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교통약자](/data/kbc/image/2022/05/1653288221_1.800x.0.jpg)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에 대한 권고안을 확정해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추진위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여전히 대중교통 접근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상버스 도입목표 달성 △무장애 버스 정류장·엘리베이터 설치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 13개 혁신과제를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진출 위한 판로 다각화 교육 △중장기적 지원계획 수립 등 11개 혁신과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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