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점 카드 사용액, 코로나19 이전 대비 81.7%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 지난해 12월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신한카드의 소비 밀접 업종 카드 사용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은 1조 5,847억 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 2019년 12월 카드 사용액 1조 9,391억 원의 81.7% 수준에 그쳤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 취약 업종이 더 큰 타격을 받는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