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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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시민 간담회 대관 잇따라 불허..인권위 진정
      재한 홍콩 시민 활동가 간담회 대관이 잇따라 불허되면서, 시민사회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인권회의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의 간담회 대관 취소 통보와 관련해 '국공립대의 명확한 시설이용 기준을 확보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인권위에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오늘(10일) 전남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홍콩 시민 활동가 간담회는 전남대 측의 대관 불허로 이뤄지지 못했고,문화전당 측도 사용 불허를 통보하면서 간담회는 광주 금남로 YMCA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2019-12-10
    • [3분브리핑]2019년 12월 10일 수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해경VTS_기준미달_유착의혹 #출판기념회_봇물 #노로바이러스 #강호선_기대 #KIA_외인구단 #미세먼지_나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10
    • 미래 전파 기술 토론의 장 열려..지역 전파협력 MOU
      미래 전파 기술과 전자파 안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과제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한국전력 등은 오늘(10일) 나주에서 2019년 전파혁신워크샵을 열고 AI와 5G, 차량용 레이더 전파통신기술 등 미래 전파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협력기반 마련을 위한 전파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2019-12-10
    • 내일도 미세먼지 '나쁨'..마스크 착용 필수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포근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기질 상태가 더 악화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 모두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8도, 낮기온은 12~16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고 오전 한 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9-12-10
    • 미세먼지 '나쁨'..낮기온 14~16도
      밤사이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대기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내내 나쁨 수준 나타낼 것으로 보여,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와 장흥이 16도, 목포가 14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대비 3~5도 가량 높겠고 내일 오전 곳곳에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2019-12-10
    • "무상주택 제공" 화순 아산초 계획 '무산 위기'
      전학을 오는 학생 가족에게 무상으로 집을 제공하기로 한 화순 아산초등학교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산초등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화순교육지원청이 아산초에 '전학생 가족에게 무료로 집을 제공하려는 계획을 취소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화순군 선관위에서 주택 제공 계획이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인데, 화순교육지원청은 아산초에 월 60만 원의 사용료를 받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2-10
    • [3분브리핑]2019년 12월 9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청렴도_최하위 #민간체육회장_치열 #합계출산율_하락세 #광주FC_운영 #SW교육_인기 #홍콩활동가_논란 #미세먼지_나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09
    • SRT 개통 3년..호남선 이용객 수 1,620만 명
      SRT 호남선 이용객 수가 1천 6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RT가 개통 3주년을 맞아 집계한 이용객 수 현황을 보면, 전체 노선 이용객 수는 6천 376만 명으로 이 가운데 경부선은 4천 756만 명, 호남선은 1천 620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구간별로는 수서~부산이 91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대구가 759만 명, 광주송정 497만 명 등 순이었습니다.
      2019-12-09
    • 추위는 물러갔지만 미세먼지 '기승'..하루종일 '나쁨'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추위는 물러갔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들어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한 0~7도, 낮기온은 14~1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2019-12-09
    • '징용 피해자 인권운동' 이금주 유족회장에 정부 포상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운동에 헌신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이 정부 포상을 받게 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일제에 강제징용된 남편이 남태평양 타라와섬에서 숨진 이후, 지난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해 30년 넘게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활동해 온 이금주 회장에게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기념해 국민훈장 모란장이 수여됩니다. 이 회장은 지난 1992년 1천 273명이 참여한 광주 소송을 시작으로 위안부 피해자와 근로정신대 피해
      2019-12-09
    • 내일 절기 '대설'..모레 낮부터 추위 풀려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4.9도, 곡성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절기상 대설인 내일까지는 아침에는 영하권, 낮에는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츰 풀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두 눈만 겨우 내놓은 채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 인터뷰 : 윤신영 / 광주시 백운동 - "춥네요. 따뜻하게 입었어도 손이 시릴 정도예요"
      2019-12-06
    • [3분브리핑]2019년 12월 6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내일도_강추위 #경제활성화 #꼬마학교살리기 #KIA_새선수 #우리밀라면_수출 #노태우장남_5·18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06
    • 내일 절기 '대설' 추위 이어져..모레 낮 풀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의 낮기온 5도 안팎을 기록한 가운데, 하루종일 찬 바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내일(7일)도 오늘과 같은 강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영하 7도에서 0도, 낮기온은 7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츰 풀리겠습니다.
      2019-12-06
    • "5·18 관련 신군부 기록..은폐·조작 기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신군부의 기록은 은폐와 조작에 기반한 거짓 기록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희송 전남대 5·18연구소 교수는 '기억과 기록물을 통해 본 5·18' 학술대회에서 국보위의 '광주사태 보고서'를 사례로, 광주교도소 습격설을 거론했다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다시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등의 위·변조 과정이 있었다며 신군부가 주장하는 광주사태의 논리가 조작과 왜곡에 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진우 5·18기념재단 연구실장도 신군부의 군 기록물이 지금까지도 5·18을 왜곡하는 주요 근거로 이용되고 있
      2019-12-06
    • 도로 달리던 4.5톤 냉동 탑차 불..850만 원 피해
      주행 중이던 4.5톤 냉동 탑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5) 오후 3시 10분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톤 냉동 탑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아래 엔진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05
    • [3분브리핑]2019년 12월 5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급여착복_전수조사 #지방의회_무용론 #교사도_갑질피해 #선제공격시_사격 #3년만에_드러난_진실 #지역언론_지원 #추위절정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12-05
    • '선제공격시 사격'..보안사 5·18 문건 공개
      5·18 당시 무장헬기를 급파하고 선제공격시 무차별 사격하라는 지시가 담긴 보안사의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확보한 지난 1980년부터 2005년까지의 보안사 생산 문건 목록 2천 321건과 일부 문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문건 가운데 5·18 당시 상황이 시간대별로 담긴 광주사태 상황일지엔 무장헬기 급파 사실과 선제공격시 무차별 사격하라는 31사단장 명의의 지시 내용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9-12-05
    • 세계인권선언 71주년 기념식, 오는 9일 광주서 개최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는 오는 9일 '모든 사람은'을 슬로건으로 2019년 세계인권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 우리 사회의 인권 현장을 돌아보는 영상을 상영하고,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12-05
    • "불 지를 것 같아요" 거듭 신고에도 못 막은 경찰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격분해 방화를 사주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미 신고를 여러차례 받고도 범행을 막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방화가 있기 한 달 전에 SNS에서 방화 의뢰 광고를 본 한 남성이 피해자 측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후 피해자 측이 경찰에 전 남자친구로부터 방화와 협박 등 위협을 받고 있다고 3차례에 걸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지난달 24일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9-12-05
    • 장성 요양원, 보조금 수억 원 횡령 적발..경찰 수사
      장성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수억 원의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장성군 진원면의 한 요양시설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시설 이용인원을 부풀려 약 7억 3천만 원의 장기요양급여를 편취했다는 고발장이 국민권익위로부터 접수됐습니다. 이 요양원은 같은 기간 장성군으로부터 약 3억 원의 단기요양 보호서비스 인건비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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