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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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서 사랑 빠진 美 국대 '동성 커플' 청혼..."올림픽이 우릴 이어줘"
      동성 커플인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힐러리 나이트(36)와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브리트니 보(37)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약혼했습니다. 나이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에게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는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서로를 끌어안았습니다. 나이트는 "올림픽은 우리를 만나게 했고, 이번엔 우리를 영원하게 이어줬다"고 적었습니다. 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팀 추월
      2026-02-19
    • '해외 짝퉁 잡으려면 상표권 필요한데...' 불닭 상표권 등록 가능할까?
      삼양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짝퉁' 불닭볶음면을 근절하기 위해 'Buldak'(불닭) 브랜드의 국내 상표권 등록을 추진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달 중 지식재산처(옛 특허청)에 불닭 브랜드의 영문명인 'Buldak'에 대한 상표 출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는 해외에서 정교하게 모방된 유사 제품들이 난립하면서 수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 동남아, 미국 등지에서는 'Boodak'(부닭), 'Sayning'(세이닝) 등 교묘하게 이름을 바꾼 제품이나, 삼양식품의 캐릭터
      2026-02-19
    • 해킹으로 171만 원 호텔을 17원에?...스페인 20살 남성 검거
      스페인 경찰이 호텔 예약 웹사이트를 해킹해 고급 호텔을 헐값에 예약하고 투숙한 혐의로 20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AFP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국적의 이 남성이 전자 결제 플랫폼의 인증 절차를 조작하는 신종 수법을 사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숙박료가 정상적으로 결제된 것처럼 시스템을 속인 뒤, 실제로는 0.01유로(약 17원) 등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만 지불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최고 1천 유로(약 171만 원)에 달하는 고급 객실을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이 이용했습니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은
      2026-02-19
    • '60조 유령 코인' 빗썸 오지급 더 있나?...금감원 검사 기간 확대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당초 지난 13일 마무리하려던 검사 일정을 늘려, 빗썸의 내부통제 부실과 추가 오지급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주까지 결과를 보고받겠다고 했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투입 인력을 8명으로 늘려 실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지급될 수 있었던 전산 시스템
      2026-02-19
    • 일론 머스크, 태극기 내걸고 "테슬라에 지원하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 반도체 인력을 모집하는 채용 게시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머스크 CEO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테슬라코리아의 AI 칩 디자인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공유하며 16개의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당신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칩 디자인, 패브리케이션(팹),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테슬라에 지원하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테슬라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량 생산 AI 칩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찾는다
      2026-02-18
    • '알프스 커플 산행'에서 홀로 살아돌아온 남성, 과실치사 기소
      오스트리아 남성이 알프스 등산 중 정상 인근에 탈진한 여자친구를 두고 내려왔다가 중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33살 여성 케르슈틴 G는 지난해 1월 18일 남자친구인 토마스 P와 함께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3,798m) 산행에 나섰다가 다음 날 새벽 악천후 속에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현지 검찰은 보다 숙련된 등산가인 토마스가 이번 산행에서 책임 있는 가이드 역할은 했지만, 무리한 계획 수립부터 때늦은 구조 요청까지 과실을 저질렀다고 봤습니다. 토마스는 혐의를 부인했
      2026-02-18
    • 다카이치 총리 '대만 발언' 후폭풍…1월 방일 중국인 60% 급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방일 자제령을 내리면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수가 전년 대비 60% 넘게 급감했습니다. 18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중국인은 38만 5,3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98만 520명과 비교해 약 60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중국인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수도 359만 7,5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했습니다.
