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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Inc 2분기 적자 8,350억…상장 후 역대 최대
      쿠팡Inc가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여파로 2021년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매출은 13조원을 돌파하고 활성 고객 수도 늘어나며 규모 면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8,350억원(5억5,6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이는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501.89원)을 적용한 수치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6,247억 원의 과징금이 반영됐습니다. 쿠팡Inc는 과
      2026-08-05
    •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에 10만 원씩 배상해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만 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입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50명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사건을 심의한 결과 쿠팡의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쿠팡 회원의 성명, 이메일, 주소 등 일반 개인정보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유출됐고, 해커가 장기간
      2026-07-31
    •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나흘 만에 완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나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22일 밤 8시 35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 발생한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 109시간 40여 분만입니다. 화재는 지난 18일 아침 6시 54분쯤 지상 8층, 연면적 29만 9천㎡ 규모의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돼 상층부로 확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보관 중인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61시간 만인 지난 20일 밤 8시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며, 이후 잔불 정리
      2026-07-22
    •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대응 단계는 유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침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아침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20일 밤 8시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 보관 중인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 등으로 인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이 나자 물류센터 직원을 포함한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인천시 서해구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5층에 '배터리 로봇' 수백 대…소방 "확산 막아라"
      사흘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5층에 화재에 취약한 리튬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수백 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석경 인천 서부소방서장은 20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위치해 있다"며 "불이 확산하면 건물 전체로 연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리튬배터리의 양은 전기차 20대 분량으로 파악됐습니다. 허 서장은 "현재 불에 타지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불 사흘째…붕괴 우려에 168명 대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건물 붕괴 위험 가능성에 따른 현장 안전을 확보하면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47시간이 넘은 이날 오전 6시 현재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이틀째인 전날 오전 초기 진화 시점을 '19일 오후 11시쯤'으로 예상했으나, 센터에 보관 중인 각종 가연성 물질이 많은 데다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2026-07-20
    • '이틀째 진화'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파괴 작업'...배연·방수 공간 확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굴삭기를 투입하고 이른바 '파괴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틀째인 19일 오후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화물차 진출입로)에 굴삭기 2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했습니다. 램프구역과 센터 6층 건물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파괴 작업을 하면서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방관들은 또 고가·굴절차를 이용해 건물에 접근한 뒤 외벽을 부수면서 배연·방수 공
      2026-07-19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이틀째 불길...건물 붕괴 우려에 진화 난항
      인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공무원 1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은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쌓인 6층에서 시작해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타 지역 소방 인력을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대규모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화재 현장에 빽빽하게
      2026-07-19
    •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공식 사과…"조사 적극 협조·소방 지원 최선"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과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18일 정종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화재 발생 직후 즉시 119에 신고했고, 당시 물류센터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이뤄지는 화재 진압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2026-07-18
    •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국가소방동원령 속 12시간째 진화
      인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12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불은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있는 지상 8층 규모의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층은 생활용품 등이 대량 적재된 3단 선반 구조의 물류창고로, 다량의 가연물이 쌓여 있어 불길은 건물 외벽을 따라 7층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대응 1단계와 낮 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1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
      2026-07-18
