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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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사흘째 '폭염중대경보'...유독 더운 이유는
      【 앵커멘트 】 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에는 사흘째 폭염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 광양읍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옷은 금세 흠뻑 젖습니다. ▶ 인터뷰 : 유영자 / 광양시 광양읍 - "부엌에서 일을 해도 땀 줄줄 나오고... 이렇게 더운 날은 올해 진짜 너무 많이 더운 것
      2026-07-27
    • 끝없는 폭염에 가축 1만 6천 마리 폐사...온열질환도 속출
      【 앵커멘트 】 사람도, 가축도 연일 지속되는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해남에서는 밭일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고, 전남광주에서는 가축 1만 6,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닭 30만 마리를 키우는 나주의 한 양계장입니다. 지붕에서는 스프링클러 물이 뿜어져 나오고, 대형 선풍기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이 농장에서는 출하를 앞둔 닭 4,000 마리가 지난 주말 사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 인터뷰 : 강재환 / 나주시 반남
      2026-07-27
    • 전남광주특별시, 여름방학 초등 틈새돌봄 운영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 부담을 덜기 위해 내일(27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지역 초등생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합니다. 특별시는 국비와 지방비 총 26억 원을 투입해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220개소를 틈새·점심돌봄센터로 지정하고 운영시간을 오전까지 확대합니다. 지정된 센터는 운영 유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 돌봄을 제공하며 식사와 간식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6-07-26
    • 순천 정치권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함께 추진돼야"
      순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설립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훈모 순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문수·권향엽 의원, 순천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전남광주 동부권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인데도 국립대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응급 환자들이 광주 또는 수도권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의료공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의대 유치를 두고 전남 동서부 지역 갈등이 심한 가운데, 순천대와 목포대가 내일(27일
      2026-07-26
    • "탐스럽게 익었다"...순천 월등 복숭아 본격 출하
      【 앵커멘트 】 순천에서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고 생산량도 크게 늘어 농가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 월등면의 한 복숭아 농가입니다. 붉게 익은 복숭아들이 노란 봉지 사이로 탐스럽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른 주먹만 한 크기로 알차게 영근 과육에서는 달콤한 향이 퍼져 나옵니다. 농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자식같은 복숭아를 정성껏 수확하는 데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유길선 / 복숭아 재배 농민 - "(새벽) 5시 반에 일어나가지고
      2026-07-26
    • '극한 더위' 온열환자 속출...7월 전남 50명·광주 18명
      전남동부권 폭염중대경보 등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6일) 목포와 화순에서 80대 노인 2명이 각각 열사병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어제(25일) 해남에선 밭일하던 태국 국적의 30대 외국인이 쓰러진 채 발견돼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7월 들어 전남 50명, 광주에서 1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2026-07-26
    • 전남광주특별시, 조직개편 '노사 공동 협의체' 구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조직개편과 청사별 기능 배치를 둘러싼 내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사 공동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조직·인사 담당 부서와 광주청사 노조, 무안청사 노조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는 '조직개편 노사 공동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3개 청사의 균형 있는 기능 배치와 종전 근무지 보장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조직개편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2026-07-26
    •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개막...내일까지 이틀간 열려
      화순군이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의 제철을 맞아 '제16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를 열었습니다. 오늘(25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는 관광객 놀이마당을 비롯해 복숭아 경매, 복숭아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는 복숭아 비빔밥 퍼포먼스도 마련되며, 복숭아 품평회장에서는 복숭아 판매도 진행됩니다.
      2026-07-25
    • 여수·고흥·무안 갯벌 세계유산 추가 등재
      멸종위기 철새 등 수천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전남광주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가 등재됐습니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늘(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여수-고흥-무안의 갯벌과 충남 서산의 갯벌을 세계유산에 추가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은 물론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와 해양생물의 핵심 서식지로서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2026-07-25
    • 특수단, '장윤기 사건' 당시 광주청 형사과장 소환
      장윤기 부실·은폐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단이 광주경찰청 형사과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오늘(25일)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 당시 총경급인 광주청 형사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국가수사본부와 광주경찰청 간 수사 지휘·보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당시 병합 수사 요청이 반려됐는지 여부를 비롯해 사건 지휘 과정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7-25
    •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광주 남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25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현장 작업자 휴게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5
    • 전국 귀농 1위 비결은...고흥군, 원스톱 정착지원 '주목'
      【 앵커멘트 】 귀농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낯선 농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요. 고흥군이 정착 전 과정을 돕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농인을 유치하며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로 귀농 7년 차인 38살 김영석 씨. 대학 시절 씨름선수였던 그는 호주에서 10년을 보낸 뒤 지난 2017년 고향인 고흥으로 돌아와 농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초기 자금과 경험 부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3,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2026-07-25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아이들 소원 이룬다
      【 앵커멘트 】 한여름에 산타가 찾아왔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는데 양휴창 기자가 함께 따라가 봤습니다. 【 기자 】 빨간 산타복을 입은 후원자가 아이를 찾아갑니다. 선물을 건네받은 아이와 가족의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광주 남구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업을 시작한 겁니다. ▶ 인터뷰 : 아이 아버지 - "진짜로 아이가 이 선물을 받을지 몰랐는데, 한여름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다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
      2026-07-25
    • 건설기계연합 '시장 장악' 논란..."말 안 들으면 퇴출"
      【 앵커멘트 】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오히려 임대료를 통제하고 담합을 통해 시장을 장악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과거 공정거래위원회가 비슷한 행위를 불공정거래로 판단한 사례도 있는 만큼 공정한 시장 질서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이 현장에 건설장비를 임대해 준 업체는 건설기계연합회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합회가 추진한 임대료 인상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성 처분을 받은
      2026-07-25
    • 전남광주교육청, 근무평정위원 추첨 선정 "공정성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기존의 내부 임명 방식이 아닌 무작위 추첨으로 근무성적평정위원을 선정했습니다. 통합교육청은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근평 점수를 심사하는 광주 지역 근무성적평정위원회 위촉직 위원 4명을 직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평정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첫 시도로, 하반기엔 전남 지역으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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