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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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앉아주세요" 말에 격분…버스기사 때린 60대 항소심도 실형
      착석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의 말에 격분해 주먹질을 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일 오전 9시 5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한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 B씨에게 발길질하고 목덜미를 가격하는 등 약 10분 동안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술에 취해 버스에 탄 A씨
      2026-08-30
    • 제주서 실종됐던 2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제주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 낚시를 하러 간 것 같은데 걱정된다"는 내용의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겨 차량을 타고 주거지를 나
      2026-08-29
    • 수십 년 아내 간병한 80대 남편…70대 아내 살해 혐의 긴급체포
      경기 남양주에서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80대 남편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15분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편인 80대 B씨가 A씨를 살해한 정황을 확인하고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병으로 거동과 의사소통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B씨는 아내를 수십 년 동안 간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29
    • 제주 장기실종 여성 '야자수 목맴사' 재현까지…경찰 "불가능하지 않다"
      실종 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10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 씨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경찰이 현장에서 재현 실험까지 벌였습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장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에서 목맴사가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재현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신체 조건 등을 고려해 야자수 줄기가 비슷한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등을 확인했고, 목맴사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
      2026-08-29
    • 입환 작업하던 50대 코레일 직원 열차에 깔렸다…관계기관 조사
      경기 의왕역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50대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화물차량을 연결·분리하는 입환 작업을 하던 중 열차에 깔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열차에 깔린 것 같다"는 의왕역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코레일 소속 정규직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이후 의왕역 내 입환 작업은 중단됐으며, 의왕역을 지나는
      2026-08-29
    • 해남 또 흔들렸다…8월 14일 이후 벌써 11번째 지진
      29일 오전 10시 30분 13초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입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8월 14일 규모 2.1 지진을 시작으로 15일 2.5, 16일 2.2와 2.4, 21일 2.3, 22일 2.7 규모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같은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전남광주 지역에서 최대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이후에도 25일 규모 2.5, 26일
      2026-08-29
    • "시신 어디에…" 경찰, '中유학생 살해' 중국인 강사 데리고 전국 돌며 수색
      경북 경산에서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대학 강사가 피해자의 시신을 전국 곳곳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이 피의자를 직접 데리고 시신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8일 오전부터 형사들을 투입해 구속된 중국인 강사 31살 정모 씨를 차량에 태우고 전국을 돌며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전국 여러 곳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과 범행 이후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시신
      2026-08-29
    • "제주서 일하는 아들과 연락 안돼요"…차량만 발견, 이틀째 수색
      제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20대 남성이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등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제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실종된 20대 남성 A씨의 차량은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은 전날 차량이 발견된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 수색을 벌이고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유관기
      2026-08-29
    • "지인이 운전했다" 잡아뗀 음주 30대…CCTV '바지 색깔'에 들통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의 측정 요구를 거부한 뒤 "지인이 운전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30대가 CCTV에 찍힌 옷 색깔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와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새벽 3시 34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관으로부터 음주 측정을 요구받았지만 "변호사를 불러달라"며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도
      2026-08-29
    • "20년간 무슨 일이"...440억 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 공범 어디까지?[뉴스인사이드]
      ◐ 백지훈 앵커: 뉴스 너머의 진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파헤치는 KBC 뉴스 인사이드 시작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경리가 7억 원의 관리비를 횡령한 데 이어 또 다른 횡령 정황이 드러나 관련자 8명이 추가로 고소됐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앞으로 수사를 통해 어떤 부분이 밝혀져야 하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번 사건 취재한 양휴창 기자, 그리고 함께 이야기 나눌 김수지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양 기자, 지금 경리 A씨가 송치돼 있는 상태인가요? 1심에서? △ 양
      2026-08-28
    • [단독]"카드 사적 사용 뒤 허위 보고"…경찰청, 광주청 '첩수비' 의혹 조사
