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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별 종목은 무서워"…국내 주식형ETF 순자산 200조 돌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순자산이 45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ETF의 순자산도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대비 국내 주식형 ETF의 비중은 3.5%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전체 ETF의 순자산은 45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 4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한 달도 안 돼 50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상장된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ETF의 순자산은 2
      2026-05-10
    • "나만 소외될라" 마통 뚫었다…불장에 '빚투' 폭발
      국내 증시 활황 속에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잔액이 3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이례적인 급등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불안(포모·FOMO)을 느낀 개인 투자자들이 단기 자금을 빌려 주식시장으로 뛰어드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7일 기준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40조 5,0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도가 아니라 실제 사용된 대출 잔액입니다
      2026-05-10
    •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 '삼성전자'가 56.3%
      지난달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전체 주식 선물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였습니다. 5일 KB증권이 자사 고객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만 18살 이하 미성년 자녀에게 선물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 기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유 중인 주식을 선택한 후 수신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선물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선
      2026-05-05
    • [D뉴스]"종목 추천해줬으니까"…헤어진 남친의 주식 수익금 30% 요구 논란
      이별 후 전 남자친구가 주식 수익금 일부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투자 수익금 30%를 달라고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어제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황당하고 손이 떨린다"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자산운용업계에서 일하는 전 남자친구는 연애 기간 동안 종종 주식 종목을 추천해줬고, A씨는 이를 참고해 본인 돈으로 직접 투자해왔습니다. 문제는 수익이 날 때마다 남자친구가 일정 비율의 돈을 요구했다는
      2026-04-29
    • '2주휴전' 종료 앞두고 미·이란 긴장고조...코스피 향방은?
      국내 증시는 20일 미국과 이란 간의 2주간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로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31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눌렀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 4,464억 원, 1,50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0.69% 내린 21만 6천 원, SK하이닉스는 2.34% 떨어진 112만 8천 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1
      2026-04-20
    • 장동민, 李대통령 옆에서 "코스피 5천 반신반의하다 땅 치고 후회"
      개그맨 장동민씨가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해 정부의 정책 신뢰도가 높아지면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장씨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저 같은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경향이 많다"며 "뉴스를 우리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안전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해 혼자 유튜브를 보고 '이렇구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전문가 차원에서 믿음의 영역을 주고, 앞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이렇게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더
      2026-03-18
    • '국민연금 날았다'... 美주식 평가액 200조 눈앞 '43조 원↑'
      지난 1년 사이 국민연금이 미국 주식 투자로 거둔 평가액이 42조 원 넘게 불어나며 2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인공지능(AI) 산업 거품론으로 시장이 출렁이는 와중에도 빅테크 중심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입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한 미국 주식 평가액은 2024년 말 약 153조 5,000억 원(1,056억 7,000만 달러)에서 2025년 말 약 196조 4,000억 원(1,350억 7,000만 달러)으로 급증했습니다. 1년 만에 국민연금의 자산 가치가 27.82
      2026-02-11
    • '소속 기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한국경제, 사장 사의..."도의적 책임 지겠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소속 간부와 기자들이 주식 선행매매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데 책임을 지고 9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다고 한국경제 측이 전했습니다. 한국경제 관계자는 "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차기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통상 3월 말 정도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국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일단 직무를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정
      2026-02-09
    • 美S&P500, 반도체 강세에 7,000선 턱밑 마감…금·은 하락지속
      국제 금값 급락 여파 속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19포인트(1.05%) 오른 49,407.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1포인트(0.54%) 오른 6,976.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0.29포인트(0.56%) 오른 23,592.1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개장 초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직전 거래일
      2026-02-03
    •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2조 원 현금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합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일 종가(13만 9천 원)를 기준으로 2조 850억 원 규모입니다. 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
      2026-01-18
    • 코스피, 사상 첫 4,800선 돌파..."오천피 더는 꿈 아니다"
      코스피가 16일 개장하자마자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5.39포인트(0.95%) 상승한 4,842.9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오른 4,820.66으로 출발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4,797.55)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습니다.
