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발생'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에 전남광주 '비상'
【 앵커멘트 】 소나무를 말라 죽이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남광주 곳곳에서도 감염목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과 장성, 그리고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피해가 큰데 감염된 나무를 베어내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서삼면의 한 야산이 온통 붉게 변해 있습니다. 소나무를 말라 죽이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건데, 장성에서만 3만 2천여 그루가 감염됐습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강종구 씨는 이런 광경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강종구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