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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면계약서·위장취업 정황에도...한전 "불법 하도급 없다"
      【 앵커멘트 】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이 있었다는 공익 제보가 접수됐는데, 어찌 된 일인지 한전이 이를 감추기에 급급했다는 의혹이 터져나고 있습니다. 늑장 감사는 물론, 경찰 수사에도 상당수의 증거를 일부러 누락했다는 주장인데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023년 12월, 한전이 목포의 A 전기건설업체와 맺은 27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서입니다. 발주자 승인 없는 하도급을 금지하고, 위반 시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그런
      2026-09-09
    • [단독]가압류 무시하다 수십억 손실...전남개발공사 '이중 지급' 논란
      【 앵커멘트 】 전남개발공사가 법원의 가압류 결정을 무시하고 돈을 집행했다가 수십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액의 돈을 이중으로 지출하면서 배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전남개발공사가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한 한옥호텔은 여수 오동재와 영암 영산재, 해남 땅끝호텔, 이렇게 3곳. 하지만 업체가 잔금을 내지 못하면서, 매매계약은 3년 만에 파기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11월 전남개발공사는 중도금 100억 원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76억
      2026-09-01
    • 대낮 '집단 조퇴 술판'…기막힌 '황제 의전' [정보경찰의 민낯 下]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직원들이 인사에서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2026-08-31
    • 비판 기사에 "기레기" 악플…'조직적 댓글' 정황 [정보경찰의 민낯 中]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광주경찰청 정보관 3명에 이어 기동대와 지구
      2026-08-31
    • "영수증 던져주면 부하가 대필"…눈먼 첩수비 [정보경찰의 민낯 上]
      경찰 정보부서는 집회·시위와 노동·지역 현안 등 공공안녕 정보를 수집·분석합니다. 정보원과 첩보는 보호 대상이지만 예산·복무·조직 내부 비위까지 기밀로 볼 수 있는지는 별개입니다. 경찰이 올해 일선 정보과를 다시 둔 가운데 KBC광주방송은 광주경찰청 정보부서의 첩수비 부당 집행 의혹과 비판 기사 댓글 대응, 상급자 의전·회식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보경찰의 내부 통제 실태를 짚어봅니다. "영수증은 간부가 가져오고, 결과보고서는 부
      2026-08-31
    • [단독]"카드 사적 사용 뒤 허위 보고"…경찰청, 광주청 '첩수비' 의혹 조사
      광주경찰청 정보관들의 첩보 수집비(첩수비) 사적 사용과 허위 보고서 작성 의혹에 대해 경찰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28일 광주경찰청을 찾아 정보 부서의 예산 집행 자료를 확보하고, 허위 증빙 등 부정 집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일부 정보관들은 첩수비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실제 활동과 다른 보고서로 증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첩수비는 공공 안녕, 국가 정책, 국내외 치안과 관련된 정보 활동을 비롯해 기밀 유지가 필요한 범죄 수사, 범죄 정보 수집 등에만 써야 하고, 보고서 내용과 집행 내역
      2026-08-28
    • 비판 보도에 '악플'…광주경찰청, 정보경찰 '여론 조작' 조사
      경찰의 조직 문화를 비판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광주경찰청 소속 정보경찰들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감찰계는 모욕성 댓글을 단 정보경찰관 3명을 특정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여론 조작 여부를 밝힐 계획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정보경찰 3명은 핵심 실무자들로, 지난해 8월 특별재난지역 선포 직후 놀이판을 벌인 정보과의 문제점을 비판한 기사에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 중 1명은 기사 출고 당일 네이버에 가입해 해당 비판 기사에만 댓글을 달았고, 기자
      2026-08-26
    • [단독]비판 기사에 "악플 달아" 정보경찰 '여론 조작' 의혹
      【 앵커멘트 】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이 자신들을 비판한 기사에 '악플'을 달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무를 담당했던 경찰들에게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라고 종용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신대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직후 벌어진 경찰 정보과의 놀이판을 비판한 기사입니다. 댓글에는 억지 기사라거나 기자를 조롱하는 표현이 담겼습니다. 보도 내용과 관련 없는 인신 공격성 댓글도 이어집니다. 정보 경찰을 비판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쓴 작성자는 누구일까? KBC가 1
      2026-08-25
    • [단독]지인·환자 44명 속여 68억 가로챈 치과의사…경찰 수사 중
      지인과 환자 등 44명을 속여 68억 원 사기를 저지른 치과의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 수와 피해액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액 규모가 100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사기 혐의로 40대 치과의사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5월 병원 건물을 새로 짓겠다며 지인 8명에게 9억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며 치과가 가입한 보험 등에 투자를 권유하고 59
      2026-08-24
    • [단독]57억 관급공사서 뇌물 수수…장성군 공무원·감리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감사에 이어 경찰도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공사업체는 뇌물 강요와 준공 지연 등 갑질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맑은물 관리 사업소입니다. 이 사업소는 지난 2022년 10월, 57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을 새로 정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발주처 공무원과 감리가 해당 사업 낙찰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
      2026-08-18
