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위협" 전국 낮 최고 39도…경남권 '폭염중대경보'

    작성 : 2026-07-31 06:19:40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난 30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연합뉴스]

    금요일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습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경남권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도 지속됩니다.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습니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대구 26도, 제주 27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청주 35도, 광주 35도, 전주 34도, 부산 37도, 울산 37도, 대구 37도, 제주 34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남광주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 32도에서 36도로 최고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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