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병원서 프로포폴 훔쳐 투약한 40대 간호조무사 입건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빼돌려 투약한 40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한 달여 동안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수십개를 훔친 뒤 투약한 혐의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마약류 간이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투약 횟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8
    • 광주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주의 당부
      광주광역시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6일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 관계자가 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전화에 속아 질식소화포 구매 계약금 명목으로 500만 원을 송금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달 9일부터 비슷한 신고가 6건 접수됐다며, 소방기관은 전화나 공문으로 특정 물품 구매나 벌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8
    • 조선대병원 최남규 교수 26대 병원장 취임
      조선대병원 26대 병원장에 최남규 외과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어제(17일) 병원장 취임식을 열고 외과 전문의로 조선대병원 부원장,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한 최남규 교수를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최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기준을 환자 중심으로 세우고, 진료과별 경쟁력을 분석해 강점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8
    • 함평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관리 강화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신속한 방역 조치와 함께 가축 처분과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올해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총 24건으로, 전남에서는 영광·나주·무안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2026-03-18
    • 광주 봉선동 초교 2곳 과밀학급 발생 "위장전입 의혹"
      광주 봉선동 일부 초등학교에서 과밀학급이 발생해 교육단체가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어제(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에서 유일하게 봉선동 불로초와 조봉초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발생했다며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위장전입 신고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위장전입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3-18
    • 여수상의, 여수산단 원료 공급 차질에 정부 지원 촉구
      여수상공회의소가 중동 사태로 원료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여수산단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어제(17일) 성명을 내고, 중동 사태 여파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한 달 사이 50% 급증했다며 여수산단 주요 석유화학기업에 대한 긴급 정책지원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2024년 10월 인상된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한시적 완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산단 여천NCC는 나프타 수급 차질로 인해 고객사에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고 LG화학, 롯데케미칼,
      2026-03-18
    • 영암에 외국인 계절노동자 기숙사 완공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영암군 시종면에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위한 기숙사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고질적인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에 완공된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46명이 2인 1실로 사용하게 되며 공유 주방과 세탁실 등을 갖췄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 전남 농업분야 노동자 기숙사는 영암군을 비롯해 담양, 해남, 무안 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2026-03-18
    • 중동 경유 유럽행 여행 상품 '취소' 잇따라...유류할증료도 부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중동을 경유하는 유럽행 항공 운항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중견 여행사는 3월 출발하는 중동 경유 유럽행 여행상품을 예약한 2,300명의 계약을 전원 취소 처리했습니다. 해당 경유 항공기가 운항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상품 자체를 취소하고 다른 지역을 경유하거나 직항하는 항공편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항공편 상품으로 전환 비율이 3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경유보다 많게는 50만 원 정도 비싸 가족 단위 여행객의 경우 100만 원에서 20
      2026-03-18
    • 검찰, '위안부 모욕·소녀상 훼손' 단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며 소녀상을 훼손한 혐의로 극우 성향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서초경찰서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2026-03-17
    • 유가 급등에 주유소 '불시 점검'...최고가격제·가짜석유 단속
      【 앵커멘트 】 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치솟자 지자체와 한국석유관리원이 주유소 불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나 가짜 석유 유통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직원이 시료 통에 기름을 채웁니다. 중동 사태를 계기로 기름값이 치솟으면서 한국석유관리원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불시 단속에 나선 겁니다. 실제 판매 가격과 표시 가격이 같은지, 가짜 석유 유통 여부와 정량에 맞게 나오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 싱크 :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
      2026-03-17
    • 불법유턴 택시에 치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불법 유턴을 하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6시 20분쯤 광주시 동명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사흘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가 불법 유턴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택시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7
    • "5·18 개헌이 내란 막는 길"...시민들 광장서 개헌 촉구
      【 앵커멘트 】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자는 데 이재명 대통령도 힘을 더했지만 국회 논의는 지지부진합니다. 5월단체와 지역시민사회단체는 여야가 합의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라도 먼저 추진하자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개헌은 지난 2017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를 시작으로 여야 대선 후보들의 단골 공약으로 등장했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39년 만에 개헌 국민투표 동
      2026-03-17
    • 부산서 항공사 기장 살해한 50대 남성 울산서 검거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씨는 이날 오전 7시께 범행 현장에서 이웃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 승강기 앞에서 전 직장동료 C씨를 뒤에서
      2026-03-17
    • 고려대 여자 화장실서 불법촬영 의심...20대 남성 체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7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화장실에서 나오던 A씨를 본 학내 보안관이 불법촬영을 의심해 그를 현행범 체포한 후 112에 신고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려대 재학생인지, 실제로 불법촬영을 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A씨는 당시 태블릿PC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불법 촬영 의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
      2026-03-17
    • "익명처럼 써도 소용없다…특정 가능한 회사 동료 비방, 모욕죄 유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더라도 대상을 특정할 수 있도록 비방하면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B씨를 '그녀·여자 과장' 등으로 지칭하며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표현해 B씨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블로그 내용만으로는 누구를 지칭하는지 특정할 수 없고, 해당 표현은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으로 B씨의 명예를 침해하지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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