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월세 납부 독촉해서..."집주인 둔기로 때린 세입자 '실형'
      월세 납부를 독촉하는 집주인을 둔기로 때려 상해를 입힌 60대 세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단독 이재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69살 A씨에게 최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28일 밤 10시 45분쯤 대전 동구 거주지에서 집주인 B씨를 둔기로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B씨 소유인 집 베란다 유리창을 둔기로 깨뜨린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밀린 월세 납부를 독촉받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
      2026-08-17
    • 李대통령 국정 지지도 5주 연속 하락...취임 후 최저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2,5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3%p 내린 43.0%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54.1%로 지난주 대비 1.1%p 상승하면서 3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보다 우세했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9%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2026-08-17
    • 전남광주도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나서..."전력 산업 시너지 강화"
      【 앵커멘트 】 정부가 5개 발전 공기업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한전 등 기존 공기업과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마무리 된 1차 용역에서 발전 공기업들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남동발전과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5개 공기업이 그 대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용역에서는 세부 통합 방식과 함께 본사를 어디에 둘지 구체화됩니다. 용역 결과는
      2026-08-15
    • '히트플레이션' 본격화...식탁물가 고공행진 추석까지 이어질까
      【 앵커멘트 】 유례없는 극한 폭염 탓에 채소류 가격이 들썩이는, 이른바 '히트플레이션'이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작황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추석까지 식탁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 매월동 서부농산물도매시장.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는데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합니다. 연일 이어진 극한 폭염으로 채소류 작황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채솟값이 가파르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경락가격이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다며, 일부 품목은 두 배 가량 올랐
      2026-08-14
    • 전력거래소, 하반기 공채 실시...신입 5명 등 16명 선발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전력거래소가 2026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전력경제·계통 및 AI 분야 전문경력직 10명 △신입직 5명 △AI 분야를 총괄할 전문계약직(전사 AI 전환 팀장) 1명 등 모두 16명이며, 체험형 청년인턴 10명도 함께 선발합니다. 이번 공개채용은 정부의 '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고, 전력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모집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디지털 전환 시
      2026-08-14
    • 광주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3주 연속 상승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09%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업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가 속한 광산구가 0.1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인접한 서구 역시 0.11% 오르며 5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8-13
    • 한전, 2029년부터 호남 반도체 산단에 전력 우선공급
      한국전력이 오는 2029년부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을 우선 공급합니다. 기후부와 한전, 전남광주특별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12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을 맺고, 반도체 산단에 적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에 2029년부터 초기 전력공급설비를 통해 약 3GW를 우선 공급한 뒤 추가 설비구축을 거쳐 누적 6G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6-08-12
    • 한전, 2029년부터 호남 반도체산단에 전력 3GW 우선 공급
      한국전력이 오는 2029년부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3GW의 전력을 우선 공급합니다. 한전은 12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산단 적기 전력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전이 참여해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협약 1건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전력공급 협약 2건 등 모두 3건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적기 전력공급에 필
      2026-08-12
    • 지역 경제계, 군 공항 부지 조기 활용 계획 '환영'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의 조기 활용 계획을 제시한 데 대해 지역 경제계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어제(10일)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2028년 중순까지 광주군공항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경총 등 경제단체들도 호남 반도체 팹이 조성된다면 전남광주 경제 전반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2026-08-11
    • 당권 주자들,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 '한 목소리'...방법론·역량 '온도차'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당원 투표를 앞두고 KBC는 당대표 후보 3인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각 후보들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시급성엔 공감했지만, 전력 인프라를 채울 해법에 대해선 엇갈린 답을 내놨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대규모 전력 수요를 감당하려면 주민 동의를 전제로 원전 2기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2026-08-11
    • "기온 리스크 커지면 제조업·서비스업 직격탄"
      전남광주 지역에서 기온 리스크가 커지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 지역 산업에 대한 사전적 기온 리스크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최저기온 리스크가 1도 높아질 때 이후 5년 누적 성장률이 약 3%p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업의 경우 평균기온과 최고기온 리스크, 금융업과 보험업은 최고기온 리스크가 커질 때 5년 누적 성장률이 각각 약 2%p씩 하락했습니다.
