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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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여성영화제 11월 11일 개막…8개국 51편 상영
      제17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광주극장과 CGV광주금남로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다다르다'를 주제로 8개국의 장편 19편과 단편 32편 등 총 51편을 선보입니다. 서로 다른 여성들의 삶과 목소리가 만나 새로운 세계에 다다른다는 의미와, 각자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개막식은 11월 11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리며, 개막작으로 이민숙 감독의 〈잃어버린 말들〉을 상영합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기억을 찾아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상영 후 감독과의 대
      2026-10-17
    • 전광판 달리는 '조선 호랑이'…이이남, KIA 타이거즈에 미디어아트 영상 기증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KIA 타이거즈에 '미디어아트 시구' 영상을 기증해 포스트시즌 응원에 힘을 보탭니다. 기증된 작품은 지난달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보인 영상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스페셜 'PLAYBALL'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그림 속 호랑이가 먹빛 풍경을 가르고 깨어나 야구장 전광판을 질주하며 무등산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1982년 해태 타이거즈
      2026-10-17
    • 광주국제평화연극제 개막…18일까지 국내외 공연·시민행사
      제22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등 광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연극으로 만나는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국내외 초청공연과 시민참여 행사, 한국-카자흐스탄 국제포럼을 진행합니다. 개막식은 이날 저녁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리며, 저녁 7시 30분에는 극단 미지愛시어터의 〈황야의 물고기〉가 개막 무대에 오릅니다.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마을 사람들의 갈등과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제공연 〈총과 꽃의 춤
      2026-10-16
    • 근무지 102일 무단이탈 '유죄' 송민호, 재복무 확정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33)가 남은 병역 의무를 다시 이행하게 됐습니다. 병무청은 16일 송민호의 1심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재복무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판결문을 바탕으로 정확한 재복무 기간과 복무 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본인에게 재복무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총 102일간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일 1심에서 병역법 위반
      2026-10-16
    • "도시철도 2호선 유찰 막으려면 공사비 현실화·지자체 위험 분담 필요" [와이드이슈]
      다섯 차례 유찰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7·10공구의 착공을 위해서는 난공사 여건을 반영한 공사비 현실화와 지자체의 위험 분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오석진 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전남대와 본촌산단 일대 7·10공구의 반복된 유찰에 대해 "유찰된 구간은 타 공구 대비 좁은 도로 폭이라든지 산단을 통과하고,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등 다양한 난공사 구간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좁은 도로와 산업단지, 고속도로 통과 구간 등으로 시공이
      2026-10-16
    • 대법, 강간죄 성립 기준 바꿀까...'항거 현저히 곤란한 폭행·협박' 요건 쟁점
      강간죄 성립에 필요한 폭행·협박의 수준을 엄격하게 해석해 온 대법원 판례가 전원합의체 판단을 받게 됩니다. 폭행·협박의 수준이 피해자의 반항을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여야 한다는 '최협의설'이 47년 만에 바뀔지 주목됩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오는 22일 첫 심리를 진행합니다. 1심은 유죄를 선고했으나, 2심은 "피고인이 강간의 고의를 가지고 피해자의 항거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의 폭행 또는 협박을 해 피
      2026-10-16
    • "성불구로 만들려고..." 전부인 연인 흉기로 공격한 50대 '징역 3년'
      이혼한 아내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성기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종열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지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의 스토킹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특수상해) 피해자를 사실상 성불구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신체를 반복 공격했다"며 "(전처인) 피해자에게 연락하거나 찾아오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주위를 배회하면서 범행했다"고
      2026-10-16
    • "도시철도 2호선 수완지구 13공구 노선 바뀐다"...내년 하반기 공사 재개 목표 [와이드이슈]
      박금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 수완지구 13공구가 시공의 어려움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재설계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내년 하반기 공사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박금화 본부장은 "수완지구를 지나가는 13공구는 당초 수완지하차도 옆으로 노선이 설계됐으나 시공이 너무 어려워 현재 풍영정천 이면도로로 노선 계획을 변경하는 설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지반조사와 공법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재개에 앞서 각종 영향평가와 설계, 조달청
      2026-10-16
    • 李대통령 지지율, 2%p 올라 39%...여전히 30%대 갇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39%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9%였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52%였고,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습니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이 6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46%, 대전·세종·충청 40%, 인천&mi
      2026-10-16
    • 김민석 "조희대 탄핵 논의 시작"…與 법사위원 "안 하면 헌법 수호 의지 의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해 "모든 방법과 어떤 경로를 올려놓고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6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탄핵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요구가 이미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제청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조 대법원장에 대해 당 차원의 탄핵 추진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련 논의에 착수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4일 "인내선도 무한대는 아니다"라며 조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2026-10-16
