매매는 통상적 방식으로 부동산을 통해 이뤄졌다"며 근저당 설정은 10월 말에 처리될 미지급 잔금에 대해
      2026-07-21
    • 전동휠 배터리 발화 추정 불...15분 만에 진화
      전동휠 배터리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21일 새벽 2시 27분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거주자 3명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1
    • 극심한 소음 숨기고 아파트 판 매도인...법원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정당"
      지하 기계실에서 발생하는 심한 급수 펌프 소음을 숨기고 아파트를 팔았다면 매매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민사부는 아파트 매수자 A씨가 매도자 B씨를 상대로 낸 매매계약 해제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매매대금 4,800만 원과 손해배상금 426만 원을 합친 5,226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2월 2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A씨는 4,800만 원
      2026-07-19
    • "이게 뭐야!" 아파트 거실 이불속에서 1m 넘는 뱀 발견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세대 내 거실에서 뱀이 발견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일 제보자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아파트 세대 거실에서 길이 약 1m가 넘는 뱀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해당 뱀을 포획했으며 뱀에 의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뱀이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것은 아니며, 주로 반려용으로 사육되는 블랙 킹스네이크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화장실 변기 주변에서 허물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변기나 배수관을 통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6-07-02
    • 폐기물 이달 말까지 처리…여수시는 형사고발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법 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는데도 이해 당사자들이 책임을 떠넘기며 사태 해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KBC 보도 이후 시공사와 여수시가 후속 조치에 나서면서, 현장 수습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작업자들이 흙 속에 섞인 폐기물을 골라내느라 분주합니다. 지난달 초 불법매립된 폐기물이 발견된 이후 벌써 한 달 넘게 선별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06-26
    • "3년 피해 보상이 30만 원?"...여수 아파트 공사장 인근 주민들 반발
      【 앵커멘트 】 여수 신기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싸고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수 년째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시공사 측에 건물 구조안전진단과 현실적인 보상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신기동에 위치한 1,4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공사장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 건물과 상가는 내부 곳곳이 금이 가거나 벽면 타일이 뜯겨져 나갔습니다. 주민들은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 싱크
      2026-06-15
    • '폐기물 위에 아파트' 우려…책임은 없고 공사만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이해 당사자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사이 공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폐기물이 묻힌 땅 위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폐기물이 섞인 거무스름한 흙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농사용 폐비닐에서부터 건축용 폐자재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 인터뷰 : 공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장비하고 인력을 동원해서 폐기물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전남
      2026-06-12
    • "아파트 외벽 미세 균열도 제대로 보수해야"… LH, 9억여 원 하자소송 패소
      아파트 외벽 층간에 발생한 미세한 균열이라도 방치하면 안전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엄격한 기준의 공법에 따라 하자보수비를 산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천지법 민사16부는 인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낸 하자 보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입주자 측이 청구한 9억 7,596만 원 중 9억 1,491만 원을 아파트 신축·분양 시행자인 LH가 지급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 소송 비용 중 90%는 LH가, 나머지 1
      2026-06-12
    • 이제 전세가마저 하락...광주 부동산 장기 침체 접어드나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통적인 비수기이긴 하지만, 매매가 하락 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데다 이제는 전세가마저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인데요. 하반기 대규모 입주까지 예정돼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전세가 3억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면서,
      2026-05-24
    • 남양주 아파트서 소방호스 부품 200개 사라져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옥내 소화전 소방호스에 부착된 '소방관창'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이 해당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사라진 부품의 수는 2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창은 소방호스 끝에 끼워 물을 멀리 뿜는 장치입니다. 최근에는 압축 플라스틱이 주재료지만 예전에는 값이 나가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절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난당한 소방관창은 황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장
      2026-05-22
    • 의왕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 대피 중 추락해 사망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던 주민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왕시 내손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에서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주민 2명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각각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21분께
      2026-04-30
    • 영광 아파트서 화재…주민 5명 연기 흡입·40대 여성 구조
      19일 오후 3시 45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내부에 있던 40대 여성 거주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026-04-19
    •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에 서울 아파트 매매 소강상태...막판 급매물 쏟아질까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적용 기준이 5월 9일 계약분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분으로 사실상 연장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초급매물들이 소진된 이후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는 양상입니다. 19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와 강동구 등 주요 지역에서는 거래가 뚝 끊긴 분위기입니다. 지난달 싼값에 나온 급매물이 대부분 팔린 뒤 집주인들은 매도 시한에 여유가 생겼다며 호가를 다시 올린 반면, 매수자들은 여전히 저가 매물만 찾고 있어 거래 성사가
      2026-04-19
    • 광주 아파트 거래 절벽 현실화..."봄 이사철도 없다"
      봄철 이사철이 됐지만, 광주 주택 시장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의 아파트 거래량은 1,5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0건보다 5.2% 감소했습니다. 올해 4월 1일부터 9일 사이 매매 건수는 2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6건보다 63.9% 줄어들었습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도 지난해보다 급감했습니다. 올해 3월 거래량은 1,652건으로 지난해 3월 3,188건보다 48.1% 감소했습니다. 4월 1∼9일 거래량 역시 244건으로 지난해 같은
      2026-04-12
    • 텅 빈 아파트 지키는 4세대...'2차 피해' 노출된 전세사기 피해자
      【 앵커멘트 】 전세 보증사고가 발생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을 못 받아 이사를 가지 못한 4개 세대가 아파트 전체 전기요금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건데, 당장 엘리베이터마저 멈출 위기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44세대 규모 아파트. 전세 보증사고로 보험금을 수령한 이들이 대부분 떠나고 지금은 4개 세대만 남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텅 빈 복도에는 벌써 여러차례 공용전기 공급을 중단한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전기요금이 9개월이나 밀
      2026-04-04
    • 강남 아파트 등 247채 굴리며 탈세… '2,800억 탈루' 15개 임대업자 세무조사
      국세청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와 한강벨트 등에 있는 5채 이상 임대업자와 아파트 100채 이상 기업형 주택임대업자 등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 업체의 탈루 혐의 금액은 2,800억 원에 추산됩니다. 국세청은 할인 분양 등 허위광고로 아파트를 임대한 뒤 고개에 분양한 업체와 다주택 임대업자 들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택임대사업자로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도 세금을 총 2천800억 원 규모 탈루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대상은 △서울 강남3
      2026-03-30
    • 李 대통령, 49억 7천만 원 재산 신고...1년 전보다 18억 8천만 원 증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의 재산으로 49억여 원가량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 대통령의 신고액은 49억 7,720여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 신고한 약 30억 8,914만 원과 비교하면 18억 8,807만 원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항목별로는 우선 아파트를 포함한 건물의 가액이 1년 전보다 3억 5,000만 원가량 증가한 약 2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한 분당 아파트 공시가격이 1년 전보다 약 2억 2
      2026-03-26
    • 매매가 하락하는데 전세가는 상승세...전세가율 전국 최고 수준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전세가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들이 전세로 쏠리면서 벌어진 현상인데요. 올 하반기 대단지 아파트들의 본격적인 입주 시기가 되기 전까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2천185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곳의 매매 매물은 중복 매물을 포함해 200건 넘게 쌓여 있지만, 전세 매물은 단 9건에 불과합니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탓에 아파트를 매입하기보다는 전세로 살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었
      2026-03-22
    • 아파트 경비원 흉기로 찌른 30대 구속
      아파트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쯤 군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흉기로 70대 경비원 B씨의 목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구속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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