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제3군단은 도네츠크주 북부 리만 일대에서 지난 5월 시작한 '비발디 작전'을 통해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리만 일대의 제공권을 확보해 러시아군의 드론 운용을 제한했고, 그 틈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드론이 지상무인차량(UGV)을 러시아군 후방으로 투하해 러시아군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려 영토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안드리 비렐츠키 우크라이나 준장은 "비발디 작전 3단계에서 51㎢를 추가로 탈환해 총 176㎢의 영토를 되찾았다"며 "최근 전투에서만 러시아군 2천여 명에 손실을 입히고 250여 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가능한 모든 곳에서 장병들을 지상 로봇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것이 매우 유망한 방향"이라며 "가장 위험한 임무를 사람이 아닌 드론과 로봇이 수행하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수뇌부는 당초 올해 말까지 도네츠크주 전역을 점령하려 했지만, 이 일대 주요 지역에서 전체 사상자의 70∼80%에 달하는 극심한 손실을 보면서 목표 달성 시한을 내년 3월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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