      2026-08-10
    • 한전기술지주 공식 출범...유망 에너지기업 성장 지원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한전기술지주'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전에 에너지 투자 전문 자회사 '한전기술지주'는 한전과 공공이 보유한 유망기술과 협력사업, 실증 인프라를 민간의 혁신 역량과 연계해, 기술 이전부터 실증, 투자, 제품화,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성장 플랫폼을 구축해 유망 에너지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됩니다. 향후 한전은, 투자얼라이언스를 활용해 기술지주 1호 펀드를 조성하고 전략사업 투자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6-08-07
    • '유망 에너지기업 성장 지원' 한전기술지주 공식 출범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한전기술지주'가 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전기술지주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막대한 투자 비용과 오랜 회수 기간으로 인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너지 분야 벤처·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향후 △기술사업화 투자 △후속투자 연계 △기업육성 기능을 중심으로 유망 에너지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한전과 공공이 보유한 유망 기술, 협력사업, 실증 인프라를 민간의 혁신 역량과 연계해, 기술이전부터 실증, 투자, 제품화, 국내·
      2026-08-07
    • 화물차서 떨어진 적재물 충돌한 뒤 2차 사고까지...운전자 숨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들과의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송탄IC 부근에서 25t 화물차에 적재돼있던 철제 코일이 3차로로 떨어졌습니다. 화물차를 뒤따르던 카니발 승합차는 떨어진 적재물을 들이받은 뒤 1차로로 튕겨나갔습니다. 이후 스타리아 승합차와 트레일러가 잇달아 카니발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2026-08-06
    • 스페이스X 로켓 잔해, 달 표면 충돌...최대 30.5m 너비 구덩이
      우주를 떠돌던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가 5일(미국 현지시각) 달 표면에 충돌했습니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이날 오전 달 뒤편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시속 5,400마일(약 8,690㎞)의 속도로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로켓은 지난해 1월 15일 달 탐사를 위해 발사된 민간 착륙선 블루고스트 미션1과 리질리언스의 추진체로, 임무를 마친 뒤 우주 공간을 떠돌아왔습니다. 이후 남겨진 잔해가 달 표면에 부딪힐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뒤늦게 추적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충돌로 달 표면에 약 65&
      2026-08-06
    • 군대서 사이버도박하다 '빚더미 전역'...자진신고제 검토
      군대 내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도박이 공식 집계치보다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국방부가 '자진신고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실에 "현재 장병 대상 불법도박 자진신고제 시행을 검토 중"이라며 "자진신고 시 행정·형사책임 감경,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회복 지원 등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답변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입한 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육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도박 혐의로 군 경찰에
      2026-08-06
    • 수도권·전남광주 일부 '극단적 더위'...한낮 30~39도
      목요일인 6일 수도권과 전남광주 일부를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제주 27도 △대전 25도 △전주·대구·부산 2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1~27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전주 38도 △대전 37도 △대구 36도 △부산·제주 33도 등 30~39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전남광주 광양에는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르며 극단적인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5mm 안팎의 비가
      2026-08-06
    • 폭염 속에 강아지 유기하고 '버린 강아지' 써둔 30대
      폭염 속에 반려견을 놀이터에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공원 놀이터에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를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놀이터 기둥에 강아지를 묶어둔 뒤 '버린 강아지'라는 취지의 메모를 함께 남겨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아지는 행인이 SNS에 올린 구조 글에 의해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견주라고
      2026-08-05
    • '뺑소니 후 술타기' 배우 이재룡, 불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불기소
      서울 강남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조윤철 부장검사)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측정 방해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6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사고 직후 또 다른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약 3시간 뒤 지인 집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른바 '술타기 수법'(음주 사고 후 또 술 마시기)을
      2026-08-05
    • 李대통령 "개정형소법 안 읽어봤는데 檢수사 금지됐나"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폐지한 개정된 형사소송법과 관련, 사법·형사 시스템 변화로 국민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연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경찰이 주어진 사건의 완벽한 종결 권한을 갖게 됐는데, 국민들은 경찰이 역량이 충분한지, 또 믿을 만한지, 자율 교정이 가능한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처럼 검찰이 보완수사를 한다고 100%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겠으나, 그나마 그게(보완수사권이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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