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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누리집 개통
      오는 4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공식 누리집이 9일 개통됐습니다. 공식 누리집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http://jeonnamsports.or.kr)'으로 운영됩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으로 검색하면 손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은 대회 소개와 경기 정보 등을 한눈에 보도록 구성됐습니다.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화면 구성이 보이도록 구동되고,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구축됐습
      2025-01-09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소방대원 긴급 심리 지원
      전남소방본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투입된 모든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긴급심리 상담 지원·관리에 나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전남소방 소속 심리상담사(11명), 전문상담사(9명), 임상심리학회(4명) 심리상담사 등 모두 24명이 찾아가는 심리상담 및 힐링·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17일까지 현장활동 직원 1대 1 상담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심리상담사의 판단 결과를 종합해 심리안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심리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심리안정휴가를 권장하고 다음 달까지 전남 마음건
      2025-01-09
    • 아파트 단지서 실탄 발견..당국 수사
      광주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실탄과 탄피가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반쯤 남구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소총에 쓰이는 5.56mm 실탄 4개와 공포탄 3개, 탄피 3개가 녹슨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모든 탄을 회수했고, 탄을 버린 사람을 파악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5-01-09
    • 전남형 만원주택 1,000호 건립 사업 진도군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이 진도군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진도군은 어제 전남개발공사와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만원주택 60세대를 진도읍 일원에 건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진도군 이외에 오는 2026년까지 고흥과 보성, 신안 등 3곳에 각각 50호씩이 공급되는 등 오는 2035년까지 모두 1,000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2025-01-09
    • 고흥군립하늘공원 8월 완공..."공정율 55%"
      전남 고흥군의 숙원이자 장묘 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군립하늘공원이 하반기에 완공됩니다. 고흥군은 고흥읍 호형리 일원에 200억 원을 들여 봉안당 8,500기와 잔디형 자연장지 1,800기, 주차장 등을 갖춘 하늘공원을 8월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하늘공원이 가동되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묘지관리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01-09
    • 에너지 신산업 메카 '나주에너지산단' 본격화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산단계획 승인을 신청한 해당 사업이 국토부 중앙산단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만 남겨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산단계획 승인과 고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나주혁신산단 인근에 122만㎡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산단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5-01-09
    • 전남도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집중 단속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일선 시군은 물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표시 방법 위반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단속합니다.
      2025-01-09
    • 문체부, 옛 전남도청 화재 계기..안전 강화 대책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광주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중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과 현장 점검 강화를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화재로 소실된 단열재가 철거 예정이었던 만큼 복원 공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며, 외부 안전 점검을 통해 피해 규모를 파악한 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5개 동의 공사는 정상 진행 중으로, 전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2025-01-09
    • 영하권 추위에 많은 눈..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오늘(9일) 광주와 전남은 올겨울 가장 추운 영하권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며 광주 등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내일(10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이 5~15㎝, 많은 곳은 20㎝ 이상이 될 전망이며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화순 -8도, 장성 -7도, 광주 -5도, 목포 -3도로 -9~-3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장성 -3도, 광주 -
      2025-01-09
    • 아침 최저 영하 18도..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
      목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서 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으며, 그 밖의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별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5도, 대구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2025-01-09
    •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최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축구종합센터건립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8일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현대산업개발의 기업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4·16 세월호, 10·29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재난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성명을 내고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HDC 회장의 소식이 참담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산업개발이
      2025-01-08
    • 시민사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엄정 집행"
      광주 시민사회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엄정하게 하라고 공조수사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정권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오늘(8일) 성명을 내고 "법원이 다시 윤석열 체포영장을 발부한 건, 반드시 체포하라는 국민의 엄정한 명령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의 체포를 방해하는 모든 자를 법에 따라 심판하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동원해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5-01-08
    • 검찰 "금전 갈등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금전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강도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12월 고흥군에서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50대 남성 A씨에 대해 보완수사를 실시해 강도살인죄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당초 '단순 살인죄'로 송치됐는데,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채무면탈과 금전강취를 목적으로 했다는 증거를 추가로 확보해 강도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01-08
    • 광주 노사민정, GGM 노사 상생 협력 촉구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문제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나온 협력적 노사 상생의 틀 안에서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광주시청에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노사 대화가 중단되고 갈등이 표출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게 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상생·협력의 관계를 유지·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5-01-08
    • 목포 전국 시 단위 최초 공영버스 시대 열었다
      【 앵커멘트 】 목포시가 두 차례의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와 노선권 인수 논란의 어려움을 딛고 전국 시 단위 최초로 공영버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경쟁체제가 도입돼 이전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가 기대되지만 당면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66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로 운행된 목포 시내버스가 반세기를 넘어 공영버스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022년 노조 파업 등으로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가 빚어진 이후 만 2년 만에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이 구축된 것입니다. 210억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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