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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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137명 확진
      오늘(11)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13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남구 소재 병원에서 12명이 집단 확진되고, 동구 소재 병원 2곳과 북구의 요양병원 1곳 등에서 1,39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 소재 보육시설과 함평의 한 장애인보호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74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2-02-11
    • 광주시, 전기자동차 2,819대 구매 보조금 지원
      광주시가 올해 2천8백여 대의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올해 승용 2,212대, 화물차 607대 등 총 2,819대의 무공해차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지원한 차량은 모두 1,960대(전기승용 1,189, 전기화물 771)로,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대수가 43% 늘어날 예정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전기승용차 49종, 전기화물차 26종으로 30개사 75종이며, 대상 차종은 환경부 무
      2022-02-11
    • 힌츠페터를 광주로 보낸 파울 슈나이스 목사 별세
      5.18 민주화운동을 해외에 알렸던 파울 슈나이스 목사가 오늘(11) 새벽 독일에서 별세했습니다. 파울 슈나이스 목사는 한국민주화운동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인물로, 1980년 힌츠페터 기자가 광주에 오도록 하고 5.18 영상 사본을 국제엠네스티와 전 세계 기독교 교단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2021년 정부는 한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민주주의 발전 유공 국민 포장'을 파울 슈나이스 목사에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파울 슈나이스 목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도 애도 성명이 잇따랐
      2022-02-11
    • '자율차ㆍ우주ㆍ반도체 핵심부품' 광학소재 거점센터 광주 착공
      선진국형 광학소재 산업화를 지원하는 거점센터가 광주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북구 첨단과학산업단지 한국광기술원에 카메라렌즈용 광학소재 산업화를 지원하는 광학소재산업 지원 거점센터를 오는 7월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11일)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거점센터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예산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됐습니다. 자율주행차나 우주,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 활용되는 수입 광학소재를 국산화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전주기 기업지원 및 기업유치, 강소
      2022-02-11
    • 10일 광주 1,408명ㆍ전남 1,241명 코로나19 확진
      10일 하루동안 광주ㆍ전남에서 2,6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1,40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병원 2곳과 복지센터 1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추가됐고,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경로 별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43.4%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확진자가 416명, 29.5%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241명이 확진됐습니다. 도시 지역인 △목포 221명 △순천 208명 △여수 205명 △나
      2022-02-11
    • '현 정부 적폐수사? 사과하고 사퇴해라!" 지역 정치권 시끌
      【 앵커멘트 】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발언을 놓고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강력한 분노를 표출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고, 지역 정치권도 윤 후보를 규탄하는 성명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현 정부를 근
      2022-02-10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2,150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150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9) 확진자가 나왔던 동구 소재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1,36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나주의 요양병원 등에서 확산이 계속되는 등 22개 시군에서 79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2-10
    • 10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 2,150명 코로나19 확진
      10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15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1,36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일 확진자가 나왔던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고, 북구 소재 병원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4명이 됐습니다. 전남은 79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고흥 소재 노인복지센터와 외국인고용사업장(선박,유리공장), 목포와 나주의 요양병원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100명 △여수시 87명 △순천시 16
      2022-02-10
    • "광주형 일자리 시즌2로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 2로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입해 빛그린산단 일원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부품 기업 유치와 지역 부품 기업 100곳의 생산 체제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첫 행보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2-02-10
    • "광주형 일자리 시즌2"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속도 낸다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2'로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입해 빛그린산단 일원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부품 기업 유치와 지역 부품 기업 100곳의 생산 체제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도심형 자율주행 순환도로 실증망 △미래자동차 부품 모듈화 협동공장 △미래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미래모빌리티 데이터 서비스 센터 △AI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차 그린제조 플랫폼 △자동차 종합 테마파크
      2022-02-10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3천명 육박
      9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22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1,427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동구 소재 백화점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1,495명이 확진됐습니다. 나주의 병원과 목포의 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 13곳에서 19명의 확진자가
      2022-02-10
    • 농민수당 논의위원회 조례안 광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농민수당 지급을 논의하는 위원회 설치 조례안이 광주광역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민수당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농민수당논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농민 수당은 현재 전남과 전북 등 전국 11개 광역지자체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광주의 농업인은 3만 5천663명에 달합니다.
      2022-02-09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천8백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1천 8백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3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 등이 확진되는 등 1,3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버섯농장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나주에서 183명이 확진되고, 목포와 무안, 영암 등 서부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99명이 확진됐습니다.
      2022-02-09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1,350명ㆍ전남 49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광주에서는 1,350명, 전남에서는 49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4일 이후 엿새째 일일 확진자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 광주의 공공기관 2곳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버섯농장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83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목포 118명, 무안 57명, 영암 36명 등 전남 서
      2022-02-09
    • 광주시,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자 3월 8일까지 모집
      광주시가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빗물저금통은 건축물의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탱크에 모아 텃밭이나 조경, 청소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수도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 공동주택, 건축면적 5,000㎡ 미만(신축 제외) 학교이며, 설치비의 90%,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20년 26곳에 빗물저금통 설치비 1억여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
      2022-02-09
    • "광주 농민도 농민수당 받을까?"..논의위원회 설치 추진
      광주 지역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논의위원회 설치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점기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농민수당 논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논의위원회가 설치되면 광주 지역 농민들에게 농업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고, 농민수당 지급 조례안도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 2020년 주민 발의로 농민수당 지급에 대한 조례안이 발의됐지만, 재원 조달 방안 등이 마련
      2022-02-09
    •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 비용, 현산에 청구 준비.."구상권 청구 검토"
      광주시가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 수습에 들어간 비용을 현대산업개발에 청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임시 사무실 임차와 숙박, 현장 지원 등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투입된 활동 경비 등을 산정하고 있으며, 조만간 현대산업개발에 변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상 금액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법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사회 재난을 일으킨 제공자에게 비용 일부나 전부를 청구할 수
      2022-02-09
    • 8일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1,503명ㆍ전남 1,128명
      광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는 8일 하루 동안 1,503명이 신규확진돼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설 연휴 직후인 지난 4일 이후 닷새째 일일 확진자가 천명을 넘기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460명이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는 확진자도 1,035명에 이릅니다. 20세 미만 확진자는 396명으로 26.3%를 차지했고, 외국인도 86명으로 5.7% 비율이었습니다.
      2022-02-09
    • 8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1,420명ㆍ전남 387명 확진
      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1,80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저녁 6시 기준 1,420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4일 1,244명이 확진됐던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닷새째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긴 가운데 오후 검사 결과가 추가되면 일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산별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남은 담양의 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장성 소재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가
      2022-02-08
    • 첫 아이 임신 계획 부부에 건강검진비 30만 원 지원
      광주시가 첫 아이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부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상반기 250쌍, 하반기 100쌍 등 올해 3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초음파, 자궁질환, 정자 ㆍ난자 검사 등 임신 전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1년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이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입니다. 검진은 시엘병원,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프레메디 산부인과 등 3개의 협약 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신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광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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