    • 스마트워치 지급했지만…5년간 살인·살인미수 27건
      최근 5년간 스마트워치를 지급받고도 관계성 범죄 표적이 돼 살해당한 피해자가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살인미수 사건 현황'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지난 12일까지 살인이 17건 집계됐습니다. 2022년 5건, 2023년 1건, 2024년 1건, 지난해 5건, 올해 현재까지 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 살인미수도 10건 있었습니다. 사유는 중복을 포함해 가정폭력 14건, 스토킹, 10건, 교제폭력 8건, 성폭
      2026-10-16
    • "도시철도 2호선, 통합 공정 관리 부족…2028년 1단계 개통 차질 없도록 추진" [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5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1단계는 2028년 말, 2단계는 2035년 말로 다시 늦춰졌습니다. 공사가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통행 불편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개통 일정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금화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오석진 호남대 교수와 함께 무엇을 보완하고 시민 불편을 어떻게 줄여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 박금화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 오석진 교수: 안녕하십니
      2026-10-15
    • 수능 시험장서 'AI 안경' 썼다간...시험 무효·내년도 날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착용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이듬해 수능 응시자격까지 정지됩니다. 시험장에 스마트안경을 단순히 소지한 경우에도 해당 시험이 무효가 되며, 감독관의 안경 확인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심의를 거쳐 중대한 부정행위로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과 관련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유의사항은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 '스마트안경'을 명시하고 "스마트안경, 스
      2026-10-15
    • "기업이 전기 따라 움직인다"...호남 반도체 투자 유치 '새 기회' [와이드이슈]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가 도입되면 전남광주 기업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전력 소비가 많은 첨단산업의 지역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역별 요금 차등안에 대해 "지금 보면 연말 정도에 확정돼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전력이 풍부한 전남광주 기업들의 비용은 10% 정도 싸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이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정부가 공개한 안은 송전 비용과 전력 자급률, 균형발전 여건을 고려해 지역별
      2026-10-15
    • 트럼프의 새 미녀 대변인 '가짜 경력' 내세웠나…변호사 시험 불합격
      변호사 경력을 내세우고 활동했던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재커라이어 대변인이 2011년 페퍼다인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 등 보수 성향 미디어에서 정치 평론가로 이름을 알린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방송 등 공개석상에서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신임 대변인을 발표할 때 재커라이어를 변호사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재커라이어는 캘
      2026-10-15
    • 러, 북한군 '영웅화' 영화 내년 8월 개봉...주인공 맡은 韓 출신 배우 누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 활약상을 다룬 영화 제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출신 배우까지 섭외해 북한군 역할을 맡긴다는 계획입니다. 러시아 영화 제작자 바딤 올레이니크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문화부의 제작 지원 심사 발표에서 '수자. 전우들'이라는 제목의 전쟁 영화 제작 계획을 밝혔다고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가 14일 전했습니다. 올레이니크는 이 영화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러시아 국경 도시 수자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함께 싸운 러시아군과 북한군 병사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영
      2026-10-15
    • "호남 반도체 송전망, 주민 수용성이 관건"…햇빛소득마을 해법 제시 [와이드이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6.3GW는 충분히 공급할 수 있지만, 공장 가동 일정에 맞춰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정부가 2029년 말에는 초기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기존 송전망과 반도체 산단을 연결하는 전력 공급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1단계로 신장성과 신광주 사이의 345kV 송전선로에서 반도체 산단까지 약 24km 구간에 송전선로를 구축하고, 산단 내부에 변
      2026-10-15
    • "결핵 퇴치 '캐치! 티니핑'과 함께해요"...26년도 크리스마스 씰 발행
      대한결핵협회가 2026년도 크리스마스 씰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를 발행하고 결핵 퇴치 기금 마련에 나섭니다. 협회는 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 말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모금은 공식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와 전국 우체국 창구, GS편의점, 초·중·고등학교, 직장 우편모금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교 모금은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각 학교가 사전 신청을 통해 그린씰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씰의 필요 수량을 신청하
      2026-10-15
    • '장모 살해·캐리어 시신 유기' 조재복 1심서 징역 45년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복에게 1심에서 징역 45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는 15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재복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존속살해는 헌법이 명시한 절대적 가치인 생명권을 침해하는 범죄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특히 존속살해는 한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기만 하는 게 아닌 가족 공동체 사회의 신뢰 관계를 저버리는 반인륜적인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분노를 제어하
      2026-10-15
    • "국민판다 푸바오 보고 싶다!"...그리움 안고 청와대 앞 모인 시민들
      시민단체 '푸바오귀환촉구연대'는 1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의 한국 귀환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관찰되는 외형과 행동 변화에 우려를 표하며 건강 상태와 진료 여부, 생활환경 및 사육 실태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푸바오의 귀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귀환 추진 여부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푸바오는 가족"이라며 "푸바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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