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기념공원 후보지 '도성마을' 주민 반대 투쟁
여수시가 정부의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행정안전부와 협의 없이 추진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반대 투쟁에 나서기로 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 6개 피해지역을 아우르는 지정학적 이점과 대국민 설문조사, 유족회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을 여순사건 기념공원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근에 공항이 있어 원거리 방문객의 접근성이 탁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도성마을 대표기구인 여수도성마을재생추진위원회와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