    • [단독]'장성군 관급공사' 공무원·감리 뇌물 수수 의혹…경찰 수사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장성군 6급 공무원 A씨와 사업담당자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장성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발주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낙찰업체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행정안전부가 감사에 나서자 지난해 말 공사 업체에 2,000만 원과 이자를
      2026-08-18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단독]'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공무원 금품 수수 정황...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수사해 온 경찰이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소속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금품 수수 정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접합부 용접 불량과 감리 소홀 등 전 과정에 걸친 부실로,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직원 등 관계자들의 금품 수수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들은 공동 시공사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에 참여한 홍진건설로부터 금품을
      2026-08-12
    • [단독]10조 규모 신세계 'AI 팩토리', 호남 유력 후보지 검토
      【 앵커멘트 】 신세계그룹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 개발 주역이 세운 미국 빅테크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AI 팩토리 건립에 나섭니다. 당초 강원권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최근 호남권이 새로운 후보지로 급부상하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 기업 '리플렉션AI'와 올해 안에 합작법인을 출범시키고, AI 신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리플렉션AI는 구글 제미나이의 핵심 개발자가 설립한 회사로 엔비디아로부터 약 3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
      2026-08-12
    • [단독]경찰, '광주대표도서관 사고' 공무원 2명 송치…뇌물 혐의도 수사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발주처 주요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시공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발주처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종합건설본부 팀장과 주무관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대표도서관에서 4명이 숨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용접불량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8-12
    • [단독]'2+3년?' 옵션 계약이 쟁점인가...SOOP 배구단·통합시, 연고지 협상 막판 줄다리기
      AI페퍼스를 인수해 재창단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프로배구단 '수퍼스(SOOPers)'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연고지 협상이 계약 기간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일 KBC 취재를 종합하면 양 측은 계약 기간을 비롯한 세부 조건을 놓고 조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관련, 배구계 관계자는 "통합시 연고 유지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계약 기간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입장 차를 좁히고 있지만 최종타결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2026-07-20
    • [단독]267억 섬박람회 입찰 비리 의혹…경찰, 강제수사 착수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판을 흔드는 초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경찰이 300억 원 가까운 운영 대행사 선정 과정에 입찰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평가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 제안서' 평가 결과표입니다. 사업비 267억 원이 투입되는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평가위원 10명이 7개 컨소시엄을 심사했습니다. ▶ 싱크 :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제안서는
      2026-07-14
    • [단독]"반도체 공장, 군 공항 종전부지·빛그린산단 적극 검토"
      【 앵커멘트 】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광주시, 기업 측은 광주 군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두 곳으로 장소를 압축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 공장 투자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산업단지 두 곳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0만 평에 달하는 광주 군 공항 종전부지는 용연정수장에서 공급받는 용수와 전기, KTX 송정
      2026-06-23
    • [단독]삼성·SK 호남에 수백조 투자…"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맞춘 조치로, 당초 검토되던 후공정 수준을 넘어 전공정 생산라인까지 구축되는 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가 될 전망입니다. 신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에 구축될 반도체 클러스터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당초 검토됐던 후공정 패키징 공장 수준을 넘어, 핵심 제조공정인 전공정 생산라인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최소 200조 원을, S
      2026-06-23
    • [단독]삼성ㆍSK하이닉스, 광주ㆍ전남에 수백조 규모 반도체공장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전남에 전공정을 포함해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공장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호남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초 거론됐던 후공정 패키징 시설을 넘어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전공정 팹까지 포함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메가 프로젝트를 논의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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