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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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반갑다 프로야구! 2014 시즌 개막(지금용)
      2014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늘 개막합니다. 지난 시즌 신생 팀 NC보다도 한 계단 낮은 8위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던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자존심 회복을 위한 대장정의 첫 발을 대구에서 내딛게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 2009년 나지완 끝내기 홈런) 2년 연속 리그 정상에 올랐던 SK와이번즈를 상대로 터졌던 한국시리즈 7차전 9회 끝내기 홈런. 그리고 4년 뒤, (Effect:: 2013년 한화전 12회 연장 패) 통산 열 번의
      2014-03-29
    • 실종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광주 광산구에서 실종됐던 70대 노인이 4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저수지에서 지난달 7일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73살 기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기 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저수지에서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3-28
    • [정가]영암*구례군수 출마선언 잇따라
      김일태 영암군수가 6.4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일태 군수는 지난 8년 간 군민의 행복과 영암발전을 위해 농업과 관광분야 등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민선 6기에도 농가 소득증대와 소득창출형 문화관광산업을 더욱 확대해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새 영암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정섭 전남도의원이 구례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정섭 도의원은 구례 친환경 농산물 물류 센터
      2014-03-28
    • 교육부 장관,지원금 위한 구조개혁 안돼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이 지원금을 받기 위한 구조개혁에 나서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조선대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서 장관은 앞으로 10년간 대학 구조개혁의 가장 큰 방향은 학생 정원 감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대학들이 지원금 조금 더 따려고 계획을 세우기보다 서로 양보하면서 구조개혁을 해 나가야만 큰 고통 없이 변화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03-28
    • [정가]윤장현, 독일 자동차산업 방문
      윤장현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이 광주의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방문하고 나섰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세계적인 자동차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민관 협력과 경영기법 등을 둘러보고 귀국해 오는 31일 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주 발전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4-03-28
    • 0328 타이틀+주요뉴스
      1.(허 전 회장 ("벌금 모두 내겠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가족들과 협의 해 벌금을 모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허 회장에 대한 외환관리법 위반과 배임 혐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부모 장애...중학생 목숨끊어) 정신지체 장애 부모를 둔 중학교 3학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할아버지,할머니도 몸이 불편한 상태로 중학생이 짊어지기에는 삶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3.()장애부모 청소년 복지 사각) 장애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2014-03-28
    • 대법원, 지역법관제도 폐지 검토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 노역을 계기로 대법원이 이른바 향판으로 불리는 지역법관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전국 수석부장판사 회의를 열고 최근 폐해가 지적된 지역법관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과 의무적으로 다른 권역에서 근무하는 방안 등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개선 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1억 원 이상 고액 벌금형을 선고할 경우 노역 기간에 하한선을 정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2014-03-28
    • R)집중]취약가정 청소년,촘촘한 관리 필요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장애 부모를 둔 청소년들은 가족의 보호를 받기보다 오히려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학교나 사회의 돌봄이 절실한 광주지역 12세 이하 아동 4천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학교 3학년인 이 모 양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픈 엄마와 동생부터 살핍니다.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동생을 돌보느라 종일 힘들었을 엄마가 걱정되섭니다. 늘 밝고
      2014-03-28
    • 안전문화운동 시군합동 결의대회
      전라남도는 김대중강당에서 안전문화운동 도-시군 합동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문화운동의 본격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안전한 전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결의대회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도-시군 위원들을 비롯해 각급 시민단체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남의 경우 최근 3년간 재난안전 사고가 한 해 평균 만3천여건 씩 무려 4만여 건이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안전사고 때문에 매년 3만 명 이상 숨지고 있습니다
      2014-03-28
    • R)20도 웃도는 낮기온에 봄꽃 만개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25.1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따뜻한 기온 속에 벚꽃과 진달래꽃도 일찍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을 전후로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광주전남은 여수와 완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겼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무려 25.1도로 초여름 기온을 보였으며, 영광 24.1도, 목포와 순천이 21.9도를 기록했습
      2014-03-28
    • 순천만정원 개장 앞두고 분양 잇따라
      다음달 20일 개장을 앞둔 순천만정원 인근 오천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만정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순천 오천지구에 오늘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골드클래스가 중소형 임대아파트 646가구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의 구도심과 신도심 중간에 자리잡은 오천지구는 주변환경과 학군 등 정주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지난해 6월 호반건설이 첫 분양에 들어갔고 앞으로 진아건설과 대성건설, 새천년건설 등이 모두 3천4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할
      2014-03-28
    • R)새정치민주연합, 호남 거리두기?
      지난 26일 창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포함한 12명의 상임최고위원을 인선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출신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탈호남 전국정당을 위한 의도적인 인선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2명의 상임최고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창당과 함께 18명의 최고위원을 인선한지 하루만입니다. 민주당 출신 박혜자, 이용경, 정균환 위원과 새정치연합 출신 김효석, 오홍근, 김근 위원 등 최고위
      2014-03-28
    • R)골프 사치성 논란 법정으로
      올림픽 종목에 포함될 만큼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도 특정 계층만이 즐기는 것으로 인식돼 사행성 게임인 카지노보다도 세금이 많이 붙고 있습니다. 지나친 세금에 장흥의 한 골프장이 골프는 더 이상 사치 스포츠가 아니라며 재산세 감면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장흥의 한 골프장이 최근 부과된 13억 7천만 원의 재산세를 감면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골프를 더 이상 사치성 스포츠로 볼
      2014-03-28
    • 화순유통, 성원미달로 청산 주주총회 무산
      청산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화순유통 주주총회가 성원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화순유통은 총 주식 8백 12만 주 가운데 주주총회에 3백 99만 주를 가진 주주만 참석하면서 개회 기준인 50%를 채우지 못해 자동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민과 화순군, 생산자 단체 등이 80억 원을 출자해 만든 화순유통은 횡령과 사기 사건 등으로 자본금이 바닥난 가운데 청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4-03-28
    • 순천 코스트코 건축심의, 조건부 가결
      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순천 입점에 대한 건축심의 안이 조건부로 가결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차 코스트코 건축심의를 벌여 2차 때 36건의 지적사항 가운데 32건을 수정 반영한 것을 확인하고 코스트코 건축 안을 조건부 통과시켰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코스트코 측이 일부 사항을 보안해 재설계안을 제출하면 곧바로 건축허가를 내줄 계획입니다.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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