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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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혼인신고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22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은 범행 직후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0
    • 광주·전남 오전까지 가끔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금요일인 오늘(1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 늦은 밤부터는 남부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6-04-10
    • 이란 전쟁 여파에 흔들린 국내 증시...10종목 중 7종목 하락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상장 종목 10개 중 7개꼴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2월 27일과 비교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총 1,920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양 시장 전체 종목 2,773개 가운데 69%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689개로 전체의 73%를 차지했으며, 코스닥 시장은 1,231개 종목이 내려 68%의 하락 비율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약세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
      2026-04-10
    • 교과서 한자 병기 논란 다시 수면 위로...국교위 문해력 특위 가동
      국가교육위원회가 하락하는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교과서 내 한자 병기를 포함한 교육 강화 방안을 검토합니다. 김경회 국교위 문해력 특별위원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7차 회의에서 "주로 독서, 글쓰기, 어휘력 관련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지만, 한자 교육 문제가 논란이 될 것 같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 논의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되, 결정 전까지 학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위원회 구성에는 한자 교육 찬성 측뿐만
      2026-04-10
    • 백악관 뒤흔든 멜라니아의 깜짝 성명 "엡스타인이 트럼프 소개한 것 아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9일 갑작스런 백악관 생중계 성명을 통해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및 공범 길레인 맥스웰과의 연관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자신을 불명예스러운 인물들과 엮는 거짓 주장을 끝내야 한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과거 맥스웰과 주고받은 이메일이 드러나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엡스타인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멜라니아를 소개해 줬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명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맥스웰에게 보낸 이메일은
      2026-04-10
    •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매우 낙관적"...11일 파키스탄서 첫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두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자들이 실제 회담 자리에서는 언론에 비치는 모습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며 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이 주요 합의 사항에 동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특유의 압박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미 군사적 우위를 점한 미국의 입장에서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
      2026-04-10
    • 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쾌청...평년보다 포근한 기온 지속
      금요일인 10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전국에 내리던 비는 정오를 기점으로 오후 3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와 강릉을 비롯한 강원 내륙 및 산지는 오후 6시까지 강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9일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가 20~60mm, 대전과 세종, 충남권은 30~80mm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부산과 경남 남해안 등 남부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50~10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2026-04-10
    • "이글스 TV 실버버튼 팝니다" 당근마켓 매물 등장에 한화 구단 경찰 신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가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으로 받은 실버버튼을 분실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실버버튼의 행방이 불분명해 도난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실버버튼은 2024년까지 기존 홈구장인 이글스파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지난해 3월 신축 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을 앞두고 사무실 집기와 비품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구단은 분실 사실을 인지했으나 이
      2026-04-09
    • 쇼핑몰서 쓰러진 임신부 구한 간호사...신속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지켰다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를 발견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간호사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 박효은 간호사는 지난달 22일 춘천 명동의 한 쇼핑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신부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A씨에게 달려가 기도를 확보하고 맥박을 확인하는 등 초기 응급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어 119에 신고한 뒤 주변 상점에 쿠션을 요청해 산모를 보호하고, 곁에 있던 6살 자녀를 다독이며 안심시켰습니다. 박 간호사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A씨는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2026-04-09
    • 이란, 호르무즈 해협 하루 15척 통행 제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최대 15척으로 제한하는 엄격한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외신과 연합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 고위 소식통은 이번 해협 개방이 이란 당국의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이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허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란은 기존 오만 영해 중심의 항로 대신 군사기지가 있는 라라크섬 인근의 새로운 경로 이용을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매체가 공개한 해도에는 과거 통상적으로 이용되던 해역이