      2026-02-18
    • 정유라 사기 혐의 재판 불출석하다 구속 수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가 사기 혐의 재판에 반복해서 출석하지 않아 구속 수감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정당한 이유 없이 재판에 거듭 불출석하자 형사소송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열린 재판에 총 세 차례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재판부는 정 씨에
      2026-02-18
    • "금메달 땄으니 이제 남친만 있으면" 올림픽 코치 성차별 발언 논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네덜란드 빙상 대표팀 코치가 성차별적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데니스 판데르군 코치는 여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한 펨케 콕에게 "월드컵, 세계선수권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땄으니 더 바랄 게 없겠다"고 축하하며 "딱 하나 없는 게 있는데 바로 정말 멋진 남자친구"라고 말했습니다. 판데르군 코치는 네덜란드 국민 모두를 대표해 콕의 업적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으나, 이어진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2026-02-18
    • 젤렌스키 "영토 포기 국민투표 부결될 것...트럼프 공평하지 않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협상 압박이 과도하다며 일방적인 영토 포기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점령하지 않은 지역을 포함한 동부 돈바스 전역을 포기하라는 요구에 대해 "국민투표에 부쳐지더라도 부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정서적으로 이런 요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왜 추가로 영토를 포기해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현재의
      2026-02-18
    • 북한, 9차 당대회 초읽기…대표자들 금수산 집결
      북한이 제9차 당대회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 당대회에 참가할 각급 대표자들은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결속을 다졌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대표자들에 대한 ‘대표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으며, 김일성·김정일도 당대회 대표자로 선포됐습니다. 대표자들은 지난 16일 평양에 집결했고, 당 비서들이 직접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앞서 정치국 회의를 통해 9차 당대회를 2월 하순에 개최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당대회는 향후 5년간의
      2026-02-18
    • 내란 선고 D-1…尹 운명 가른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에 대한 법적 판단이 19일 내려집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열리면서, 계엄 선포 443일 만에 사법부의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오후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군·경찰 지휘부 사건을 함께 선고합니다. 특검은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이라며 사형을 구형했고, 윤 전 대통령은 “경고성·상징적 계엄이었다”는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2026-02-18
    • 구직자 10명에 일자리 3개뿐…고용한파 '역대 최저'
      지난해 고용센터를 찾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36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직자 10명당 일자리가 3.6개에 불과한 셈으로,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0년(0.39)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18일 e-나라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구직은 359만9천여 명으로 예년과 비슷했지만, 신규 구인은 129만5천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구인 인원은 2022년 240만 명에서 2023년 208만 명, 2024년 165만 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3년 새 반 토막 났습니다.
      2026-02-18
    • 미·러·우 3자 종전협상 시작…'영토 돌파구' 나올까
      미국의 중재 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이 17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이번 협상은 18일까지 이틀간 계속됩니다. 지난달 23∼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시작된 뒤로 세 번째 열리는 3자 협상입니다. 미국 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각각 군 수뇌부가 참석해 영토 문제와 휴전안 등을 논의합니다. 협상의 최대
      2026-02-17
    • 불임 진료 5년 새 30% 급증…"임신 계획 없어도 가임력 검사부터"
      늦어지는 초혼·출산에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젊은 연령대부터 주기적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인지하고 출산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건보 진료를 받은 불임 환자 수는 22만 6,350명에서 29만 2,148명으로 29.1% 늘었습니다. 2024년 환자 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환자 수가 20만 9,982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40대 6만 2,189명
      2026-02-17
    • "풍선이 무기" 우크라전이 깨운 '군사용 기구'의 귀환
      프랑스 혁명 때 쓰이던 군사용 기구(氣球), 즉 '풍선'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첨단 군사 기술로 거듭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센서, 자율운행, 소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우크라이나전 전투 현장으로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곳곳에서 풍선이 다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정보 수집, 통신망 연결, 적재물 운송, 폭격용 드론 장거리 발사 등 용도는 다양합니다. 풍선은 레이더로 포착하거나 전파로 무력화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WSJ는 군사용 풍선을 쓰는 여러 나라들
      2026-02-17
    • '빙판 위 키스, 진짜 연인일까'…아이스댄스 '커플 관계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남녀 선수가 조를 이뤄 경기하는 아이스 댄스나 페어 경기가 끝나면 서로 포옹하거나 가끔은 살짝 입맞춤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멍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던 사람이 "쟤네 사귀나 봐"라고 부러운 듯이 말하면 옆에 있던 친구가 "촌스럽기는, 서양에서는 저런 게 그냥 인사라더라"라며 면박을 주기도 합니다. 이들이 본 커플이 실제 사귀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궁금증이 '촌스러운 질문'은 아닙니다.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가 17일 이에 대한 '완
      2026-02-17
    • 추월 시동 건 '강한 푸시'…심석희가 한국 여자 계주 살린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었습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4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8번 중 금메달 6개를 차지했습니다. 2010 밴쿠버 대회 때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되면서 메달을 놓쳤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두 대회를 제외하면 모든 올림픽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러나 한국 여자 계주는 베이징 대회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특히 2024-2025시즌 국제빙
      2026-02-17
    • 장동혁 “이재명, 다주택자 ‘사회악’ 몰이…하수 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장이라는 품격은 찾을 길이 없고, 지방선거에서 표를 좀 더 얻어보겠다고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인구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고향
      2026-02-17
    • “스승 이긴 제자” 최가온 금메달, NBC ‘올림픽 10대 뉴스’
      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미국 NBC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는 1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개막 후 10일이 지난 시점 기준 10대 명장면을 추려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가온의 금메달은 8번째로 나왔습니다. NBC는 ‘최가온이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클로이 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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