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날짜선택
    • 조국혁신당, '회기중 골프·코인 보유·공항 의전실 이용' 등 금지
      제22대 총선에서 제3당이 된 조국혁신당이 국회 회기 중 골프 금지와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발제에 따라 논의를 진행한 당선인들은 '국회 회기 중 골프'와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공항 의전실 이용',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사전에 당과 협의를 하고 보좌진에 대해 의정 활동 이외의 부당한 요구도 금
      2024-04-16
    • 조국, 文 면담 뒤 盧 참배..봉하마을서 당선자 워크숍
      조국혁신당이 이틀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조국 대표를 포함한 당선인 12명은 15일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합니다.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접견합니다. 이어 봉하연수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열고 당의 지도체제와 원내 전략을 논의합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4 ·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2024-04-15
    • 윤 대통령에 회동 제안한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든 만나길"
      제22대 총선을 통해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회동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 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 회동 요청에 대해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거부해 온 것에 대해 "'국정 파트
      2024-04-14
    •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 속 사라진 광주·전남 제3지대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낸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더해 제3지대 신당과 진보정당에서도 2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정권 심판론과 여야 양당의 정치대결 구도 속에 지역구에서 제 3지대는 두각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 호남에서 가장 파급력을 냈던 정당은 새로운미래입니다. 호남 출신 대권주자 이낙연 후보가 직접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
      2024-04-11
    • '정권 심판론'이 광주·전남 투표율 끌었다
      【 앵커멘트 】 22대 총선에서 기록된 광주·전남 투표율은 최근 30여 년 내 총선 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22대 총선 투표율은 광주 68.2%, 전남 69%입니다. 광주는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전남은 15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총선 때는 광주 65.9%, 전남 67.8%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 급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정권 심판론'입니
      2024-04-11
    • 검찰에 '최후통첩' 날린 조국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김건희를 수사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요구가 아니라 총선을 통해 확인된 국민의 명령"이라며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조국 혁신당은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검찰은 이미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
      2024-04-11
    • '가수 리아' 금배지 단다..'사격황제' 진종오 국회 입성
      가수 리아 조국혁신당 후보와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총선 비례대표에선 국민의미래는 18석을 차지했고, 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이 2석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을 받은 가수 리아(본명:김재원) 후보의 국회 입성이 확정됐습니다. 김 후보는 대표곡 '눈물'로 알려진 가수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이 대표 공식 등장곡 '나를 위해, 제대로'를 불렀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해 연설
      2024-04-11
    • 조국혁신당, 민주당 텃밭 성적은?..."광주·전남 득표율 1위"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을 누르고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은 광주에서 47.72%, 전남에서 43.97%를 얻어 더불어민주연합을 각각 11%p와 4%p 앞서며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조국혁신당은 광주 1위, 전북 2위, 전남 3위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에서 돌풍을 일으킨 건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어달라
      2024-04-11
    • 비례대표는?..조국 '돌풍'·국힘 '안도'·민주 '실망'
      4·10 총선 비례대표에서 국민의힘은 목표를 달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아침 7시 기준(개표율 97.76%)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36.84%, 더불어민주연합 26.63%, 조국혁신당 24.13%, 개혁신당 3.59% 등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미래는 17~1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3~14석이 예상됩니다. 다만, 더불어민주연합의 경우 13석 가운데 2석은 진보당, 2석은 새진보연합 소속이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제명 절차를 거
      2024-04-11
    • 국민의힘 "실망스럽다" vs 민주 "겸허한 마음"..조국 "국민이 승리"
      4·10 총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지켜본 각 정당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범야권 200석' 가능을 예측한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김경율 비대위원 또한 "출구조사 결과는 실망스럽다"면서도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
      2024-04-10
    • YTN, 9번 조국혁신당 10번으로 방송사고.."정당과 시청자에 사과"
      YTN이 총선일인 10일 기호 9번인 조국혁신당을 기호 10번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 사고를 내 사과했습니다. YTN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뉴스특보 민심 2024' 특별 방송에서 오전 7시 47분부터 57초 동안 한 차례 자막에 '기호 10번 조국혁신당'이라고 잘못 기재해 방송했다"며 "해당 정당(조국혁신당)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YTN은 방송에서 오전 8시 36분 앵커가 사과 멘트를 했고, 이어 오전 10시 21분과 낮 12시 37분께 자막과 음성으로 사과를 내보냈습니다. YTN
      2024-04-10
    • 총선 D-1.."한 표라도 더" 마지막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들 정당은 하루 종일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을 폈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은 유세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 - "정부여당의 몽니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제
      2024-04-09
    • 반환점 돈 총선..민주당 우세 속 총력전
      【 앵커멘트 】 13일간 펼쳐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오늘로써 반환점을 돌게 됐습니다. 각 당과 후보 측의 경쟁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유권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민주당의 우세 속에 각 당의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습니다. 공천 논란으로 흔들렸던 민심도 붙잡는 데 성공하면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
      2024-04-03
    • 조국혁신당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 제대로 추진하겠다"
      조국혁신당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호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자리걸음이었던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대구·경북, 충청 등 4대 권역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법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을 포함한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과 특별자치도 발전을 논의할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
      2024-04-03
    • 한미동맹 비판 조국당 김준형, 자녀 셋 모두 미국 국적 선택 '논란'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동맹을 비판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의 세 자녀가 모두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3일 확인됐습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법무부 국적 이탈 고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장녀와 차녀, 장남은 모두 2015년 3월 30일 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했습니다. 당시 장녀는 24살, 차녀는 19살, 장남은 15살이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아들이 미국 국적을 선택하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
      2024-04-03
    • 광주 찾은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연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규정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올해 세 번째 광주를 공식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 의지가
      2024-03-30
    • 광주 찾은 조국 대표 "지지해 준 광주 시민들 고맙다"
      30일 광주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30일 광주 풍암동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인데 범죄자연대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주장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어서 조 대표는 "광주시민들이 왜 이렇게 뜨겁게 지지해주
      2024-03-30
    • 조국,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혜택받았다고 안 보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과 관련해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29일 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이종근, 박은정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서 대표적인 '반윤(反尹)검사'로 찍혀서 각종의 불이익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한 "전관예우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면, 고위 검사장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검찰 조직의 비공식적 네트워
      2024-03-29
    •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업체 거액 수임료 논란에 "모두 사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다단계 사기 사건'을 변호해 재산을 증식했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사건을 모두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이종근 변호사는 배우자 박은정 후보의 SNS를 통해 "논란이 된 수임건을 모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에 이어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윤석열 전 총장과 척을 진 제가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여당에서 주장하는 '전관예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2024-03-29
    • '비례대표 정당 격전지' 호남 표심 잡아라..여야 후보 총집결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표심은 민주당이 우세하지만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보여주듯 여야 비례정당 후보들과 제3지대 비례 후보까지 선거운동 첫날부터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이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인요한 후보가 주축이 됐고, 조배숙·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2024-03-28
    1 2 3 4 5 6 7 8 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