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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새 협상안 파키스탄 전달...미·이란 종전 협상 재가동되나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협상안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전달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던 종전 협상이 다시 움직일지 주목됩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현지시간 1일 이란 정부가 전날 밤 협상안 전문을 파키스탄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제안에 대한 미국 측 반응을 반영한 수정안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우선 과제는 전쟁 종식과 지속 가능한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2026-05-01
    • 美·이란 전쟁 비용 공방…“147조 손실” vs “27조 투입”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비용을 둘러싸고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란 측은 전쟁 비용이 최소 147조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방부가 실제보다 축소 발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일 SNS를 통해 “미국은 베냐민 네타냐후의 도박 때문에 이미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47조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방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반면 미국 측 공식 수치는 크게 다릅니다. 미 국
      2026-05-01
    • 최민희 "'징역살이' 尹·김건희, 황당 내란 안 했으면 지금도 술 마시고 '떵떵'...국민께 감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건희 씨, 징역 4년이 선고되니까 그전까지는 계속 고개를 이렇게 푹 수그리고 아무 미동이 없다가 약간 인상, 막 눈 찌푸리고 인상 찡그리고 그러던데. 그거는 유죄 나올 줄 몰랐는데 유죄가 나와서 그랬을까요? 예상은 했는데 막상 선고가 되니까는 뭐 약간 짜증이나 복잡한 심경이 나온 걸까요? 어느 쪽일까요? 그거는. ▲최민희 의원: 제가 김건희라는 분에 대해서는 살아온 경로도 다르고 사고 패턴 자체가 평범하지 않아서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보면 보통 항소심의 형량은 1심보다 낮아지는
      2026-05-01
    • "휴전 중이라 괜찮다?"...미 국방, '전쟁권한법 60일 시한' 만료 앞두고 정면 돌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없이 전쟁을 할 수 있는 '60일' 시한이 곧 만료되는 것과 관련, 미국이 이란과 휴전을 이어가는 상태여서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우리는 현재 휴전 상태에 있다. 우리는 휴전 상태에서는 60일 시한이 일시 중지되거나 멈춘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다만, "궁극적으로 백악관과
      2026-05-01
    • 트럼프 재집권 이후 지지율 '최저'...전쟁발 물가 상승 요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4∼27일 나흘간 미국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오차범위 ±3.0%p)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15∼20일 조사(36%) 때보다 2%p 하락한 겁니다.
      2026-04-29
    •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무산…트럼프 "협상단 파견 취소"
      이번 주말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도 이날 현지를 떠나,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차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된다"며 "이란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어, 그 누구도 실권을 누가 쥐고 있는지
      2026-04-26
    • 이란 혁명수비대 "나포 컨테이너선, 미군에 협력 정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한 컨테이너선이 미군에 협력한 정황이 드러나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현지 시각 24일, 지난 22일 나포한 컨테이너선 에파미노다스호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항구 11곳에 36차례 기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개월간 감시한 결과, 이 선박이 그동안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해상 규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나포된 MSC-프란세스카호는 이스라엘 정권 소유로 드러났다고 밝혔는데, 두 선박은 현재 이란 영해로 압송돼 화물과 서류
      2026-04-26
    • 미국, "정밀무기 재고 급감"…토마호크 천발 소모
      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의 첨단 정밀무기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잠재적 적대국에 맞서기 위한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준비태세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NYT는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를 인용해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인 JASSM-ER 1,100발이 소모됐고, 잔여 재고는 1,500발 수준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군은 개당 53억 원에 달하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1천 발 이상 사용했는데, 이는 연간 구매량의 1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와 함께 패트리엇 미사일 1
      2026-04-25
    •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3주 연장”…중동 긴장 완화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한 회담을 직접 주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당초 25일 종료될 예정이던 양국 간 휴전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고위급 회담 이후 9일 만에 다시 마련됐습니다. 당시에는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와
      2026-04-24
    • 미국, 이란전쟁의 숨겨진 비용은?…"1조 달러 넘을 수도"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치르게 될 궁극적인 진짜 비용이 향후 10년간 1조 달러(약 1,476조 원)을 넘어설 공산이 크며, 그 대가는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현지시간) 사설에서 지적했습니다. 가디언은 '이란 전쟁의 진정한 비용: 폭탄은 사람을 죽이지만, 경제적 여파도 마찬가지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비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된다"며 "그러나 그 고통이 널리 퍼져 있기는 하지만 결코 고르게 분담되지는 않는다. 에너지, 식량, 비료 비용의 상승은 가
