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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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가장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징역 4년
      보행섬에 서 있던 대리운전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 흑석동의 한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4%의 만취 상태로 졸음 운전을 하다 4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전북에 있는 집까지 가려고 운전대를 잡았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보행섬에 서 있던 40대 남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자동차 판매장에서 근무하던 피해 남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야간에
      2023-01-18
    • [영상]새벽시간 도심 대리석 추락..'아찔한 순간'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 위로 거대한 물체가 빠르게 내리 꽂힙니다. 묵직한 파열음과 함께 인근 도로에는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오릅니다. 추락한 물체들은 건물 외벽 마감에 쓰이는 화강암 대리석 판으로 무게만 총 120kg에 달합니다. 지난 14일 새벽 2시, 나주시 빛가람동의 지상 6층짜리 상가건물에서 외벽 마감재가 추락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이어서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2대와 바닥 등 시설물 일부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하지만 건물의 안전 조치는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서야 이뤄져, 늑장 대응
      2023-01-18
    • 속옷에 숨겨 20만 명분 마약 밀수 일당 구속기소
      20만 명분에 해당하는 마약을 속옷에 숨겨 운반하는 방식으로 밀수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 1년 동안 6차례에 걸쳐 케타민 10kg가량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조직 총책 A씨 등 일당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알려진 케타민은 의료용 마취제의 일종으로 필로폰이나 코카인보다 저렴해 젊은 층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마약입니다. A씨 등 일당은 태국에서 마약상과 접촉해 케타민을 대량 구매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한 번에 1.
      2023-01-18
    • 주차위반 과태료 덜 내려고 꼼수 쓴 경찰 적발
      주차위반 과태료보다 싼 범칙금 고지서를 '셀프 발부'해 과태료를 덜 내려한 경찰이 감찰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성서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지난달 달성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 군청에 단속됐습니다. 군청에서 보낸 12만 원짜리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를 받은 A 경감은 스스로 4만 원짜리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 통고처분(일명 스티커)을 발부한 뒤 납부했습니다. 그는 달성군에 범칙금 영수증 등을 내며 "이미 범칙금을 냈는데 다시 과태료 처분을 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의 신청서를 보냈습니다. 달
      2023-01-18
    • "신고자는 휴대전화"..음주운전 덜미 잡힌 30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가 자신의 휴대전화 자동 신고 기능에 의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4시쯤 인천시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등이 파손돼 1시간 정도 작동하지 않았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는데, 신고자는 다름 아닌 A씨의 휴대전화였습니다. A씨의 차량이 신호등을 충돌하며 강한 충격이 감지되자, A씨 휴대전화가 "이용자가 자동
      2023-01-18
    • 아버지 학대해 숨지게한 뒤 냉장고에 시신 유기..징역 9년 선고
      자신의 친아버지를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당뇨와 치매를 앓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일삼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히 동반자살 시도 실패 이후 자신의 아버지를 지속적으로 굶겼으며, 뜨거운 물을 일부러 부어 하반신에 화상을 입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결국 당뇨 합병증과 화상 등으로 숨졌으며, A씨는 시신이
      2023-01-18
    • 남부지방 가뭄, 반세기 내 가장 길었다..무려 227일
      지난해 남부 지방이 반세기 내 가장 긴 가뭄을 겪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남부지방의 기상가뭄 일수가 227.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꾸려진 이후인 지난 1974년 이래 가장 길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앞선 기록은 지난 2017년의 162.3일인데, 이보다 무려 63일 많은 겁니다. 전국적으로도 기상가뭄 일수는 156.8일로 지난 2015년 168.2일에 이어 두 번째로 길었습니다. 실제로 우기인 지난해 6~8월 강수량을 보면, 중부지방의 경우 941.3㎜로 평년 강수량(759.6㎜) 보다 많았지만
      2023-01-18
    • 경찰 '부정 상납금 의혹'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조 압색
      타워크레인 노조의 부정 상납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1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광주·전라 지부 사무실 등 11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앞서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 연합회는 지난해 3월 노조원들이 강요와 협박을 일삼으며 부정 상납금을 빼앗아갔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반면 노조 측은 "일반적인 상여금 성격"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철콘 연합회와 노조는 현재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3-01-18
    • 국정원,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북한의 지하조직이 경남 진주와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입니다. 국정원은 현재 관련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 중인 상황입니다. 피의자들의 북한 연계 혐의에 대해 수년간 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제 수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서 영장을 집행하려는 국정원 직원들과 사무실 진입을 막으려는 민
      2023-01-18
    • 나경원 전 의원 해임..저출산위-광주시 업무협약 '취소'
      다음 주로 예정됐던 광주광역시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 간담회가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으로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6일 광주시청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인구 위기 대응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에 이어 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나경원 전 의원이 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되면서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 시·도를 돌며, 저출산·고령화 시책에 관한 정책 과제 발굴과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3-01-18
    • 尹대통령, UAE 떠나 스위스 도착..18~19일 다보스포럼 참석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2개 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3박 4일의 스위스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군 1호기'인 전용기 편으로 두 번째 방문지인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18~19일 이틀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보스포럼은 주요 정상들과 유수의 학계, 시민사회 리더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 주도의 국제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입니다. 우리나라
      2023-01-18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검찰 첫날 조사 13시간 만 종료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검찰 첫날 조사가 13시간 만인 오늘(18일) 0시에 종료됐습니다.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된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수원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오전 내내 변호사와 검사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입국과 동시에 법무법인 광장 소속인 검찰 출신 유재만 변호사 등을 선임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신문에는 변호사 1명이 입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국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던 김 전 회
      2023-01-18
    • 작년 비행기 하루 최대 1,479대 날았다..11월 가장 바빠
      지난해 국내선 항공 교통량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운영자가 제출한 비행계획서 기준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전년 대비 16.0% 증가한 53만 9,788대라고 밝혔습니다.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1,479대입니다. 항공 교통량은 코로나 사태 동안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된 지난해 6월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늘길이 가장 분주했던 지난해 11월 일평균 1,709대였고, 가장 바빴던 날은 12월 8일로 1,843대였습니다. 국내선은
      2023-01-18
    • 한밤중 빌라 건물서 불길..주민 20여 명 대피
      빌라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민 2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7일 밤 10시 40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밤 11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4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18
    •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경찰 출석..4시간 조사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막말을 쏟아냈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경남경찰청에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저녁 6시쯤 귀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변호인 없이 혼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원을 비하하는 듯한 글의 취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화물연대를 겨냥해 "양아치 집단"이라고 비난하는 등 지나친 표현으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로부터 고발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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