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한국섬진흥원,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4개 기관이 '섬 연구기관협의회' 공동 소식지인 '섬지기' 창간호를 발간했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생물다양성),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인문학), 국립해양유산연구소(유물·유산), 한국섬진흥원(사회·정책)으로 구성된 '섬 연구기관협의회'는 지난 1월 2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소속 부처와 전문 연구 분야가 다르지만, '섬을 연구하고 보전한다'는 공통분모를 중심으로 그동안 분절되어 있던 섬 연구와 정책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창간된 공동 소식지 '섬지기'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라는 복합적인 생존위기에 직면한 섬의 다면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섬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소통과 연대의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발간됐습니다.
소식지에는 '섬 연구기관협의회' 출범 배경과 '2026년 섬 포럼' 주요 논의 내용을 비롯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연구와 국제 협력망 구축 등 미래 섬 연구 방향이 담겼습니다.
또한 4개 기관 전문가들이 섬 생물다양성, 섬 인문학, 섬 국가유산, 섬 정책 연구의 중요성을 각각 소개하며 섬 연구의 다양한 관점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특히 협의회는 이번 소식지를 통해 연구실의 벽을 허물고 국민의 삶 속으로 다가서기 위한 공동 사업으로 '섬지기 시민강좌' 개설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강좌는 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말 목포시에 위치한 각 연구 기관에서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됩니다.
공동 소식지 '섬지기'에 수록된 세부 내용들은 '섬 연구기관협의회' 각 기관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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