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1월13일 방송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에 밤 사이 단비가 내렸지만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여수와 신안, 영광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어젯밤(1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지역별로 10~50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단비에도 가뭄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가운데, 이달 중 더이상 비 예보도 없어 절수 등 수돗물을 아껴쓰기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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