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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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헤매던 말에 허리띠 푼 경찰...능숙하다 했더니
      목장을 탈출해 도로를 배회하던 말이 10년간 승마선수로 활동한 신입 경찰관의 경험으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제주 한라산 1100도로 인근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 주변을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소속 최규민 순경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말은 별도의 통제 장비 없이 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로 진입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최 순경은 곧바로 말을 붙잡는 대신 천천히 다가가 풀을 먹였습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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