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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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지방 발전전략 현실성 있나?
      새 정부가 도시재생 중심의 지방중추도시 육성과 섬진강 인근을 동서 화합지대로 조성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역개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기대감도 적지 않지만 역대 정부 초기마다 의욕적으로 발표했다가 흐지부지됐던 각종 지방발전계획의 전철을 또다시 밟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제 강점기 전국 3대 항구로 6대 도시의 위상을 자랑했던 목포시. 하지만,
      2013-04-05
    • 오늘도 포근,내일 30~80mm 비바람
      먼저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광주지역은 미세먼지가 섞인 연무가 낀 가운데 9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에는 기온이 광주 21도, 목포와 순천은 20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강한 바람과 더불어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내일 새벽부터 2~6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2013-04-05
    • R)정원박람회 폭염 대책 고민
      오는 20일 개막하는 순천만정원박람회의 복병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등입니다 그 중에서 폭염대책이 시급한데 박람회조직위가 그늘막과 쉼터를 설치하고 있지만 이런 시설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관람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일 개막을 앞둔 정원박람회장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6월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 이런 녹음도 무더위를 막아주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조직위는 박람회장 곳곳에 여수엑스포때 썼던 이동형과 고정형 그늘막 110개를 설치
      2013-04-05
    • 무등산 정상 개방 맞아 대중교통 증편
      국립공원 승격 뒤 첫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맞아 대중교통 증편 등 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개방하는 내일 원효사 방면 시내버스를 기존 10대에서 28대로 증차하고 배차간격도 20분에서 4분으로 단축하며 증심사와 원효사 지구에 교통요원 100여명을 배치해 교통안내와 질서유지에 나섭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어 방문객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13-04-05
    • 목포해양대 총장 후보자 최민선 교수
      목포해양대학교 신임 총장 후보자로 최민선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4명이 입후보한 목포해양대 총장 선거에서 기관시스템학과 최민선 교수가 2차 결선투표에서 52%를 득표해 총장 임용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목포해양대는 1위를 차지한 최민선 교수와 2위 후보자를 교육부에게 추천할 예정이며 신임 총장은 오는 6월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2013-04-05
    • 민주노총, "산재 사망 사업주 처벌 강화하라"
      민주노총이 산업재해에 대해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로 선포한 민주노총은 광주지역 대형 사업장에서도 백혈병*기도암 등 직업성 암이 발병하고 각종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산재 사망사고에 대한 사업주 처벌 강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노사뿐 아니라 유관기관이 함께 산업현장의 중대 재해 공동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직업병과 산업재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04-05
    • 광주 첨단 2산단 재임대,소수 독식 논란 끝
      소수 기업 독식 논란을 일으켰던 광주 첨단 2산단 산업용지가 재임대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광주전남본부는 첨단 2산단 전체 부지의 60%를 소수 기업이 독식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광주 첨단 2산단 산업시설용지 31만㎡를 작은 필지로 분할해 장기 저가로 재임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용지 확보에 숨통이 틔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3-04-05
    • R)대학 폐쇄 1년 지역 경제 급속 쇠락
      강진성화대학이 폐쇄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폐쇄 1년만에 대학에 의지해 온 주변 지역 인구가 25%나 줄어드는등 지역 경제가 급속히 쇠락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1년전 문을 닫은 강진 성화대학 앞 번화갑니다. 학생들이 주로 이용해 온 분식점과 마트가 나란히 문을 닫았습니다. 이웃한 오락실과 PC방 등도 먼지 쌓인 자물쇠로 미뤄 오래전 폐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이웃가게 주민/전에는 만원정도 팔렸는데 지금은 2천원 정도
      2013-04-05
    • 광주FC 서포터즈 폭행 당해
      프로축구 광주FC 서포터즈들이 경기장에서 상대팀 서포터즈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FC 서포터즈는 지난달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광주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30살 최 모 씨 등 2명이 경기가 끝난 후 FC안양 서포터즈 수십 명에게 둘러쌓여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이후 FC안양 구단과 서포터즈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주요 가해자들은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04-04
    • R)5월 초순 기온...주말엔 비바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5월 상순 날씨를 보였습니다.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이 만개해 봄이 절정이 이른듯한 모습인데요 주말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봄꽃들이 많이 질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24.1도, 나주는 25.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평년보다 7,8도나 높은 기온으로 5월 상순 기온과 비슷합니다. 인터뷰-조갑
      2013-04-04
    • R)동서합지대 조성,정부 정치권 나서야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새 정부 국정과제인 섬진강 권역 동서통합지대 조성에 험로가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무형의 가치보다 경제성만 우선 판단해 지역발전사업 정도로나 추진 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인데 정치권과 정부 모두의 자세변화가 요구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섬진강 동서통합지대를 철저하게 경제적 타당성을 따져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제성이 입증
      2013-04-04
    • 친환경농업회사 농업폐기물 불법 매립 논란
      무안의 한 친환경농업회사가 농업폐기물을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무안군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무안군은 현경면의 한 밭에 고구마와 배추 등 농업부산물 수백톤이 묻혔다는 의혹이 잇따르면서 현장에 중장비를 동원해 확인 작업에 나서 매립 사실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매립양이 당초 제기된 수백톤에 이르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거쳐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2013-04-04
    • 학교폭력 시달리던 고교생, 강도짓 벌여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고교생이 가출하기 위해 강도짓을 벌인 사실이 법정에서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강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교 3학년 김 모군에 대한 첫 공판에서 김군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범죄를 저지르게 됐다며 전과기록이 남지않는 가정법원 소년부 송치를 결정했습니다. 학교폭력과 성추행에 시달려오던 김군은 개학전에 가출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지만,경찰과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4-04
    • 정원박람회장, 세이셸 육지거북 공개
      인도양의 세이셸공화국에서 온 알다브라 육지 거북이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 도착한 세이셸공화국의 알다브라 육지 거북은 세이셸 알다브라에만 15만 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의 세계적 희귀종으로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알다브라 육지 거북은 수명이 100년-300년이며 다 자란 거북은 몸무게가 200~300kg에 달하는데 정원박람회장의 육지 거북은 암컷은 25세, 수컷은 35세이며 몸무게는 100-150kg 정도입니다.
      2013-04-04
    • R)최대 내륙 주상절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주상절리가 독특한 무등산 국립공원에 대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무등산의 나이는 1억년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는데, 주상절리의 단일 개체 크기가 세계 최대로 추정되는등 지질학적으로 차별성이 커 등재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산 능선 곳곳에 손으로 깎은 듯한 돌기둥은 1억년 가까운 세월을 거치며 만들어졌습니다. 전남대 연구팀의 무등산 지질조사 결과, 무등산의 주상절리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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