      2026-01-16
    • '10만 전자' 삼성의 힘...이재용 회장 주식 평가액 25조 '돌파'
      국내 주요 45개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이 최근 1년 새 35조 4,00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주식 농사'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5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조사 대상 총수 45명 중 90%가 넘는 41명의 주식 가치가 우상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가 활력을 얻으며 주요 대형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가장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인 인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이 회장의 주식재산은 작년 초 11조 9,000억 원에서 올해 초 25조
      2026-01-05
    • 1년 새 지분가치 11조 급증한 이재용...BTS 멤버도 주식부호 100인 포함
      올해 말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가 1년 사이 70조 원 가까이 늘면서 17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같은 기간 11조 원 증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및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가치는 107조 6,314억 원에서 177조 2,131억 원으로 69조 5,817억 원(64.6%) 증가했습니다. 1위인 이재용 회장의 보유주식 가
      2025-12-24
    • 李 대통령 발언에 탈모주 급등..."탈모약 건보 적용 검토"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 탈모주가 17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탈모케어 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9.77% 오른 3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더스제약(22.88%), 이노진(13.94%), 프롬바이오(8.57%) 등 다른 탈모 치료 관련 주도 상승세입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가) 옛날에는 미용 문제라고 봤는데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2025-12-17
    •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지정 논란...한국거래소 "개선 검토"
      최근 코스피가 급등하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장 주도주와 대형주들이 무더기로 투자주의,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 한국거래소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1일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투자경고종목(초장기상승 및 불건전요건) 지정요건을 단순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준으로 변경하고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제외하는 등 제도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매수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2025-12-11
    • "눈물 콧물 닦으며 본전 탈출"...코스닥 슈퍼개미 이색 공시 눈길
      코스닥 상장사 신원종합개발(017000)에 투자했던 한 50대 개인투자자가 전량 매도 사실을 공시하며 남긴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회사원 A씨는 이날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에서 보유하던 신원종합개발 주식 86만 7,554주(지분율 7.4%)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도했고, 매도 금액은 약 27억 원 규모입니다. 눈길을 끈 건 보고서에 남긴 보유목적란의 코멘트였습니다. A씨는 "물타기
      2025-12-11
    • '5,000피' 시대 열리나?..."코스피 상승 추세는 꺾이지 않았다"
      2026년 새해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년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증권가 전망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1월 이후 조정 국면이 이어졌지만, 증권사들은 "AI·유동성 사이클이 여전히 살아 있다"며 강세장을 재확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내년 코스피 밴드를 제시한 국내 증권사는 총 7곳으로, 하단 3,500~4,000, 상단 4,500~5,500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현대차증권(3,900~5,500)입니다. 뒤이어 △대신증권(4,000~5,
      2025-12-10
    • 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1.06% 이재용 회장에게 전량 증여...'뉴삼성' 체제 강화 및 상속세 마무리 포석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주식 전량(1.06%)을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합니다. 삼성물산은 삼성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회사인 만큼, 이번 증여는 이 회장의 '뉴 삼성' 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상징적인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삼성물산은 2일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180만 8,577주(지분율 1.06%)를 이재용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여로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율은 기존보다 높아진 20.82%가 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2025-12-02
    • 이재명 대통령 "주식 장기투자자에 세제혜택 강화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주식 장기 투자자 중 대주주가 아닌 일반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우리나라는 장기 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충분한가"라고 물었습니다. 구 부총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일반 투자자에게 장기 투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만 "대주주는 경영권 확보를 위해 원래 갖고 있는 것인데 (혜택을 주면)
      2025-11-11
    • 'AI 거품론'에...이번주 코스피 '역대 최대' 7.2조 이탈
      최근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등에 휘청인 가운데 이번 주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순매도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7일)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순매도액은 7조 2,6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액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직전 역대 1위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둘째 주(9∼13일) 기록한 7조 454억 원이었습니다. 2021년 8월 당시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급등과 D램 가격 하락 우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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