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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군사행동 나설 수도"…캐나다 총리 "극단적 상황까지 대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군사 행동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까지 검토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공개된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극단적인 테일 리스크', 즉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현실화할 경우 피해가 매우 큰 위험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이런 위험에 대비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
      2026-09-24
    • "뭉치는 EU·캐나다" VS "관세 폭탄·적대행위" 협박 트럼프
      캐나다와 유럽연합(EU)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밀착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을 더는 믿을 수 없다는 공감대 속에 캐나다와 EU가 결속하자 국제사회 전반에 중견국 연대가 확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탓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고율 관세와 교역 중단 카드를 꺼내 들며 서방 진영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캐나다와 유럽은 함께할 때 더 강하다"며 캐나다가 준회원
      2026-09-18
    • 캐나다 '관세 맞불'vs'수입금지' 초강수…북미 무역전쟁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유제품과 주류, 오토바이에 대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29일 0시 1분부터 수입을 금지하는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이러한 조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포고문 3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날은 캐나다가 오전 0시를 기해 276억 캐나다 달러(미화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6조 8천억 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앞서 미국이 지난달 22일부터 약 200억 달러(약 26조 8천
      2026-09-09
    • 트럼프 "캐나다에 50% 추가 관세"...카니 "미국의 종속국 안 돼"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벌이는 무역전쟁이 날로 악화하는 양상입니다. 보복관세를 불사하겠다는 캐나다에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로 다시 맞불을 놨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높은 수준의 경제협력을 유지해온 최우방국끼리 무역 분야에서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7년 1월 1일부터 자동차와 소형·대형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 관세가 50%로 인상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갈취해왔다면서 캐나다가 다루기 힘든 나라라
      2026-08-25
    •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트럼프 신규 관세 현실화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협상이 결렬됐다고 AP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캐나다가 이번 주 초 합의된 조건에 따라 무역협정을 최종 타결하는 것을 거부했다"며 협상 결렬 사실을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자동차, 주류, 유제품 산업에서 캐나다가 무역 차별을 하고 있다며 캐나다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양측은 그간 19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마라톤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캐나다는 관세
      2026-08-22
    • 李 대통령 "캐나다 잠수함 수주 불발 아쉽지만...K방산 도전은 계속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화오션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 불발과 관련해 "도전에는 성공도 있지만 아쉬움도 따르기 마련"이라며 K방산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 저력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멈춰 서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우리 잠수함은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고 평가했습
      2026-07-07
    • 한화오션 "나토 벽 높았다"...캐나다 60조 원 잠수함 사업 독일품으로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한화오션이 최종 수주에 실패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열린 발표를 통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카니 총리는 TKMS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예비 공급업체인 한화오션과 우선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TKMS와 한화오션의 플랫폼 모두 캐나다 해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며 양측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평가
      2026-07-07
    •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독일 TKMS 선정...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고배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자로 TKM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 차세대 디젤 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인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와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대형 방산 사업입니다. 한국에
      2026-07-06
    •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회담...방산·에너지 협력 강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안보, 에너지, 핵심광물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캐나다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방산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안보 역
      2026-06-17
    • 안창호함, 캐나다 기지 입항...韓잠수함 첫 태평양 횡단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 훈련에 참가하는 3천 톤급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한국 잠수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을 횡단해 캐나다에 입항했습니다. 해군은 도산안창호함(SS-Ⅲ)과 3,100t급 호위함인 대전함(FFG)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의 에스퀴몰트 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산안창호함은 지난 3월 25일 경남 진해군항을 출항해 괌과 하와이를 거쳐 캐나다 빅토리아까지 약 1만 4,000㎞ 거리를 항해해 역대 최장 항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 잠수함이 하와이까지 간 적은 있지만, 태평
