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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1주택자" 이 대통령, '부동산 겁박' 비판에 정면 응수.."관저는 내 집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집을 팔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투기에 따른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그에 상응하는 부담을 지우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거주용 주택 소유자는 철저히 보호하되, 거주하지 않는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서민에게 피해를 주는 만큼 선진국 수준의 세제와 금융 규제를 통해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과 제도를 정비해 주거 목적 이외의 주택 소유가 경제적 손실이 되도록 만들겠으나, 그러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여러 채를 소유하겠다면
      2026-02-14
    • "한라산 설경 뒤에 숨은 위험"..겨울 산행 사고 잇따라 '주의보'
      최근 한라산에서 설경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올해 1월 초부터 관음사 코스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60대와 가슴 통증을 호소한 20대가 긴급 구조되는 등 응급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말에는 관음사 코스 해발 1,300m 지점에서 50대 등반객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당시 기상 악화로 헬기 이송이 불가능해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했던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2026-02-14
    • 전남광주 통합시장 '재임 횟수 합산' 확정..김영록·강기정 '연임 제한' 적용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초대 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직 단체장이 통합 단체장에 당선될 경우 기존 재임 횟수를 그대로 포함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3선 연임 제한 규정이 유지되면서 향후 통합시장 선거 구도에 커다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를 통과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특별법' 부칙 제4조에 따르면, 폐지되는 지자체장(지사, 시장, 교육감)의 재임 횟수를 통합특별시 단체장의 재임 횟수에 합산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당초 민주당 발의안에는 없던
      2026-02-14
    • 신안 ‘1004굴’ 홍콩 수출 본격화…K-굴 세계시장 진입 신호탄
      신안군이 '1004굴'을 홍콩을 중심으로 주 50~100㎏ 규모로 꾸준히 수출하며,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특히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마카오 등 유럽.아시아 해상 교역의 핵심 관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1004굴 양식에는 22명의 어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4개 어가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유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산량의 약 80%는 국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프리미엄 식자재 시
      2026-02-14
    • 제약사 영업사원서 '뒷돈' 챙긴 종합병원 의사 벌금형.."약값 상승 초래"
      특정 제약회사의 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부산의 한 종합병원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현석 부장판사)은 의료법 위반 및 뇌물수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2022년 1월부터 약 2년 동안 자신의 진료실 등에서 국내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특정 의약품의 채택과 처방 유도를 목적으로 총 23차례에 걸쳐 현금 3,910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2026-02-14
    • 파리 개선문서 흉기 휘두른 괴한, 경찰 총 맞고 숨져
      프랑스 파리 개선문 인근에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괴한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48살 남성이 개선문 아래 '무명용사의 묘'에서 횃불 재점화 의식을 거행하던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대응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남성은 부상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을 포함해 시민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국가대테러검찰청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벨기에 몰렌비크시에서 경찰관 3명을 대상으로 저지른 테러 연계 살인 미수로 2013년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12
      2026-02-14
    • 설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광주 4시간 20분 '정오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방향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기준 차량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강릉 2시간 50분입니다.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안성 부근&s
      2026-02-14
    • 李대통령, '정영학 녹취록'에 "황당한 증거조작"...검찰 겨냥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 관련 재판 과정에서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을 왜곡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검찰의) 황당한 증거 조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해당 녹취록이 조작됐다는 취지의 다른 계정 글을 링크한 뒤 "무수히 많은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지난 5일에도 이 대통령은 검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자 "법리상 되지도 않는 사건으로 나를 엮어보겠다고 대장동 녹취록을 '위례신도시 얘기'에서 '위
      2026-02-14
    • 피겨 차준환, 273.92로 최종 4위...3위와 0.98점 차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올림픽 한국 남자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았습니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3.92점으로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291.58점), 가기야마 유마(280.06점),
      2026-02-14
    • "네가 막 뛰어다녔지!" 위층 4살배기에 소리 치고 겁준 20대 '무죄'
      층간소음 때문에 위층에 사는 4살 아이에게 고함을 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난 2024년 11월 윗집에 올라가 4살 아동에게 "네가 막 뛰어다녔지"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또 허리를 숙여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등 겁을 줬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아이 어머니를 향해선 아이가 보는 앞에서 거친 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2026-02-14
    • 설 연휴 첫날, 한낮 9~17도 '포근'...대기질은 '나쁨'
      설 연휴 첫날인 14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질은 매우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이 4도, 강릉 6도, 대구 1도 등으로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춘천 10도, 대구 17도 등으로 9~17도를 기록하면서 일부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도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02-14
    • 日, 불법조업 中 선장 하루 만에 석방...갈등 관리 나섰나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가 하루 만에 석방했습니다. 13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의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나포한 첫 사례이자, 올해 들어 첫 외국 어선 나포 기록입니다. 나포된 선박은 고등어와 전갱이 잡이 어선으로, 당시 선장을 포함해 총 11명이 탑
      2026-02-13
    • "올림픽 보려다가.." 16년 도주한 수배자, 경기장 대신 감옥행
      16년 동안 수사망을 피해 도망 다니던 슬로바키아 출신 수배자가 자국 올림픽 대표팀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탈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2010년 절도 혐의로 수배된 44세 슬로바키아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아이스하키팀을 응원하기 위해 밀라노에 잠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밀라노 외곽의 한 캠핑장에서 숙박 등록을 하던 중 덜미를 잡혔습니다. 여권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범죄자 자동 경고 시
      2026-02-13
    • 與 검찰조작기소특위 위원장에 이성윤...당내 반발 확산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검찰 사건 조작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성윤 최고위원을 임명하자 비당권파인 친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연기로 봉합되는 듯했던 당내 계파 갈등이 이 최고위원의 선임을 계기로 다시금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준호 전 최고위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특위 위원장 자리에 이 최고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관례에 따라 최고위원들이 순서대로 맡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2026-02-13
    • '대만 전지훈련서 도박'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 귀국 조치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을 준비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소속 선수들의 불법 도박장 출입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13일 자체 면담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대만 내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지훈련 기간 중 휴식일을 이용해 현지 온라인 도박장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단 측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 규약과 구단 내규를 위반한 4명의 선수를 즉시 귀국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해당 내용을 자진 신고하고, 향후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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