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8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남광주 전역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9일 낮 12시부터 영광낙월면, 신안에 호우 경보가 담양, 장성, 함평, 목포, 흑산도.홍도, 영광(낙월면 제외), 나주동남부, 나주서북부, 무안북부, 무안남부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새벽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광 낙월도 116.5mm, 흑산도 99.6mm, 담양 92mm, 담양 봉산 77mm, 광주 68.5mm 등 입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3시에서 4시 사이 담양 68mm, 광주 54.6mm, 담양 봉산 54.5mm, 장성 50.5mm 등이었습니다.
밤 사이 많은 비로 30여 건의 비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광주 23건, 전남 11건 등입니다.
8일 밤 11시 10분쯤 광산구 월곡동에 전봇대가 쓰러져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9일 새벽 3시 10분쯤에는 북구 운암동과 동림동에서 건물 침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새벽 4시쯤에는 광산구 운남동에서 도로 침수 신고로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새벽 5시 57분에는 광산구 장덕동에서 나무가 쓰러져 나무 제거가 진행됐습니다.

장성군 황룡면의 가축시장에서도 새벽 4시 55분쯤 배수 장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새벽 4시 50분쯤에는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기상청은 9일까지 전남북서부 200mm 이상, 광주와 전남북서부·중부서해안 80~150mm, 전남동부·남서부에 3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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