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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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근 금지' 전 연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
      교제 폭력 신고로 접근 금지 등의 조치를 받은 50대 남성이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살해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헤어진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한 길거리에서 전 연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B씨는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4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헤어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2026-07-05
    • 공무원 남친 '성범죄자'로 몰아 금품 갈취한 예비 신부, 1심서 실형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연인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합의금을 뜯은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김현지 판사는 무고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5월 공무원인 남자친구 B씨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모님에게 지금껏 드린 용돈을 모두 회수하고 결혼자금을 받아오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예비 신부의 황당한 청구에 기가 질린 B씨는 이 요구를 거절하면서 A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
      2026-07-05
    • 윤석열 '공수처 체포방해' 9일 대법 결론...불법계엄 583일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대통령 윤석열 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9일 나옵니다. 12·3 불법계엄 583일 만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결론입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2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
      2026-07-05
    • 진천 백곡저수지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시체가 물에 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새벽 창원 한 빌라 2층서 불...90대 숨져
      창원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5일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90대 1명이 숨지고 50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주민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8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불은 신고 30분만인 새벽 3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술 덜 깬 상태로 운전한 회사원, 음주운전 적발...벌금 2천만 원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길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30대 회사원이 벌금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혈중알코올농도 0.051% 상태로 18㎞가량을 운전하다가 경남 양산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고 잠든 후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사는 A씨가 몇해 전 음주운전 등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2026-07-05
    • '인력 투입 불가' 강원 DMZ서 산불…헬기 1대 투입 진화 중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강원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남측 1.7㎞ 지점, 남방한계선 기준으로 북측 8.3㎞ 지점이어서 인력을 투입한 진화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산불 확산 상황에 대비해 인력 18명과 장비 6대가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
      2026-07-04
    •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 글 신고…교직원·학생들 대피 소동
      광주 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교내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누문동 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의심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인력 15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교내 출입을 통제하고 폭발물 설치 여부 등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던 교직원 5명과 학생 11명 등 총 16명은 모두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탄을
      2026-07-04
    • 새벽 강릉서 3중 추돌…남성 2명 사망
      새벽시간 강릉 사천면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47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인근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JC) 인근 강릉 방향 232㎞(인천 기점)에서 렉스턴 승용차와 냉동 탑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와 60대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태에서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4
    • 인천 을왕동 해수욕장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인천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물에 빠진 6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여행객들이 그를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사고 사
      2026-07-04
    • 경찰, 장윤기 '리얼돌 DNA 보고서' 누락...아버지에 원룸 비번 알려주기도
      경찰이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성인용품 리얼돌 리얼돌에 대한 유전자정보(DNA) 감식 보고서를 검찰에 뒤늦게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장윤기 주거지에서 발견한 리얼돌 DNA 감식 보고서를 이달 2일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장윤기를 긴급체포한 후 주거지 원룸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목·가슴 부위가 집중적으로 훼손된 리얼돌을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감식 결과 리얼돌에서는 장윤기의 DNA가 검출됐고, 분석 보고서는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지난 5월
      2026-07-03
    • 공항서 실탄 갖고 항공기 타려던 현직 경찰관 입건
      제주국제공항에서 권총 실탄을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적발된 현직 경찰관이 정식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도 한 지구대 소속 30대 경찰관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밤 8시 40분쯤 제주공항에서 실탄 2발을 소지한 채 김포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혐의를 받습니다. 실탄은 엑스레이(X-ray) 검색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A씨는 당시 권총은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2
      2026-07-03
    • 골프 치다 쓰러진 60대, 119 영상통화로 살렸다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이 119의 영상통화 덕분에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비전문가인 지인들이 구급요원의 안내를 받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작동했는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이정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30일 해남의 한 파크골프장. 사람이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구급요원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합니다. ▶ 싱크 : 김희수 / 전남권역부본부 소방장 - "쇄골 아래, 오른쪽 쇄골 아래. 가슴 압박 계속하시고" 4분간 이어진 심폐소생술
      2026-07-03
    • [영상] 80대 택시 기사, 차량 7대 잇달아 '쾅'...인명피해는 없어
      광주 도심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3일 오전 8시 45분쯤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 도로에서 A씨(80)가 몰던 택시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택시는 옆 차선에 정차 중이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하고서야 멈췄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3
    • “도로에 사람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순찰차, 구조대상자 치어 숨지게 해
      도로 위에 누워 있던 60대 여성을 순찰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20대 여성 순경 A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순경은 이날 새벽 0시 4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이면도로에서 순찰차를 몰다 도로 위에 누워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순경은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같은 지구대 소속 C 경사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가 구조 대상자를 숨지게
      2026-07-03
    • 양봉장서 벌통 구경하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지인의 양봉장에서 벌통을 구경하던 60대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경기 동두천시 하봉암동의 한 양봉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인 소유의 양봉장에서 벌통을 구경하던 중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3
    • 전 연인 현관에 '똥칠'…보복대행 의뢰한 30대 검거
      전 연인이 만남을 거부하자 돈을 주고 '보복 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보복 대행 범죄 의뢰인을 검거한 사실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교사, 재물손괴 교사, 명예훼손, 스토킹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연인 B씨의 집 현관에 오물을 뿌리고 피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을 뿌리도록 보복 대행을 의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2024년 B씨가 더 이상 만남을 거부했음에도 작년 10월
      2026-07-02
    • 대법, 尹 '체포방해' 9일 선고...계엄 1년 7개월여만 첫 대법 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대법원 결론이 오는 9일 선고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1년 7개월여(583일) 만에 나오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상고심 판단입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작년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의
      2026-07-02
    • 손흥민에 임신 협박한 女 '징역 4년'...공범은 '징역 2년' 확정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3억 원을 뜯어내고, 7천만 원을 추가로 갈취하려 한 여성에게 징역 4년, 공범인 남성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각각 확정됐습니다. 여성은 2심 판결 후 상고하지 않아 앞서 형이 확정됐고, 공범은 대법원 판단을 받아 확정됐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오석준 대법관)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용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형사 사건에서 상고 이유가 부적법한 경우 별도의 판단을 하지 않고 상고 기각 결정을 내립니다. 공갈
      2026-07-02
    • "남편이 엄마 수천번 때려 숨지게 해"...'캐리어 시신 사건' 아내, 법정서 증언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존속살해·시체유기)로 기소된 조재복(26)의 재판에서 피해자의 딸이자 피고인의 아내가 증인으로 출석해 "남자(남편)가 엄마를 수천 번 때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조재복의 아내는 혼인신고 이후 시작된 폭행과 감시, 경제적 통제는 물론 범행 당일 장시간 폭행으로 어머니가 숨지게 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2일 대구지법 형사13부(채희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조재복의 아내 최모(26)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최씨의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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