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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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노란봉투법' 시행...노동부장관 "갈등 우려 지나쳐"
      오는 10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갈등 상황을 지나치게 우려하기보다는 노사 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간부회의를 열어 개정 노조법 시행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일부 우려의 목소리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개정 노조법은 원·하청 구조에서 원청이 실제 결정하는 근로조건에 대해 원청과 하청 노동자들 간 대화를 통해
      2026-03-09
    • 베스트셀러 저자가 '50억 사기꾼'으로...유명 부동산 경매 업체 대표 구속
      베스트셀러 저자로 이름을 알린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가 50억 원대 투자사기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윤원일 부장검사)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부동산 경매회사를 운영하며 회원 220여 명으로부터 5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부동산 개발, 음식점 창업, 비상장 주식, 코인 등 분야에서 20∼50% 상당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
      2026-03-09
    • 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 대마 흡입 혐의 체포
      1세대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55) 씨가 대마를 흡입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바다 씨는 8일 오후 8시 30분쯤 속초의 한 건물에서 대마를 소지한 채 흡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03-09
    • 프랑스 명장 셰프 200명, 남도미식 팸투어 나선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11개국 셰프 약 200명이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을 방문해 남도 음식문화와 식재료를 체험하는 4박 5일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세계총회에 전남도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마련됐습니다. 총회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 총회 일정이 끝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을 방문하는 팸투어가 진행됩니다. 총회에서는 '제1회 한국 프리미엄 식재료 국제 선발 대회' 1차 심사도 진행됩니다.
      2026-03-09
    • 가정집 침입한 괴한이 80대 노인 등 일가족 폭행 후 달아나...경찰 추적 중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괴한 3명이 삼단봉을 들고 침입해 80대 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일 오전 10시 1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자신과 80대 할머니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대문을 두드렸던 괴한들은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내부로 들어왔고, 결박한 일부 가족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씌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특별한 금
      2026-03-09
    • 전라남도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속도
      전라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향후 정부의 G20 개최도시 공모에 대비한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기본구상안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는 2월 11일 전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도약 전략의 하나로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공식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전남·광주는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해온 도시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대전환의 실제 해법을 보여줄 수 있는 도시 △AI 첨단기술로 도약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도
      2026-03-09
    • 음주운전 사고 부인했던 이재룡 "소주 네잔 마셨다"...경찰, 조만간 소환 방침
      음주운전 사고 의혹을 부인했던 배우 이재룡(62)이 경찰에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씨 측은 사고 이튿날인 지난 7일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으며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뒤 자택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 집으로 이동했고, 약 3시간 뒤인 7일 오전 2시쯤 경찰에 붙
      2026-03-09
    • 검찰, '모텔 약물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20세 김소영
      검찰이 강북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20세 김소영(구속)의 신상정보를 9일 공개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2026년 제1회 신상공개심의위원회 심의결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북부지검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게시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입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2026-03-09
    • 국토부 장관, 제주항공 참사 초기 수습 부실 "사과"...유가족 "유류품 수천 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체 잔해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일 재조사 현장에서 김유진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
      2026-03-09
    • "전력 풍부한 지역으로 반도체 산단 이전에 유권자 53.5% 동의"
      경기 지역 유권자 절반 정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와 더가능연구소, 로컬에너지랩 등이 구성한 단체 '기후정치바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 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습니다. 기후정치바람은 기후 정책을 선택의 앞단에 놓는 '기후유권자'를 분별하고, 기후·에너지 분야 여론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용 송전
      2026-03-09
    • "액운 막으려.."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노인들 '혐의없음' 불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묘지에 철침을 박은 70대 남성들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을 결정했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한 70대 A씨 등 2명에 대해 지난 5일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 주변에 길이 30㎝짜리 철침 2개를 박아 넣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이들이 봉분을 직접 훼손하
      2026-03-09
    • 경찰, 7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7명 구속
      7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 7명이 구속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적발된 8명 중 7명을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40대 총책 A씨 등은 2020년 1월 슬롯, 바카라 등 도박 프로그램 2개를 만들어 올해 2월까지 전국 성인PC방 수십 곳에 제공해 이용자들이 인터넷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사이트 운영, 홍보, 충전·환전 등 역할을 나눠 범행하면서 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건 판돈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3-09
    • 비비탄총 뺏은 뒤 9살 초등생 목에 발사한 30대 남성 입건
      충북 충주경찰서는 초등학생이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아 해당 아동에게 발사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공원에서 9살 초등학생 B군이 친구들과 가지고 놀던 비비탄총을 빼앗은 뒤, B군의 목 부위에 1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직후 인근에서 다른 아동에게 말을 건 뒤 머리를 땋아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 적용 가
      2026-03-09
    • 전라남도 올해 수산식품산업 혁신에 1,052억 원 지원
      전라남도가 가공·유통·수출·바이오를 연계한 수산식품산업 혁신을 위해 올해 52개 사업에 893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수출·바이오 등 중장기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1,05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특히 가공부터 유통, 수출, 바이오까지 수산식품산업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출과 미래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수산가공 분야는 539억 원을 들여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2026-03-09
    • 전남 6개 시·군 '2026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선정
      행정안전부의 '2026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전남 도내 6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장흥, 강진, 해남군이 재선정되고, 나주시와 보성, 담양군이 새로 선정돼 모두 6개 시군에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월 2회 중장년층 1인 가구와 고립 청년, 조손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생활상태를 살피고 위급한 상황이 발견되면 시군에 전달하는 복지안전망입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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