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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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더 춥다"..아침 기온 영하권 '뚝') 오늘 아침 곡성이 영하 2도로 떨어지는 등 광주 전남지역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독감주의보..한 달 새 학생 3백 명 결석)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한 달 새 광주에서만 3백여 명이 결석하는 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3.(철도노조 총파업 돌입..차질ㆍ불편 우려) 철도노조가 잠시 후 오전 9시
      2019-11-20
    • AI 전문인력 배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속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선도도시 사업과 관련해 열악한 기술 인력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내년부터 5년간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3대 전략분야 설정하고 본격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2019-11-20
    • 5·18 진상조사위 활동 기한 보장돼
      【 앵커멘트 】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진상조사를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상 연장됐습니다. 조만간 5.18 진상조사위 출범과 함께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이주영/국회부의장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이 재석 198인 중 184인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2019-11-20
    • 5·18 진상조사위 활동 기한 보장돼
      【 앵커멘트 】 5.18 진상조사위의 활동기한을 보장하는 5.18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상규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사실상 연장되면서 5.18 진상조사위에서 더욱 면밀한 진상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이주영/국회부의장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이 재석 198인 중 184인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
      2019-11-19
    • AI 전문인력 배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속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선도도시 사업과 관련해 열악한 기술 인력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내년부터 5년간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3대 전략분야 설정하고 본격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2019-11-19
    • 11/1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새 아파트 가격 8,900만원 올랐다) 광주지역 새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분양한 지 1년이 안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8천9백만원이 오른 가운데, 분양가 상승률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5.18 개정안 본회의 통과..진상조사 탄력) 5.18 진상조사 신청기간을 조사위 구성 시점부터로 명시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상조사위 구성과 함께 진상규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3.(무등산 첫 눈..내일 아침 영하권 "더 춥다") 무등산에 첫
      2019-11-19
    • "글로벌모터스, 기업 폐쇄성 극복하고 공동체 정신 가져야"
      광주형일자리인 광주 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임선진 참여자치21 사무처장은 글로벌모터스가 공동체 정신을 경쟁력 삼아 노동자와 시민사회를 배제하는 기존 사기업의 폐쇄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광주시 치평동에 사무실을 열고 완성차 공장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11-19
    • 해남군, '2020년 해남 방문의 해' 선포
      해남군이 서울에서 '2020 해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해남군은 '대한민국 여행의 시작, 땅끝 해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남이 가진 사계절의 매력을 풀어낸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을 공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객 4백만 시대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2019-11-19
    • 전남도, 철새 도래지 AI 차단 방역 강화
      전라남도가 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도래와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8개소에 방역 홍보 현수막과 탐조객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할 계획입니다. 농협 공동방제단과 시·군 방제차량을 동원해 철새 도래지 인근 농가에 대한 소독도 매일 실시하고 발생 위험이 큰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도 차량 우회 안내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9-11-19
    • 광주시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안 논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광주미래 대중교통 발전방안 컨퍼런스'에서 도시철도 운영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친환경 수소철도 개발 동향, 도시철도와 연계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체감형 도시교통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시스템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도 진행됐습니다.
      2019-11-19
    • 5·18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5·18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 통과에 따라 5·18 피해자나 친족 등이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진상규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서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을 마친 날로부터 1년 이내'로 변경됐습니다. 그간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진상 규명을 신청조차 할 수 없었던 피해자와 친족들은 신청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9-11-19
    • 국회 앞 장애인 생존권 투쟁..전남회원 8백 명 참여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 생존권 확보를 위한 투쟁 결의대회'에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원 8백 명도 상경·참여해 장애인 복지 예산 증액과 장애인 기본법 제정 등을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5만 명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2019-11-19
    •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영리 교육기관인 '멋쟁이 사자처럼',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실무 인재 배출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에 개교 예정인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매년 100명을 모집해 1년간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을 진행합니다.
      2019-11-19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사무실 26일 개소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광주에 사무실을 엽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광주시 치평동에서 사무실을 열고, 완성차 공장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모터스는 현재 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낸 상태며 다음 달 중순 사업자를 선정한 뒤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11-19
    • 갈 길 먼 군공항 이전 갈등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면서 지역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단체들이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지역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용빈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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