      광주경찰청 정보관들의 첩보 수집비(첩수비) 사적 사용과 허위 보고서 작성 의혹에 대해 경찰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28일 광주경찰청을 찾아 정보 부서의 예산 집행 자료를 확보하고, 허위 증빙 등 부정 집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일부 정보관들은 첩수비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실제 활동과 다른 보고서로 증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첩수비는 공공 안녕, 국가 정책, 국내외 치안과 관련된 정보 활동을 비롯해 기밀 유지가 필요한 범죄 수사, 범죄 정보 수집 등에만 써야 하고, 보고서 내용과 집행 내역
      2026-08-28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에 대피 경고
      최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또다시 이틀 만에 '댐'이 붕괴했다고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네팔 경찰은 "(중국) 티베트(자치구) 측에서 또다시 댐이 붕괴했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구조와 구호 활동에 투입된 모든 보안 요원과 구조대원 등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앞으로 1시간 30분 동안 네팔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 진행되던 헬기 구조 작전
      2026-08-28
    • "돈 벌게 해줄게"...디스코팡팡 여성 손님에 접근해 3,600만 원 뜯어낸 DJ들
      디스코팡팡 매장을 찾은 여성 손님들에게 접근해 약 3,600만 원을 뜯어낸 DJ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기 지역의 한 디스코팡팡 매장에서 DJ 일을 하던 A(29)씨를 사기 혐의로 전날 구속 송치하고, B(29)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디스코팡팡 DJ 일을 해온 친구 사이로,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 손님들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접근한 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돈도 벌고, 생활비도 벌 수 있다"며 현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2026-08-28
    • "실종자 장씨와 통화했다"던 제주 경찰관…결국 "거짓말이었다" 시인
      지난 5월 30대 여성 장 모 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종결했던 제주 경찰관이 실제로는 장 씨와 통화하지 않았다고 시인했습니다. 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 경장은 전날 밤 경찰 조사에서 "장 씨와 통화했다는 그동안의 진술은 거짓말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일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 경장은 그동안 장 씨 실종 사건을 종결하는 과정에서 장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통신사 통화내역 조회 결과 A 경장과 장 씨 사이에 통화 기록이 없는 점을
      2026-08-28
    •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서 화재…3명 사망·2명 부상
      충남 천안의 한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28일 오전 11시 4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당국은 실종자 2명(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자 인명 수색에 나섰고, 공장 건물 6층과 8층 계단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차례로 발견했습니다. 당국 조사 결과 최초 발견된 사망
      2026-08-28
    • "가발 쓰고 화장한 채 여고 침입…40분간 층마다 배회"...여장 남성 침입 신고
      여장을 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자고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40여 분 동안 교내를 배회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원 원주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여자 분장을 한 남성이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학교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 25일 오후 4시 51분쯤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얼굴에 화장을 한 인물이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학교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인물은 이후 약 40분 동안 학교
      2026-08-28
    • 인천대교서 또 추락 사고…50대 여성 실종, 해경·해군 수색
      인천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과 해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28일 새벽 0시 53분쯤 인천시 영종구 운남동 인천대교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인천대교 상황실 직원이 모니터링 과정에서 추락 장면을 확인한 뒤 해경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50대 여성 A씨가 인천국제공항 방면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씨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2척과 해군 함정 2척 등이 투입됐습니다. 해경 관계자
      2026-08-28
    • '이재명 지지' 시나위 신대철에 "양아치" 댓글 50대…대법 "모욕죄 아냐"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를 향해 "양아치가 양아치를 지지한다"는 댓글을 단 50대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제주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2월 신 씨가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기사에 "양아치가 양아치 지지한다는 게 기삿거리가 된다고?"라는 댓글을 작성
      2026-08-28
    • 4층짜리 건물 상가서 불…2시간 만에 진화
      4층짜리 건물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28일 밤 12시 57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시청로 4층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18분 만에 꺼졌고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별도 대피인원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 치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28
    • 네팔 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 823명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5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이날 오후까지 3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바그마티주 곳곳에서 시신이 발견됐고, 전날 한때 157명이던 사망자 수가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바그마티주 트리슐리강 인근에서 실종된 인도인 관광객 100명과 중국인 노동자 25명의 시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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