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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절반 "정서·행동 위기 학생 '금쪽이' 늘었다"…치료 골든타임 놓쳐
      현직 교사의 절반가량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으로 인해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겪는 일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검사에서는 '정상 범주'라는 결과를 받고도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김유리 연구위원)은 한국교원교육학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개선
      2026-05-11
    • 이 대통령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실거주 유예 검토 해명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세를 낀 비거주 1주택자의 주택을 매수할 때에도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이런 조치를 두고) '사실상의 갭투자 허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소위 '억까'(억지로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토교통부가 형평성 보장을 위해 세입자가 있는 1주택자에게도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매도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거래
      2026-05-11
    • "결렬 시 40조 피해"...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앞두고 사후조정 시작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합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합니다. 사후조정을 통해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2026-05-11
    • 미-이란 종전 협상 급랭...트럼프 "완전히 수용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양국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백악관에서 취
      2026-05-11
    • 전국 대부분 비...낮 최고 26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다음날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내륙산지 5~20mm, 서울·인천·경기북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입니다. 충청권에는 10~50mm, 경상권 5~40mm, 제주도 5~40mm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8~17도 분포, 낮 기온은 19~26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
      2026-05-11
    • 나무호 피격에 호르무즈 긴장↑…'산업계 초비상'
      한국 국적 선박 나무호의 화재가 외부 공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동발 리스크가 다시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악화할 경우 고유가 부담이 계속되는 것은 물론, 수출과 산업 전반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일 산업계에 따르면,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3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3월 이후 두 달 넘게 봉쇄된 상황에서 국내 원유 조달 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원유 도입량의 약 70%가 중동산이고, 이 가운데 95%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공급받는 우
      2026-05-10
    • 이란, 美종전안에 답변 전달…호르무즈 개방 물꼬 트나?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RNA는 최근 미국의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이날 파키스탄에 건네졌다며 "제시된 계획에 따라 현 단계에서의 협상은 역내 전쟁의 종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답변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보도에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틀 전인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았는지 질문받자 "나는 아마
      2026-05-10
    • 박균택 "국힘, 5·18 헌법 명시 '화들짝'...'전두환·尹 내란 독재 DNA' 어디 안 가, 이해불가"[여의도 진검승부]
      5·18 민주화운동 헌법전문 명시 등을 담은 개헌안이 국민의힘 표결 불참으로 투표불성립 부결된 것과 관련해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대체 국민의힘은 이걸 왜 반대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다"며 "그냥 민주주의가 싫은 것이다. 전두환 윤석열 내란 쿠데타의 DNA가 핏속에 흐르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성토했습니다. 박균택 의원은 9일 KBC '여의도 진검승부'(진행= 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 우리가 부마항쟁 덕분에 유신정권이 종말을 고했던 거 아닙니까.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기 때문에
      2026-05-10
    • "공격 주체 누구냐" 나무호 피격, 외교 파장 번지나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HMM 나무호와 같이 한국 국적 선박이나 한국 선사 운용 선박이 외국 해역에서 공격당한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특정 국가 정규군이 아닌 해적 등의 공격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가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1명이 승선 중이던 삼호주얼리호는 우리 해군 청해부대의 작전으로 구조됐습니다. '아덴만의 여명'이라는 이름의 정교한 대테러 작전과 석해균 선장이 총상을 입고도 발휘한 용기 등은 우리 국민의 기억
      2026-05-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5-10 (일)
      1. 번번이 좌절 5·18 개헌…"정치 논리만 우선" 2. 함평군수 현직 꺾은 민주당 vs 전직 군수 혁신당 3. 가정의달 특수 '실종'...화훼농가 '이중고' 4. 제철 맞은 꽃게 위판량 급감…가격↑
      2026-05-10
    • 전국 도서관 169곳에 5·18 왜곡 도서 소장 확인
      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 331권을 소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 조사 결과, 법원에서 허위 사실이 인정된 북한군 개입설 관련 서적 등 왜곡 도서가 경기와 서울 등 전국 각지 학교에 비치되어 있으며, 일부 학교는 특정 도서를 대량 일괄 구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재단은 학교 도서관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역사 교육의 공공성과 피해자 인권을 고려해 왜곡 도서 방치를 막을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5-10
    • 전남해수원 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새우 급성 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개발해 기존 흰반점병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로, 전북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시제품 개발을 이뤄내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진단키트 보급과 교육·홍보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6-05-10
    • 내일도 큰 일교차...아침까지 안개 주의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11일)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4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6-05-10
    • '묻지마 흉기 살해' 피의자 사이코패스 결과 곧 공개
      광주에서 길을 가던 고등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묻지마 범행' 피의자 장 모 씨에 대한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내일(11일) 나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장 씨가 뚜렷한 동기 없이 일면식 없는 학생들을 공격한 만큼, 범행의 잔혹성과 반사회적 성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7일 구속 뒤 진단 검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의 휴대전화 분석과 지인의 고소 내용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2026-05-10
    • '윤석열 사형' 방송 자막 조작한 30대 검거
      현직 대통령의 외교 뉴스 화면에 '전직 대통령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이라는 거짓 자막을 합성해 유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 방청석 소란'이란 거짓 자막을 입힌 조작 사진 5장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30대 A씨를 업무방해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현직 대통령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려고 재미 삼아 합성했다면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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