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날짜선택
    • 무안공항 폐쇄 장기화에 이란 전쟁까지...여행업계 '한숨'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지역 여행업계의 고사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지역 정세가 불안해지고, 다음 달부터는 유류할증료 인상도 예고되면서 여행사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중소 여행사입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려던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진데다, 이란이 두바이 공항 인근을 폭격하며 항공편 운항까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여
      2026-03-19
    • 개인, 이란 전쟁 전후 ETF 상위 10개 중 7개 교체
      이란 전쟁 발발 후 개인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전쟁 전까지 개인 순매수가 컸던 상위 10개 중 전쟁 이후에도 대량 매집하고 있는 ETF는 3개에 불과했습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2월 개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코스닥150과 KODEX200입니다. 두 달간 각각 3조 392억 원과 1조 9,8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종목은 전쟁 발발 이후인 이달 3∼16일 개인 순매수 상위
      2026-03-18
    • “이란, 위안화 결제 원유만 호르무즈 통과 검토”
      이란이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가운데 위안화로 거래된 원유를 실은 선박만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한해 통행을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원유 거래는 대부분 달러화로 결제되지만, 서방 제재를 받는 러시아산 원유는 루블화나 위안화로 거래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란은 전쟁 상황에서 호르
      2026-03-14
    • 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통과…그리스 선박들 '목숨 건 항해’
      중동 전쟁 여파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일부 선박들이 피격 위험을 무릅쓰고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3일 해운 데이터업체 로이드 리스트 인텔리전스와 마린트래픽 자료를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그리스 선적 최소 10척과 중국 회사 소속 선박 최소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위치를 숨기기 위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거나 야간 항해를 하는 방식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그리스 선박의 선주는 “위
      2026-03-14
    • 하마스, 우방 이란에“주변국 공격 자제해야”공개 요청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우방인 이란을 향해 주변국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하마스는 14일 성명을 통해 “국제 규범과 법에 따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침략자에 대응할 이란의 권리를 인정한다”면서도 “이란 형제들이 주변 국가를 표적으로 삼는 것은 피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하마스가 공개적으로 이란에 이런 요청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충돌 과정에서 인접 중동 국가들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이례적인 반응으로,
      2026-03-14
    • 트럼프 "이란은 테러·증오의 국가...큰 대가 치르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12일 미국이 군사작전을 진행 중인 이란에 대해 "그들은 테러와 증오의 국가이며, 지금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서 "이란과의 상황은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군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이런 것은 없었다. 누구도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47년간 했어야 할 일이고,
      2026-03-13
    • 트럼프, 이란 전쟁에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 전쟁에 대해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유로 "사실상 공격할 표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라며 "이것저것 조금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쟁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일정표보다 훨씬 앞서 있다. 원래 (길면) 6주로 계획했던 것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줬다"고
      2026-03-12
    • 이란 "미사일 공격 위력·빈도 확대...1t 미만 탄두 발사 안 해"
      미국·이스라엘에 맞서 중동과 인근 지역의 미국 시설 등을 공격해 온 이란이 미사일 사거리를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사비 사령관은 "지금부터 1t 미만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걸프 등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와 미국 외교 공관
      2026-03-10
    • 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호르무즈 해협 장악도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對)이란 전쟁 열흘째를 맞이한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군)은 해군도 없고, 통신도 없으며, 공군도 없다"며 전황이 당초 4~5주로 봤던 예상 기간보다 "매우 크게" 앞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원유 수송로인 이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선박들이 현재 통과하고 있다면서 "그것을 장악하는(takin
      2026-03-10
    • 유가 100달러 돌파·미군 전사자 늘어나는데...트럼프, '주말 골프'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평소처럼 주말 골프를 즐겨 구설에 올랐습니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전날 오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장에서 목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입은 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유포되면서 라운딩을 즐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색으로 'USA'(미국)를 새긴 흰색 야구 모자를 썼습니다. 이 모자는 대이란 군사작전 중
      2026-03-09
    • 이란 대통령 '사과' 몇 시간 만에...인근 미군기지 향해 미사일 폭격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국가들이 잇달아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는 7일 오후(현지시간) 이란의 공습으로 주택 등 건물에 불이 나고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바레인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 내 주파이르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IRGC는 이날 주파이르 기지에서 이란 내 담수화 공장을
      2026-03-08
    • "18시간 내 출동" 美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돌연 취소.. 중동 투입 임박했나
      미국 육군의 최정예 공수부대가 중동 분쟁 지역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3월 6일 현지시간으로 제82공수사단 내 핵심 부대의 훈련이 갑자기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제18공수군단 소속인 제82공수사단은 대통령의 출동 명령이 떨어지면 18시간 이내에 전 세계 어디든 즉각 투입되는 비상 대기조입니다. 이들은 항공기를 이용한 대규모 공중 투하 등을 통해 적진 깊숙이 침투한 뒤 거점을 점령하는 핵심 임무를 수행합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단 소속 다른 병사들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훈련 중이지만 해당
      2026-03-07
    • "우리 적 아니야" 고개 숙인 이란.. 걸프국 공격 전격 중단 선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걸프 지역 국가들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본 이웃 나라들에 사과하며 공격 중단 방침을 밝힌 겁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국영 TV 연설을 통해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에 대한 공격 중단안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상대국이 이란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더 이상 힘을 쓰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 국가들에 적대감이 없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이란은 미
      2026-03-07
    • 유엔총장 "중동 내 불법 공격, 민간인에 막대한 고통...중단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동 일대의 무력 충돌 중단과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공격이 민간인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중동과 그 주변에서 자행되는 모든 불법적인 공격이 지역 전체의 민간인들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세계 경제, 특히 취약층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태는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전투
      2026-03-07
    • '중동 전쟁' 이란·이스라엘 서울서 외교전...주한대사관 동시 기자회견 맞대응
      중동에서 전쟁 중인 이란과 이스라엘이 5일 서울에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전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이날 오전 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세계의 위기이자 긴장"이라며 "한국이 분쟁을 멈추기 위해 좀 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과 미국의 침략적인 조치를 어떤 국가가 규탄한다면, 국제사회의 규칙과 법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격에 침묵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하는 것에 동의한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2026-03-05
    • 휘발유값 하루 새 3% 폭등...정부, '전쟁 빌미' 주유소 담합 집중 단속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가 이를 빌미로 한 주유소들의 담합과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 행태를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재정경제부 등은 국내 주유소 및 정유 업계의 과도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시장 점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3년 가동했던 범부처 석유 시장 점검단을 더욱 강화해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해 가격을 올리거나 인근 주유소
      2026-03-04
    • 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터치'…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4일 0시 20분쯤 1,500원을 넘겼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1,506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로 자금이
      2026-03-04
    • 트럼프 "필요하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고유가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
      2026-03-04
    • 코스피, 美-이란 전쟁에 변동성↑...6,100선 등락
      코스피가 3일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며 6,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후 처음 개장한 코스피는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장보다 147.91포인트(2.37%) 내린 6,096.22를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로 출발해 한때 6,1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6원 급등한 1,462.3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
      2026-03-03
    • 美 국방부 장관 "이라크전과 달라…끝없는 전쟁 아니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란에서 전개 중인 군사작전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며 작전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이 작전은 명확하고 파괴적이며 결정적인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이건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작전이 과거의 장기전과는 다름을 분명히 했습니다. 군사작전의 구체적인 목적에 대해서는 "미사일 위협을 파괴하고 해군을 파괴하며 핵무기를 없애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3-02
    1 2 3 4 5 6 7 8 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