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홀란 멀티골' 노르웨이, 브라질 꺾고 8강행…삼바군단 36년 만에 16강 탈락

    작성 : 2026-07-06 14:10:02
    멕시코 3-2로 이긴 잉글랜드와 준결승 진출 다툼
    ▲ 멀티골 넣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 [연합뉴스]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꺾고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는 6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홀란이었습니다.

    홀란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한 홀란은 대회 7호 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하며 월드컵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새로 썼습니다.

    노르웨이는 1998년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브라질을 2대 1로 꺾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월드컵 본선 브라질전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노르웨이는 8강에서 멕시코를 3-2로 꺾은 잉글랜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반면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16강에서 탈락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브라질이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것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아르헨티나전 패배 이후 3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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