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빈집서 현금 6천만 원 든 금고 통째로 훔친 일당 붙잡혀
      빈집에 침입해 현금 6천만 원이 든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광주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현금 6천만 원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 집 비밀번호를 알게 되자 피해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 맞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02
    • 수면마취 리프팅 시술 중 의식불명...병원장 입건
      리프팅 시술 도중 환자를 혼수상태에 빠뜨리고, 수술동의서를 허위로 작성한 피부과 원장과 간호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4월 광주 북구의 한 피부과에서 리프팅 시술 중 40대 여성을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하고, 수술동의서를 위조한 병원장과 간호사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수면마취를 동반한 시술 과정에서 여성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지 않는 등 부주의로 의료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02
    • '독극물 마신 피의자 사망' 경찰관 3명 '주의' 처분
      경찰서에서 피의자가 독극물을 마시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3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감찰을 진행한 광주경찰청은 당시 피의자 호송과 유치를 담당했던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이 피의자의 의약품을 확인하거나 분리하지 않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18일 동부경찰서 민원실에서 특수협박 혐의 피의자가 조사를 기다리던 중 자신이 소지한 의약품을 먹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2026-06-02
    • 5·18단체, 스타벅스 본사에 '탱크데이' 항의 서한
      오월 단체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과 논란과 관련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5·18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어제(1일) 미국 스타벅스 본사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앞으로 영문 서한을 보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수습하기 위한 '선불카드 잔액 전액 환불'을 조건 없이 2주 동안 진행합니다.
      2026-06-02
    • 여수시체육회장, 시장 특정 후보 밀어주기?...선관위 조사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장이 여수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단체 대화방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독려한 것인데, 선관위가 선거에 개입했는지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체육회 종목단체라고 적힌 단체 대화방. 체육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88명이 참여한 이 대화방에 그제(31일) 낮 1시쯤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은 여수시장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으로, 글은 올린 당사자는 다름 아닌 여수시체육회장입니다. ▶ 싱크 : 선관위 관계자
      2026-06-02
    • 전남도, 생활인구 늘리기로 지역 활력 높인다
      전라남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으로 가속화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을 보완하고,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와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개 시군을 선정하고,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시군별 자원과 여건을 반영한 지역 특화형 생활인구 모델 발굴과 우수사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입니다. 선정된 사업은 △목포시
      2026-06-02
    • 고깃집·웨딩홀·검도장...유권자 맞을 채비하는 '이색 투표소'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국의 '이색 투표소'들이 유권자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표소는 학교나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 마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경우 해당 지역 내 민간 시설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경기 광명시에는 10년 넘게 투표소로 운영돼 온 고깃집(소하2동 제4투표소)이 있습니다. 사장 변재수(71)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거 때마다 우리 식당이 투표소로 운영되는 건 나름대로 큰 보람"이라며 "공간이 넓어 별관을 투표소로 운영하고 본관에서는 영업을 한다.
      2026-06-02
    • '노알콜' 한국...주류 소비 집계이래 최대폭 감소, 10분기째↓
      국내 술 소비문화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1∼3월) 주류 관련 지출은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고 10분기 연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1만 3천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0% 감소했습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했을 때 지출이 9.0% 줄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4.4%)부터 10분기 연
      2026-06-02
    • '유승민 딸 채용 특혜 의혹' 인천대...전임교수 신규 채용 잠정 중단
      각종 채용 특혜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국립 인천대학교가 결국 전임교수 신규 채용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인천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전임교수 초빙 공고를 내지 않을 방침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인천대는 통상적으로 1년에 2차례씩 1·2학기로 나눠 전임교수 채용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무역학부와 도시공학과 교수진을 둘러싼 임용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2학기 채용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일부 학과는 기존 교수들의 이직과 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른 충원을 요청했으나, 대학 측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
      2026-06-02
    • "우리 딸 '이채원' 기억해달라"...피의자 엄벌 촉구
      한밤중 귀가하다 흉기에 찔려 숨진 여고생의 유가족이 피해자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다시는 우리 아이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의 피해자 A양이 아닌 '이채원'으로 기억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피의자 장윤기에 대한 사법 정의와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했고, 이 양의 친구·교사들에 대한 심리 치료 지원과 사건 현장 주변 안전시설 확충도 요청했습니다.
      2026-06-01
    • "8월 말, 내년 통합 개교 마지노선"...전남 의대 '어디로'
      【 앵커멘트 】 목포대와 순천대가 각각 내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내년 통합대 개교는 물 건너갔다는 평가입니다. 의대 소재지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건데, 두 대학은 수시모집 시작 전인 8월 말을 통합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순천대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7학년도 순천대학교 수시모집요강입니다. 오는 9월 7일부터 수시 접수를 시작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목포대도 입시전형계획을 통해 9월부터 진행되는 수시모집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의대 유치를 위해 내년 개교를
      2026-06-01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적부심 청구...2일 법원 심문
      배우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구속적부심사 심문은 2일 오후 2시 10분쯤 열립니다. 구속적부심사는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입니다. 구속이 적법한지 부적법한지, 계속 구속 상태가 필요한지를 검토해 달라는
      2026-06-01
    • '서소문 고가 붕괴' 고용부·경찰 수사 전방위 확대…시공사 관계자 입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원청 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책임자들을 대거 입건하며 전방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관련해 원청 시공사 대표 A씨 등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입건 명단에는 A씨와 하청업체 대표, 현장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청 대표 A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시공사 현장소장 B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지만, 향
      2026-06-01
    • 종합특검, 尹 6일 첫 공개소환...사복차림에 포승줄?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도 특검팀의 공개 소환 방침에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특검 사무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온 윤 전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사복 차림으로 포승에 묶인 채 특검팀에 출석할
      2026-06-01
    • 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 폭행한 40대 여성, 벌금 30만 원 선고받은 까닭은?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을 몰래 촬영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석동우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12월 8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빌딩 1층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소변보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씨는 앞서 지난 2023년 12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2026-06-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