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초등생에 오빠 해봐' 발언 논란에…정 대표에 이어 하정우도 “겸손하겠다” 사과

    작성 : 2026-05-04 11:41:27 수정 : 2026-05-04 12:30:16
    ▲인사하는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지원 유세 중 초등학생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도 사과했습니다.

    하 후보는 4일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았을 아이와 부모님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하 후보는 이어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은 정 대표가 지난 3일 부산 구포시장에서 하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몇 학년이에요?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정 대표의 언행이 부적절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도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았을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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