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토성과 목성을 동시에 관측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올 여름 이례적으로 공전주기가 다른 토성과 목성의 동시 관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음달 20일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토성,목성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천체 사진촬영 체험과 티셔츠에 자신의 별자리 새기기, 핸드폰을 이용한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70대 남성이 자신의 승용차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도로에서 72살 서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문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오르막길에 차량을 주차중에 제동 장치를 잘못 조작해 굴러내려가는 차량을 멈추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동 킥보드 충전 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또 화재가 발생해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54살 최모씨의 전동 킥보드 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킥보드와 사무실 일부를 태워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에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여러 사람이 정해진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것을 플래시 몹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연출하는 것입니다. 지난주 광주에서는 한글 사랑을 표현한 플래시 몹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 기자 】 #1.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중학생들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다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유스퀘어 앞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2. 무슨 내용을 담은 플래시몹일까요? 답은 학생들이 춤과 함께 부르는 노래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프로그램 등에 4천억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어린이집 아동 무상보육료 1,478억원과 누리과정 911억원, 보육 교직원 인건비 781억원 등 모두 4,127억원의 보육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특히, 부모 부담 보육료 지원과 소규모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색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는 휘발성 물질이 자연 발화해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어선 갑판 위에 시커먼 재들이 눌어붙어있습니다. 엔진도 녹아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쯤 도색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색 작업 때 사용된 페인트 휘발 물질이 무더위 속에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싱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건설사가 입주 예정일을 당초 약속했던 날짜보다 다섯 달이나 앞당겨 일방적으로 결정한 뒤 2주 앞둔 시점에 통보했습니다. 피해를 입게 된 입주민들은 건설사 측의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8살 김 모 씨는 2년 전 분양받은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한 통의 공지문을 받았습니다. 당초 12월로 예정됐던 입주 날짜가 이달 말로 앞당겨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입주 시작일을 불과 2주 앞두고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순천 36도, 광주 33도 등 32도에서 36도 사이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전국 110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8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입시 정보에 목 말랐던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오른 이소연 학생. 수도권 대학에 가고 싶지만 항상 부족한 정보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당락을 좌우하는 학생생활기록부나 면접, 자기소개서 실력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소연 / 명진고 3학년
미래 언론인을 육성하기 위한 전국 대학생 기자단 아카데미가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16개 대학 6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언론윤리강령 교육과 기사 교육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조선이공대학교 강의실에서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해병대 전우회 광주 회원들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병대 전우회 회원 50여명은 오늘 광주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지역경제의 기둥역할을 했던 광주의 핵심기업을 중국의 작은 중소기업인 더블스타에 넘기는 것은 지역 경제를 죽이는 일"이라며 정부와 채권단에 매각 절차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늘어나는 김수출에 대비해 신품종 돌김‘ 해모돌 1호’가 품종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분양됩니다.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돌과 바위에서 자라는 모무늬돌김 계통인‘해모돌 1호’가 최근 2년 동안의 재배심사를 거쳐 지난 17일 품종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모돌 1호는 양식이 끝나는 시기까지 품질변화가 거의 없는데다 맛과 식감이 뛰어나 자반 스낵 수프 등 가공식품에 적합해 김 수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