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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젖소 농가서 브루셀라병 발생…차단 방역 강화
      순천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집유장에서 시행한 원유 브루셀라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혈청 검사 결과, 젖소 1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돼 송아지 4마리 등 17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소 사육 농가에서 혈청검사를 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2026-07-17
    • 20만 무너진 목포, 야간 경관조명으로 생활인구 100만 시대 여나
      【 앵커멘트 】 목포대교의 야간경관조명이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연출 기법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목포의 밤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고하도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새롭게 디자인한 야간경관조명으로 생활인구 1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둠이 짙게 내린 밤바다에 목포대교의 야간경관조명이 다채로운 불빛을 쏟아냅니다 주탑에서 와이어로 이어지는 은은한 불빛은 학이 날갯짓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다른 옆면의 라인
      2026-07-17
    • "여수엑스포장, 대형 K-POP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엑스포장을 대형 K-POP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5만 석 규모의 이른바 'K-컬처 아레나'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수를 포함해 지자체 간 유치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K-POP 공연과 한류 축제 경험을 갖춘 여수엑스포장.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교통과 숙박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엑스포장 활용 방안이 묵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여수시가 대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용우 / 여수시
      2026-07-17
    • 광주·전남, 19일까지 최대 60㎜ 비…폭염 이어져
      광주와 전남은 오늘(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8일) 새벽부터 모레 늦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 5~50mm, 내일부터 모레(19일)까지는 20~60mm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남 남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2026-07-17
    • 분양 때는 안내없던 '정화조·저류조'...입주예정자들 반발
      【 앵커멘트 】 올해 말 입주를 앞둔 광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 당시 안내와 실제 조성이 다르다는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수를 처리하는 정화조나 우수를 담아두는 저류조 등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는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1,5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분양 당시 안내받지 못했던 오수처리시설인 정화조가 모습을 드러냈다며 반발합니다.
      2026-07-17
    • 장윤기 파문 보고받고도 휴가…광주청장 '뒷북 복귀'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이 확산하는 동안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관련 보고를 받고도 휴가에서 뒤늦게 복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 청장은 휴가 첫날인 이달 1일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의 핵심 증거 인멸 의혹을 보고받은 뒤에도 일정을 이어가다 나흘 만인 5일 오후 청사에 출근해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후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특별수사본부를 꾸렸고, 김 청장도 수사 대상이 돼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윤기에게 성폭행 목적 살인 대신 단순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광산경찰서 전 형사
      2026-07-17
    • 200억 세금 지원받고도…장애인협회장 비위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장애인협회에서 협회장의 성희롱과 폭행 등 비위가 반복됐지만, 마땅한 제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적 재원이 투입되는 기관에 대한 제재가 왜 어려운지,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가가 위탁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장애인협회. 최근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236억 원이 넘는 공적 재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런데 이곳 협회장을 둘러싼 비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회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폭행 피해를 입은 직원은 최소 5명. 광주지방
      2026-07-17
    •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 아파트 '불똥'
      【 앵커멘트 】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광주와 주변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는데, 빛가람혁신도시 아파트들이 무더기로 규제 대상이 됐습니다. 아파트 대지면적이 60㎡를 초과하면 규제 대상인데, 광주 도심은 대부분 비껴갔지만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는 대거 포함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인 이 아파트의 세대당 대지면적은 70㎡가 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대상입니다. 혁신도시의
      2026-07-17
    • 정성호 "5·18 헌법 수록 시작으로 새 헌법 준비할 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7일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제헌절"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장관은 "헌정 질서와 국민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해나가고 있다"며 "내란의 주동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있으며, 추락했던 민주주의 지수도 2024년 41위에서 지난해 22위로 19계단이나 상승했다"고 짚었습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이제 변화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2026-07-17
    • 광주 찾은 정청래 "1인 1표제, 제가 해내…李정부 성공 위해 뭉쳐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17일 전남광주를 찾아 대표 재임 중 대의원·권리당원의 구분 없이 1인 1표제를 도입한 점을 부각하며 호남 당심에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갑 지역당원대회에 참석해 "앞으로는 누구나 공정하게 1인 1표를 하게 됐다. 그걸 누가 했나, 당원들과 제가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어디를 가든 저를 보면 1인 1표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래서 '이게 정말 큰 것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
      2026-07-17
    • 장흥 물축제, MyK FESTA와 손잡고 글로벌 K-축제로 도약
      장흥군이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K-축제로 한 단계 도약시킵니다. 장흥군과 (재)장흥축제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관한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MyK FESTA)'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8,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장흥군은 이번 사업을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연계해 K-컬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탐진강을 중심으로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2026-07-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 진상규명 사실조사 속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사실조사를 법정기한에 완료하기 위해 주요 6개 시군에 조사 인력을 집중 지원하는 등 조사에 속도를 냅니다. 진상규명 신고는 여순사건에 대한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진상을 밝혀달라는 신고 절차로,사실조사 결과는 2027년 4월 완료되는 국가차원의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법정 조사 기한이 2026년 10월 4일로 정해져 그 기간 안에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1월부터 여순사건지원단과 시군에선 전담 공
      2026-07-17
    •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 핑크 대문 너머, 광주 커피의 얼굴을 만나다 ⑧ 까사델커피
      차 잔이 놓인 자리에는 한 마을의 풍경과 시간이 함께 머뭅니다. 골목의 오래된 벽, 들판을 스치는 바람, 바다를 향한 창, 한옥 마루의 햇살처럼 카페는 그 마을의 표정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 됩니다. KBC광주방송 시리즈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는 작은 카페들을 통해 그곳에 스며든 삶의 결, 공간의 기억, 지역의 감성을 차분히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사직공원 위, 작은 불빛이 새어나오는 곳 광주 남구 사직공원 언덕을 오르다 보면 골목 한편 선명한 핑크색 대문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단정
      2026-07-1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1일 오후 7시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학부모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이번 1차 아카데미를 비롯해 8월 2차까지 총 2회 운영됩니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
      2026-07-17
    • "마륵동 탄약고 이전·반도체 단지, 함께 추진해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탄약고 이전 공사는 올해 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전 대상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선정되면서 계획을 다시 검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광주 군 공항이 옮겨갈 부지가 확정되면, 탄약고 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주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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