      2026-05-24
    • 영향력 확대? 소비 진작? 中, 캐나다·영국에 일방적 무비자 조치
      중국 정부가 미국의 핵심 우방인 캐나다와 영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은 2월 17일부터 캐나다·영국의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영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여행·관광·친지 방문·교류 방문·경유를 목적으로 최장 30일 동안
      2026-02-15
    • "태극기 달았는데 중국 선수라고?" 올림픽 중계방송서 한국을 중국으로 소개 '논란'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에서 한국 선수를 연달아 중국 선수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지칭했다"며 "즉각 C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다"면서도 "여자 쇼트트랙에 이어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큰 잘못"이라고
      2026-02-15
    • '160억 로또 당첨' 캐나다 거주 교포 "드디어 한국에 어머니 보러 갈 수 있어"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가 160억 원 복권에 당첨돼 화제입니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서부복권공사(WCLC)에 따르면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이태성씨는 지난해 10월 '로또맥스'에서 1등에 당첨돼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 원)의 주인이 됐습니다. 이씨는 한동안 당첨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당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매장에 있는 기기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을 때 화면에 뜬 숫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믿기지 않아서 다시 한번 스캔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당첨 사실을 알게 되자
      2026-02-04
    • 트럼프 "캐나다·그린란드·베네수, 미국의 51~53번째 주로 편입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그린란드,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주(州)로 편입하고 싶다고 농담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그린란드와 관련 "우리는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침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나는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길 원
      2026-02-03
    • 강훈식 비서실장 "캐나다 잠수함 수주 자신감...길게는 1년 내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에 다녀온 강훈식 비서실장은 31일 귀국하면서 '잠수함 수주전'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길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우리 잠수함 기술력이 훨씬 낫다고 평가하고 있고, 향후 캐나다와 산업 협력을 통해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뿐 아니라 민간까지 함께 가서 실질적인 경제협력,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건 매우 의미 있는 지점"이라며 "마크 카니 총리를 기업들과 같이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
      2026-01-31
    • 트럼프 "캐나다, 中과 협정 체결하면 모든 상품에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4일,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캐나다를 향해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상품과 제품에 즉각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카니 주지사가 캐나다를 중국이 미국으로 상품과 제품을 보내는 '하역항'(Drop Off Port)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크게 실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카니 주지사'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가리킨 표현입니다.
      2026-01-24
    • 명품 해남배추 K-푸드 수출 한 축...이상기후 극복이 관건
      【 앵커멘트 】 지난 2023년부터 수출을 시작한 명품 해남배추가 수출선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해남배추는 노지에서 재배돼 기상 여건에 따라 수급에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계약 물량을 맞춰내느냐가 수출 성장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초가을 잦은 비로 뿌리썩음병 피해까지 발생했던 해남의 배추밭. 요즘엔 강수량이 부족해 스프링클러로 김장철 겨울배추 작황을 어렵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90일 가까이 재배되는 배추는 기상 여건에 따라 작황과 시세에 변동이 심할 수밖에 없는 취약
      2025-12-07
    • 캐나다 중부 해안서 회색곰 공격...학생·교사 11명 부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부 해안 벨라쿨라 지역에서 회색곰이 학생·교사들을 공격해 1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지난 20일 오후 1시 45분께 벨라쿨라 강가 산책로에서 회색곰이 약 20명 규모의 학생·교사 무리를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였습니다. 응급 구조대는 총 11명을 치료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등 4명이 중상을 입어 구급 헬기로 밴쿠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
      2025-11-22
    • 전남 나주 농수산식품, 캐나다에서도 살 수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캐나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지역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수출 확대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24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캐나다 A-Mart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Mart 최병화 대표는 나주 출신으로, 2007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업체를 설립해 현재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진행됐으며, 윤병태 시장과 최병화 대표, 나주 수출업체 골든힐 한문철 대표가 참석해 나주 농수산물의 캐
      2025-10-27
    • 美 여행객, 반미정서 해결 꿀팁은?..."캐나다인인 척"
      전 세계적으로 반미정서가 고조되는 가운데 해외 여행지에서 캐나다인 행세를 하는 미국 여행객들이 늘어나, 이를 두고 '여행 꿀팁'인지 아닌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재등장 이후 반미 정서를 회피하고, 우호적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국인들이 자기 국적을 속이는 '플래그 재킹'(flag jacking·깃발 속이기)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CNN이 전한 사례를 보면 미국 뉴욕 출신의 33살 여성은 도미니카공화국 여행 중에 미국인 신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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