    • 李대통령, 쿠팡 겨냥? "나만 표적 주장...개인정보유출 제재는 법·방침 따른 것"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제재 강화 방침과 관련해 특정 기업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명확한 대한민국 정부의 방침으로, 어떤 특정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법과 방침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이 같은 원칙을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제재금을 대규모로
      2026-07-16
    • 쿠팡, 2분기도 '트럼프 측근' 통해 백악관에 '25만달러' 로비
      쿠팡이 지난 2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의 회사를 통해 백악관과 연방 하원 등에 로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 상원이 로비공개법에 따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2분기에 로비회사 '밸러드 파트너스'에 25만 달러(3억 7,000만 원)를 지급했습니다. 로비 사안으로는 미국과 동맹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적시하면서 한국과 대만, 일본, 영국, 유럽연합(EU)을 거론했습니다. 로비 대상은 백악관과 미 대통령실 연방 하원, 미 무역대표부(UST로 명시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라이언
      2026-07-15
    •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 효력 정지…법원 "손해 예방 필요"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동일인'(총수)로 지정한 공정거래위원회 처분의 효력이 법원 결정으로 정지됐습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14일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공정위가 지난 5월 1일 김 의장을 쿠팡의 동일인으로 변경 지정한 처분의 효력을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지난 4월 8일 쿠팡 측에 김 의장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한 처분 역시 같은 기간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재판부는 "쿠
      2026-07-14
    • 트럼프 깊게 엮인 쿠팡...통상·외교·인사까지
      쿠팡이 적극적인 로비뿐 아니라 개인 주식 투자 등으로 미국 정부와 깊게 엮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정부윤리청이 최근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 재산신고 자료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쿠팡 주식을 18차례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쿠팡이 차지하는 부분이 미미하고, 구체적 투자 내용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며 '이해충돌'에는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쿠팡 주가 변동을 유발해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해충돌'과 완전히 무
      2026-07-05
    • "다시 쿠팡으로"...정보유출 반년, 이용자 더 늘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 이탈 현상이 나타났던 쿠팡의 결제액과 이용자 수가 최근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4조 8,3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쿠팡 결제액은 지난 5월 4조 8,596억 원보다는 259억 원가량 적지만,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당시 4조 4,735억 원과 비교하면 3,601억 원가량 많습니다. 지난해 12월 4조 3,373억 원과 비교해도 4
      2026-07-05
    • "쿠팡, 피해자 코스프레 안 돼"…與, 美의회 보고서에 '강력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미국 연방의회 보고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장윤미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미국 연방의회)보고서는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자료에 기대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쿠팡은 본인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그 책임을 우리 정부에 넘기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특정 기업의 국적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부당하게 압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6-07-04
    • 온라인 시장 성장에 설 자리 없어지는 대형마트…"규제 형평성 확보해야"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소비자들의 지출 증가가 대형마트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이 급성장한 가운데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 등 규제는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만 적용되면서 유통산업 규제가 특정 업태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이공 연구위원은 KDI 포커스 '온라인 유통의 성장과 유통시장 정책 개선 방향'에서 2020년 1월∼2024년 12월 월별 신한카드 결제금액 자료를 읍면동 수준에서 집계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2026-06-30
    • 개보위, 쿠팡에 과징금 6,246억 원 부과…역대 최대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에 과징금 총 6,246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에만 약 4,236억 원, 1천만명이 넘는 회원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위반 행위 등에는 2,011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단일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내린 과징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로, 한 기업의 여러 위반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로도 가장 많습니다. 개인정보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쿠팡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2026-06-11
    • 워시 美연준 차기의장, 취임 앞두고 쿠팡주식 매각...이사직도 사임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이 취임 전 쿠팡 모기업인 쿠팡아이앤씨(Inc.·이하 쿠팡) 주식의 대거 매각에 나섰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에 따르면 워시 차기 의장은 보유 중인 쿠팡의 A형 보통주 10만 2,363주를 매각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매각하는 주식은 워시 차기 의장이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이사회 활동 보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수령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신고서상 매각 예정 주식의 시장 가치는
      2026-05-17
    • '논란에도 쿠팡 임원 가고파' 금감원 前직원들 제동..."업무 관련성 밀접"
      지난해 말 쿠팡사태 이후 미국과의 외교 마찰까지 비화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퇴직 직원들이 쿠팡의 임원으로 합류하려다 업무 관련성이 있다는 이유로 취업제한 조치를 받았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 요청 77건을 심사한 결과 12건의 취업 제한, 14건의 취업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지난해 퇴사한 금감원 3급·4급 직원이 다음 달 중 쿠팡의 이사로 취업하겠다는 요청을 접수한 뒤, "퇴직 전 5년간 소속한 부서·기관의 업무와 취업 예정기관 간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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