      2026-04-09
    • 이상민 항소심 출석한 윤석열 "단전·단수 문건 본 기억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9일 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작성한 언론사 통제 관련 문건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단전·단수를 한다는 곳에 경찰이나 군인 등을 배치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해당 문건은 본 적도 없다"고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습
      2026-04-09
    • 정부,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중동전쟁 휴전·국제유가 등 고려
      정부가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10일 0시부터 적용되는 3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2주간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로 시장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점과 고물가 상황에서 석유 가격이 서민 가계에 미치는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석유 최고가격제는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 상한을 두는 제도로, 2주일 주기로 지정합니다. 지난달 13일 첫 도입 이후 지난달 27일 2차 가격이 발표됐고
      2026-04-09
    • 정부, 이란 특사 파견...양국 외교장관 전화 통화 합의
      외교부가 중동 정세 안정과 한-이란 양자 현안 논의를 위해 이란에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의 발판이 마련된 점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양측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신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휴전 국면을 맞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한국 선박을 포함해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2026-04-09
    • 전남 유일 유소년 레이서 박도율, 태극마크 달았다...6월 아시아 챔피언십 출격
      전남 유일의 유소년 카트 레이싱 선수인 박도율(무안 행복초·프로젝트 K)이 오는 6월 열리는 2026 FIA 카팅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레이싱 컵' 개막전을 갖고 국제 대회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파주에서 열린 1차 선발전에 이은 두 번째 평가전으로, 시니어와 주니어 클래스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주니어 클래스의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2026-04-09
    • 전국 봄비에 '야구 없는 날'...광주 KIA전 포함 전 경기 '첫 우천 취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이번 시즌 들어서 우천으로 인한 첫 번째 취소입니다.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도 오후 3시 기준 16.9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광주뿐 아니라 잠실(키움-두산), 문학(한화-SSG), 창원(LG-NC),
      2026-04-09
    •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에...KBO, 경기 시간 변경 '18시 30분→17시'
      올해부터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날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9일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2026 KBO리그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18시 30분에서 17시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리그 규정에 따르면 3월부터 5월에 열리는 공휴일 경기는 14시로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각 구단이 전날 야간 경기를 치른 뒤 이동하는 점을 고려해 14시 대신 17시로 경기 시간이 변경됐습니다. 이날 프로야구 경기는 잠실(NC 다이노스-LG 트윈스),
      2026-04-09
    • KIA, 승리 기원 스타 찐팬 릴레이 시구...'람보르길리' 쇼트트랙 金 김길리·배우 남민우 출격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람보르길리' 김길리와 배우 남민우가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릅니다. 9일 KIA 타이거즈는 "다음 주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5일에는 광주 출신 배우 남민우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뮤지컬 '난쟁이들'과 드라마 '신병' 등에서 열연 중인 남민우는 이날 배우 김세진, 이건희와 각각 시구와 시타·시포로 호흡을 맞춥니다. 시구자로 선정된 남민우는 "무등야구장 근처에서 태어나 모태 타이거즈 팬으로 33년을 살아왔다"며 "챔피언
      2026-04-09
    • '5타점 대폭발' 어깨 폈다...KIA 나성범, 반등 '신호탄'
      KIA 타이거즈 타선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부진 탈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15대 5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을 기록하는 등 장단 19안타로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외국인 타자 해롤드 카스트로가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고,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시즌 2호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특히 초반 극도의 침묵에 빠졌던 나성범의
      2026-04-09
    • '챔필 건립 공로' 강운태 전 시장, KBO로부터 감사패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건립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어제(8일) 삼성과 KIA의 경기에 앞서, 구장 건립을 추진해 호남권 야구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강 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11년 신 구장 건립을 추진했으며, 3년의 공사 끝에 지난 2014년 공식 개장했습니다.
      2026-04-09
    • "건강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KIA 나성범의 아쉬운 출발, 해결사 본능 언제쯤
      "건강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나스타' 나성범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세 시즌 하체 부상에 시달리며 고전한 만큼 건강하기만 하면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즌 초 성적은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성범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에 안타 없이 삼진만 2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KIA는 삼성에 3대 10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공동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나성범의 시즌 타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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