      2026-04-22
    • 쿠바 대통령 "미국과 전쟁 피할 수 없다면 격퇴할 것"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쿠바는 실패한 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압박에 의해 '포위된 국가'라며 미국의 군사적 침략 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이날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쿠바혁명 사회주의 선포 6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미국의 군사적 침략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그것을 피하기 위해 준비하는 건 우리의 의무"라며 "만약 피할 수 없다면, 이를 격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도
      2026-04-17
    • 美국방 "미군, 이란 합의 안 하면 전투작전 재개 최상태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잘못된 선택을 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우리 군은 전투작전을 재개할 최상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대(對)이란 군사작전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새로운 이란 정권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 군과 당신의 군은 역량이 다르다. 기억하라. 이건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군
      2026-04-16
    • 트럼프 "전쟁 곧 끝나간다. 종료에 근접"…'美·이란 2차 회동' 급물살
      미국과 이란이 첫 종전 협상이 무산된 지 수일 만에 2차 대면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차 협상이 소득 없이 마무리된 가운데, 휴전 만료 시한을 앞둔 이번 주 후반이 최악의 파국을 피하고 외교적 해법의 불씨를 되살릴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내 생각엔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그것이 종료되는 상태에 아주 근접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곧 이란과의
      2026-04-15
    • 밴스 부통령 "공은 이란에 넘어갔다"...결정권 없는 이란 측에 '협상장 퇴장'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향후 추가 대화가 이뤄질지, 궁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할지는 전적으로 이란 측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미 (이란에) 많은 것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공은 이란 쪽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1∼12일 파키스탄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이란과 협상에 나섰던 밴스 부통령은 당시 이란 협상단이 합의를 최종 타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해 미국 측이 협상장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
      2026-04-14
    • 이란 "전쟁 희생자 3375명 확인…어린이·외국인 다수"
      미국과 이스라엘 전쟁으로 이란에서 최소 3,375명이 희생됐다고 이란 당국이 1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법의학청의 아바스 마스제디 청장은 "최근 발생한 전쟁에서 수습된 시신 3천375구에 대해 과학적·전문적 신원 확인 및 인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희생자 중 남성은 2,875명, 여성은 496명이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의 피해가 두드러졌는데 1세 미만 영아 7명을 포함해 12세 이하 어린이가 262명(7.7%)에 달했으며 13~18세 청소년 희생자는
      2026-04-12
    •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조건으로 2주간 공격 중단 동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2주 휴전의 최종 성사까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이란의 결정
      2026-04-08
    • 파키스탄 "2주만 더"...트럼프 최후통첩 직전 극적 연장론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협상 시한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중재국 파키스탄이 협상 기간 2주 연장과 휴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모두 즉각적인 거부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중대 확전 직전 국면에서 충돌을 일단 피할 수 있는 이른바 '시한부 합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 온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기한을 2주 연장해 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
      2026-04-08
    • 트럼프 "오늘 밤 문명 하나 완전히 사라질 것"…이란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다시 초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못 박은 상태입니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나
      2026-04-07
    • "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 공격"
      미군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메흐르 통신도 하르그 섬이 여러 번 공습받았으며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걸프해역(페르시아만) 안쪽 이란 본토의 남부에 있는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유제품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입니다. 이 수출 시설이 파괴되면 이란의 에너지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2026-04-07
    • "나라 위해 기꺼이 희생"...이란 대통령, 트럼프 압박 속 항전 의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제시한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며 강한 항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금까지 1,4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역시 이란을 위해 목숨을 바쳐왔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란 정부와 군은 바시즈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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