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 최대 200㎜ '물폭탄'…안전 사고 유의해야

    작성 : 2026-06-20 06:55:10 수정 : 2026-06-20 10:10:37
    ▲자료이미지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경북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21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됩니다.

    이후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곳에 따라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고,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강원 산지·동해안 50∼200㎜ △강원 내륙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20∼60㎜ △전북 5∼20㎜ △대구·경북 30∼80㎜ △부산·울산·경남 20∼80㎜ △서해5도 5∼40㎜ △제주도 5∼80㎜입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라 해안과 경남권 해안,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오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낮 기온은 22∼30도로 예보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24도△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충주 26도 △대전 25도 △천안 25도 △전주 25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5m, 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상됩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가끔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 입니다.

    광주·전남의 낮 기온은 26~27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담양, 영광, 목포, 무안, 여수, 해남 등 대부분 지역에서 2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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