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발의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전국 고검장들이 긴급회의를 엽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이성윤 서울고검장 등 전국의 고검장 6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김 총장의 주재로 검수완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지 열흘 만입니다. 고검장들은 지난 회의에서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습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 발의와 김 총장의 사퇴가 이어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수순이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오늘 양당의 합당 선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까지 합당과 관련한 세부 내용들에 모두 합의한 양당은 오늘(18일) 각 당별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의 내용을 의결하고 최종 인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양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후보 사퇴와 함께 공동정부 구성과 합당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대선 이후 본격적인 합당 협상이 시작돼 최근까지 실무협상이 이어져왔으며 이 과정에서 주요 당직자들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 조치로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18일)부터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돼 첫 유행이 발생한지 약 2년여 만입니다. 정부는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발표를 통해 주요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등에 대한 제한을 모두 풀기로 했습니다. 우선, 현행 '10인 이하'로 정해진 사적 모임 인원 수와 '자정까지'인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그 밖의 행사나 집회 인원 제한도 없어집니다.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월요일인 오늘(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24도 등 17~24도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강원도, 전라권동부, 경상권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 20도
월요일인 오늘(18일)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0도, 광주 24도, 화순 25도 등 20도에서 25도까지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광주와 화순, 보성, 곡성, 순천, 광양, 구례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앵커멘트 】 누구나 마음 속에 아픈 기억들을 숨겨두고 있고 이게 또 곪아서 더 큰 상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 기억들을 찾아내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추상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벽면을 가득 채운 33점의 작품이 강렬한 질감을 내뿜습니다. 한 색깔로 규정할 수 없는 오묘한 색감이 작품들을 관통합니다. 강한 질감과 오묘한 색감의 작품마다 작가의 숱한 사연들이 녹아있습니다. 일기나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을 끄집어내
【 앵커멘트 】 지방선거 , 오늘은 장성군수 선거를 살펴봅니다. 현직 단체장이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공천배제를 결정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두석 장성군수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2006년부터 징검다리로 3차례 당선된 저력이 있습니다. 2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공천을 노렸지만, 전남도당은 '공천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는 이제 3명이 남았습니다. 먼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출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엔데믹을 향해 가면서 움츠러들었던 캠퍼스에도 봄이 한창입니다. 그동안 중단됐던 축제와 운동회 등 교내 야외 행사가 하나 둘 재개되고 있는데요. 모처럼 캠퍼스의 시끌벅적함을 만끽한 학생들은 일상 회복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봄 축제가 진행 중인 광주의 한 대학교 캠퍼스. 학과별로 모여 앉은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퀴즈를 풀고 경품을 타 갑니다. 신나는 음악에 저절로 어깨춤이 춰지고 노래가 흘러나
【 앵커멘트 】 지난해부터 광주의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관을 사칭하며 소방점검을 핑계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수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방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소방점검을 하는 시늉을 하며 가게 이 곳 저 곳을 살펴보더니, 유통기한이 지났다며 자신들이 팔고 있는 소화기를 강매합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남성의 행동에 직원은 의심없이 속아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30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서광산IC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비용 감면자에게도 출산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을 감면받은 산모는 유사ㆍ중복사업 규정으로 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산후조리 기간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정부를 상대로 지침 개정을 건의한 결과 개정 전에 우선 전남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에 사는 취약계층이나 둘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70%를 감면받아 2주 기준 46만 원만 부담하고 이어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내일(18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며, 행사와 집회 역시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실내 시설에서의 취식 허용은 1주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해제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지침 역시 당분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