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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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행보증금 해결했지만..최종 협약 성사될까?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개발 사업 협상의 막판 걸림돌이었던 이행보증금 문제가 사업자 측이 일시 납부하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벼랑 끝까지 몰렸던 협상에 다시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의견 차이가 여전해 최종 협약의 성사 여부는 아직 미지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산 위기를 맞았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광주시가 요구해 온 사업 이행보증금 일시납부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진
      2019-11-07
    • 11/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1년만에 합의..알루미늄공장 세풍산단 입주) 중국 기업의 알루미늄 공장이 우여곡절 끝에 광양 세풍산단에 입주합니다. 오염 방지 대책과 대기오염 배출값 공개 등을 약속하면서 1년여 만에 주민들과 최종 합의를 이뤘습니다. 2.(어등산 급한 고비 넘겼지만..과제 여전)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측이 이행보증금을 일시 납부하기로 하면서 일단 무산 위기는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광주시와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3.('군공항 이전' 갈등만 ↑..장기 표류 우려) 광주
      2019-11-07
    • 광주 첨단산단에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개관
      의료보건용 로봇 제품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7)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문을 연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는 성능시험 평가실증실과 신뢰성 평가실증실, 임상시험지원실 등을 갖추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로봇의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 등을 시험, 평가하게 됩니다. 로봇실증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검증을 받아야 했던 광주전남 기업과 요양·재활병원, 연구센터들이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11-07
    • 보수 통합 속도에 진보도 움직이나..빨라진 정계 개편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는 등 보수 진영의 이합집산이 시작됐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신청하는 등 호남과 진보 진영도 재편을 준비하는 등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정계개편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모임의 기획단장을 국민의당 출신 권은희 의원과 바른정당 출신 유의동 의원이 함께 맡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보수 통
      2019-11-07
    •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급
      전라남도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570억 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합니다. 쌀 직불금과 별개로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경영안정대책비는 농가별 2ha 한도로 경작 규모에 따라 직불금 형태로 차등 지급하며 2011년 평균 ha당 44만원을 지급했던 것을 올해는 62만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01년 180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천 980억 원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해 8개 광역 시도 가운데 지급규모가 가장 큽니다.
      2019-11-07
    • kbc광주방송-광저우방송, 프로그램 공동 제작 등 교류 강화
      kbc 광주방송과 중국 광저우방송이 프로그램 제작과 관광활성화 사업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c와 광저우방송은 최근 광저우방송에서 열린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내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공동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광설명회 공동 주최 등 프로그램과 방송기술 그리고 관광 부문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저우방송은 TV 8개, 라디오 4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시청자가 6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 광동성의 주요 방송사입니다.
      2019-11-07
    • 민주당 광주시당, '허위 출장' 북구의원 중징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허위 출장 물의를 일으킨 북구의회 의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달 통영시의회를 방문한다며 출장을 신청해 놓고서는 정작 시의회는 외관만 보고 관광만 하고 온 고점례 북구의장과 김건안 운영위원장에게 각각 당원 자격정지와 당직 자격정지 3개월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함께 출장을 간 북구의원 2명에 대해서는 서면경고했습니다. 
      2019-11-07
    • '디지털 플랫폼' 2019 BIXPO 개막..역대 최대 규모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어제(6)부터 사흘 동안 '디지털 플랫폼'을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빅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299개 기업이 참여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을 보입니다. 또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발전 전략 등 분야별 국제 컨퍼런스도 50차례 이상 진행됩니다.
      2019-11-06
    • '디지털 플랫폼' BIXPO 2019 개막
      【 앵커멘트 】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미리 만나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드론을 띄워 송전선로를 점검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드론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이 현장 업무에 적용되면서 작업자들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신입 작업자들의 변전설비
      2019-11-06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광주전남 선정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에너지 산업의 혁신 성장 근거지이자 지역의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새만금과 함께 광주전남을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습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과 인력
      2019-11-06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광주전남 선정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혁신 성장 근거지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새만금과 함께 광주전남을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습니다. 앞으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지방세 감면
      2019-11-06
    • 손금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원서 제출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금주 의원이 오늘(6)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윤호중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입당 허용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의 입당 허용 여부는 다음주 중 열리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뒤 결정됩니다.
      2019-11-06
    • 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022년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여수시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20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등 수천 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서울과 부산, 인천과 국내 유치 경쟁하게 됩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성장거점 기대) 광주ㆍ전남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장성 나노산단, 목포 대양산단이 신에너지서비스와 풍력 단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3.(광주형일자리 본궤도..기아차노조 반발) 광주형
      2019-11-06
    • '디지털 플랫폼' BIXPO 2019 개막
      【 앵커멘트 】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를 미리 만나보는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빅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과 연계한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드론을 띄워 송전선로를 점검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드론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이 현장 업무에 적용되면서 작업자들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습니다.
      2019-11-06
    • 광주시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인권단체 '진정서' 제출
      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광주 지역 인권단체가 광주 인권옴부즈맨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인권회의는 광주시의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은 시청을 공공재가 아닌 공무원들만의 시설로 바라보는 잘못된 일이라면서, 청사출입시스템 도입을 중단하고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청 공무원들의 안전과 인권 보장 등을 위해 청사 사무공간 방문시 출입증 교부, 접견실 별도 설치 등 청사출입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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