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수십만 원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1시쯤 광주 금호동의 한 편의점에서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을 속인 뒤 편의점 금고에서 21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일에도 서구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14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8개월만에 또다시 범행을 벌인 점 등을 고려해
대청도에서 근무하던 40대 남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의 한 길거리에서 동료 50대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함께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동료 관계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부인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육지로 옮겨 조사한 뒤 구속영
아파트 단지를 목줄없이 돌아다니던 개가 8살 아이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오후 1시 20분쯤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에서 단지 내부를 돌아다니던 개가 갑자기 8살 A군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습니다. 다행히 이를 목격한 택배기사와 주민들이 A군에게서 개를 떼어내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군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사고지점 주변에서 개를 포획해 유기견 보호센터로 보냈습니다. 개에게 물린 A군 목과 팔, 다리 등에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
빌라 현관문 앞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을 턴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올해 5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 2곳에 들어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성인 손톱 크기만한 초소형 CCTV를 구입한 뒤 이를 자신의 주거지 인근 빌라 12개 동에 돌아가며 설치했습니다, CCTV는 도어락 비밀번호가 잘 보이도록 현관 맞은편에 부착했는데 A씨는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지역 사회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진단 검사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함에 따라 어제(11)부터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22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과 평생교육에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전국 17개 시ㆍ도교육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8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각 시도 교육감들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전까지 교육재정 대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다른 사업에 지원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대해 재정 대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금의 교육 여건은 학습환경부터 교육재정에 이르기까지 충분하지
1.('폭우 오면 어쩌려고' 부서진 제방 방치) 2년 전 집중호우로 무너진 담양 어사천이 계속 방치되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2.(끝없이 치솟는 물가..서민경제 '곡소리') 계속되는 물가 상승세 속에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채소와 육류 등 안 오른 먹을거리가 없다는 말이 현실이 됐습니다. 3.(신세계도 복합쇼핑몰 추진.."국가지원 우선") 현대에 이어 신세계도 이번 주 광주 복합쇼핑몰 투자 유치를 공식화할 것으로
오늘(1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낮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담양 31도 등 28도에서 31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교육청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실시하는 방학 중 급식 정책에 대해 교사노조가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어제(11) 광주시교육청이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교급식은 교육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에 면밀하게 준비한 뒤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방학을 앗아갈 가능성이 있는 방학중 급식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가 국방부의 군 급식 조달 방식을 현행대로 유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군 급식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해 농수축협 간 수의계약 방식으로 납품되던 것을, 연차적으로 물량을 축소하고 2025년부터는 경쟁조달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조치로 매년 계획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농수축협의 군 급식 납품 물량이 축소돼 지역 농어업인의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국방부를 방문해 현재 수의계약으로 납품되는 군 급식조달방식을 유지하거
최근 광주 아파트 단지에서 소방호스 분사 노즐 수백 개가 도난당한 데 이어 광양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옥내 소화전 관창 분실 조사를 벌여 20개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광주에서는 북구의 한 아파트 등 7곳에서 관창 527개가 없어졌고 이 가운데 절반이 고물상에서 발견됐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2명을 강제 추행한 10대가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학교 측이 추가 피해 학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A고등학교는 강제 추행 사건이 알려진 직후 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학생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의 한 경찰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5월 2차례에 걸쳐 자신이 다니던 전남 A고등학교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2명을 강제 추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17살 B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폭
【 앵커멘트 】 현대백화점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이 이번 주 광주 복합쇼핑몰 투자를 공식화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복합쇼핑몰에 대한 투자 의향은 대환영이라면서도, 국가의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찌감치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가칭 '더현대 광주' 입점 의향을 밝힌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도 이번 주 복합쇼핑몰 투자를 공식화합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입니다. 기존의 백화점과 터미널 부지에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반대로 유치가 좌절됐던 복
냉장고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반쯤 전남 장성군 동화면의 한 냉장고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공장을 비우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배합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1조 2,382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이전수입 등으로 편성됐고, 코로나19 대응과 취약층 지원, 교육시설 개선 등이 사업들이 반영됐습니다. 추경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최종 예산은 기정예산 4조 3,330억 원 대비 28.6% 늘어난 5조 5,712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