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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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 100만송이 튤립 '장관'...봄꽃 '만발'
      【 앵커멘트 】 수백만 송이의 봄꽃이 순천만국가정원을 가득 채우며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장관을 이루면서 남녘에 봄기운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물감을 풀어놓은 듯 형형색색의 튤립이 순천만국가정원에 가득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우아하게 피어난 아네모네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정원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상춘객들을 유혹합니다. ▶ 인터뷰 : 임은지 / 광양시 광양읍 - "봄이 온 줄 몰랐는데 꽃을 보니까 봄이 온
      2026-03-20
    • 여수산단 4개 회사 사업재편안 확정 정부에 제출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 4개 회사가 사업재편안을 확정 짓고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오늘(20일), 여수산단 내 여천NCC와 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DL케미칼 4개 회사가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안에는 한화케미칼과 DL케미칼이 대주주로 있는 여천NCC가 여수 2·3공장을 폐쇄하고 1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합쳐 통합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머지 사업재편 대상인 LG화학과 GS칼텍스는 현재 정부 계획에 맞춰,
      2026-03-20
    • 종교단체 수목장서 논란...분양자들 "쫓겨날까 걱정"
      【 앵커멘트 】 최근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장례시설이 증가하면서 관련 분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규제가 느슨한 종교단체 명의로 지자체의 장례시설 허가를 받아내는 건데, 계약자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분양을 시작한 광주 광산구의 한 수목장. 종교단체로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곳입니다. 5명만 모이면 종교단체를 설립할 수 있는데다, 지자체 허가도 수월해 최근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례시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종교단체에서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
      2026-03-20
    • "안전진단 뒤 야간 투입"…대전 안전공업 화재, 야간 수색 준비
      20일 대전 안전공업 공장에서 큰불이 나 직원 14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야간 수색작업을 검토 중입니다.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한 브리핑에서 "안전진단을 거쳐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야간에라도 구조대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야간 수색에 대비해 조명장비와 중장비를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현재까지는 철골로 된 구조물의 열변형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며 "충분한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한 뒤 단계적으로 수색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는 무인 로봇을 활용해
      2026-03-20
    • 정부, 대전 공장화재에 중대본 가동…"추가 피해 방지 주력"
      정부가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중대본을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긴밀히 협조해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해달라”며 “정부는 수습·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물 붕괴 위험이 있는 만큼 구조에 나서는 현장 대
      2026-03-20
    • 전남도, 전남·광주 행정통합 500억 추경 반영 건의
      전라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필요한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20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찾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정통합에 소요되는 500억 원 규모 예산의 추경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단순 지역 통합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방주도성장 정책의 상징적 모델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2026-03-20
    • 구리경찰서장, '남양주 스토킹 살해 부실수사'로 대기발령...李대통령 지시 4일만
      경찰청이 경기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책임을 물어 20일 구리경찰서장 박 모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자 감찰 지시로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이 조사에 착수한 지 4일 만에 이뤄진 첫 조치입니다. 피해자는 지난 14일 살해당하기 전 차량에서 발견된 위치추적 의심 장치를 두 차례 신고했음에도 피의자 김훈의 신병 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습니다. 첫 번째 신고는 사건이 벌어지기 45일 전인 지난 1월 28일에 이뤄졌습니다. 구리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2026-03-20
    • 국내 최초 우주환경용 화합물반도체 수동소자 방사선 영향 정량화 성공
      국립목포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김민수·황현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우주·항공 및 국방 시스템의 핵심 소재인 갈륨비소 화합물반도체 공정 내 수동소자가 방사선 환경에서 겪는 성능 열화 메커니즘을 정량적으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저궤도(LEO) 위성과 우주 탐사선에 탑재되는 통신 및 전력 장비에는 실리콘 대비 속도가 빠르고 내압이 높은 갈륨비소(GaAs)와 같은 화합물반도체가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우주 공간의 고에너지 방사선인 총이온선량(TID)이 반도체 칩 내부의 수동소자(저항, 커패시터,
      2026-03-20
    •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 '피해망상' 무게...내주 초 신상공개 여부 결정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전직 항공사 부기장 김 모 씨가 사이코패스 진단평가에서 기준 미달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김 씨의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인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 결과 기준에 해당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사이코패스 진단평가는 범죄분석관들이 피의자 면담 등 관련 수사 자료를 분석해 점수로 수치화해 사이코패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합니다. 경찰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와 별개로 김 씨의 정신 건강 상태가 범죄에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
      2026-03-20
    • "새봄, 걸으며 힐링하자"...28~29일 해남 달마고도 힐링 걷기
      한반도의 봄이 시작되는 땅끝 해남에서 명품걷기길 '달마고도' 걷기 행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송지면 달마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걷기'는 '걷는 순간이 곧 힐링'이라는 테마로 걷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달마고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8천 미터급 산악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코스 중간중간 대화의 시간을 운영해 명사의 경험담과 삶의 철학을
      2026-03-20
    • '사직 의사' 밝혔다 철회했는데 해고?…法 "사측의 승낙 전이면 철회 유효"
      퇴사 의사가 담긴 문자를 보낸 후 곧바로 뜻을 번복했음에도 사직 처리된 요양보호사가 사측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지난달 13일 60대 요양보호사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해 요양시설 측에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겠으니 사표를 처리해달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수십 분 뒤 '고민해 보겠다'며 입장을 보류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 '사표 처리를 철회해달라'며 뜻을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A씨가
      2026-03-20
    • [D뉴스]금융앱 토스에 '한강물 수온체크'가?…하루 만에 중단된 이유
      토스의 '한강물 수온체크' 미니앱이 커뮤니티와 SNS에서 '죽음 희화화' 논란을 불러오며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토스는 논란 확산 하루 만에 노출을 중단했습니다. 논란은 토스의 개방형 플랫폼 '앱인토스'에 '한강물 수온체크'라는 미니앱이 등록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중랑천 등을 기준으로 한강 수온을 일정 시간마다 업데이트하는 형태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한강물 수온을 확인한다'는 표현이 일부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투자 실패를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은어로 쓰여 왔다는 점입니다. 토스가 주식·투자 이용
      2026-03-20
    • 김대중 교육감 "전남서 태어나 전남서 일자리 가질 수 있도록"[와이드이슈]
      광주·전남 교육 통합이 지역 인재 정착과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1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광주 통합과 연계한 교육 정책 방향과 지역 소멸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와 관련해 "고등학교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따라서 대부분 수도권으로 떠난다"며 "전 해만 하더라도 1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만 하더라도 좋은 일자리들이 많다. 그런데 전남의 좋은 일자리들
      2026-03-20
    • "문화의 힘 강조한 백범 정신 되새기자"...임정기념관서 심포지엄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유네스코 지정 '김구의 해'를 기념해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광복회 학술원은 20일 서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민주국가에서 문화국가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백범이 꿈꿨던 나라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살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범 김구가 제시한 민주국가, 통일국가, 그리고 문화국가로서의 비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토론에서는 박찬승 한양대 명예교수가 '백범 김구의 민주국가론'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정용욱 서울대 명예교수가
      2026-03-20
    • "대전 안전공업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 14명 연락두절
      소방청이 17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공장화재 현장에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날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소방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구조 및 대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충남과 충북도, 세종시소방본부에서 119구조대와 소방펌프차 등이 다수 출동했으며, 무인소방로봇 2대와 대용량포방사시스템도 이동해 투입됐습니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상황관리관을 현장 파견했습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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