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포근, 일교차 '최대 20도'…옅은 황사 '주의'

    작성 : 2026-04-11 17:57:34
    ▲ 자료이미지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12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13일 새벽 전남 남해안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전남 남해안 5㎜ 미만이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지난 10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서해상을 거쳐 한반도 상공을 지나며 우리나라 서쪽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서해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해상 안전사고와 교통편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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