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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입통제' 각화저수지...북구, 공사 지연에 안전관리 소홀
      【 앵커멘트 】 전남광주 북구 각화저수지의 석축이 무너진 뒤 넉 달째 출입이 통제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구는 과거 부실시공 지적에도 정밀안전진단을 한 차례도 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도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물이 빠진 저수지에 중장비가 들어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5월 저수지 둘레를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 산책길 아래 석축이 무너져 내리면서 뒤늦게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평소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던 주민들은 길어지는 출입 통제에 불편을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이
      2026-10-02
    • 수면제 먹고 번개탄 피우고 음주운전…차량 9대 잇따라 '쾅'
      만취 상태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운전하다 차량 9대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10분쯤 전남광주 남구 월산동 주택가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상태로 지인의 차량을 몰다 주차된 차량 9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상태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차 안에 번개탄까지 피우고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2026-09-29
    • 전남광주 북구, 지방자치경연대전 지역청년지원 장관상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지원분야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광주 북구는 22일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지원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 및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 행사입니다. 북구는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에 조성한 창업 공간 24개소를 청년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2026-09-22
    • 광주 북구, 신안동 침수예방 150억 투입...행안부 공모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수해 취약지역인 신안교 일원에 대해 150억 원 규모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북구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신안동 일원이 신규 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북구는 행안부로부터 사업비 152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펌프장 1개소와 306m 길이의 우수관로를 정비합니다. 이번 공모는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재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뤄졌습니다. 북구는 사업이 마무
      2026-09-09
    • 장부 허위 조작해 9억 횡령한 유치원 운영자 구속
      장부를 허위로 조작해 국고보조금과 학부모 납입금 등 9억여 원을 가로챈 유치원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유치원 운영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있는 유치원에서 급여 지급 등의 명목으로 장부를 허위로 조작해 국고보조금과 학부모 납입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국고보조금 8억 400만 원, 학부모 납입 1억 3,
      2026-08-25
    • '빠루'로 빈집 문 따고 고철 훔쳐...60대 구속
      재개발 현장에서 쇠지렛대를 이용해 잠긴 빈집 문을 열고 들어가 고철을 훔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누문동 재개발 현장에서 알루미늄 창틀 등 고철 10kg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쇠지렛대(빠루)를 이용해 재개발 지역 잠긴 빈집 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철 수집상인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
      2026-08-11
    • "악취에 벌레까지"...폭염 속 다중위기 장애가정 긴급돌봄
      【 앵커멘트 】 장마에 이은 폭염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정은 더 큰 어려움 속에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 지원에 나섰는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찢어진 소파와 먼지가 수북이 쌓인 집안. 벽지는 뜯어져 있고, 방치된 생활용품 사이로는 벌레가 끊임없이 기어다닙니다. 악취까지 심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콤콤하니 뭔가 오래된 썩은 냄새? 그 냄새가 굉장히 1층에 항상...현관 입구에까지 바퀴벌
      2026-08-09
    • 동물원의 시원한 여름나기...얼음특식에 냉수샤워
      【 앵커멘트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양휴창 기자가 동물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 낮 최고 기온 38도를 넘긴 동물원. 밀림의 왕 사자는 그늘 아래 축 늘어졌고, 위풍당당하던 호랑이도 입을 벌린 채 더위를 견딥니다. ▶ 인터뷰 : 채 룡 / 남구 봉선동 - "더운 날씨에 너무 더워가지고 걸어 다니기가. 근데 동물들도 더운 게 똑같아 보이고..."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2026-08-04
    • '상가 무덤' 전남대 후문...변화된 대학문화 못따라가
      【 앵커멘트 】 한때 광주를 대표했던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한 첫 민·관·학 TF를 꾸렸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입니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때 학생들로 북적였던 거리는 활기를 잃었고, 상인들은 줄어드는 손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침체는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대 공실률은 40%에 육박했습니다.
      2026-08-02
    • 주차 시비 뒤 덤프트럭에 깔려 숨진 40대...경찰 '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9일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서 덤프트럭을 후진하다 4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 B씨의 차량이 해당 공터 입구를 막고 있었고
      2026-07-29
    • "다 죽여버리겠다"...'흉기난동' 만취 60대 검거
      술에 취해 이웃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각화동 한 사회복지관에서 이웃을 향해 "다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셔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코올의존증후군이 있던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지인과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026-07-23
    • "대신 운전한 것처럼 해줘"...음주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구속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경찰 수사를 피하고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범인도피·범인도피교사 혐의로 또래 남성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용봉동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B씨 등 3명은 A씨 부탁을 받고 자신들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
      2026-07-22
    • 전남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60mm 포탄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60mm 박격포 포탄으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6·25 전쟁 당시 쓰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0
    • 민간공원특례 중외공원, 완공 앞두고 곳곳 '아쉬움'
      【 앵커멘트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광주 북구 중외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업으로 조성된 마륵공원보다 10배 넓은 규모에 비해, 조성 사업비는 오히려 더 적게 투입되면서 시설 부족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중외공원. 공원 내 2,400여 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신, 193만㎡ 부지의 공원을 조성해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입니다. 조성 막바지에 들어갔는데, 주민들은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다며 불만을 쏟아냅니다. ▶ 싱크 : 공
      2026-07-19
    • 분양 때는 안내없던 '정화조·저류조'...입주예정자들 반발
      【 앵커멘트 】 올해 말 입주를 앞둔 광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 당시 안내와 실제 조성이 다르다는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수를 처리하는 정화조나 우수를 담아두는 저류조 등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는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1,5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분양 당시 안내받지 못했던 오수처리시설인 정화조가 모습을 드러냈다며 반발합니다.
      2026-07-17
    • 전남광주 북구 '도심 침수 대응 훈련' 실시...수해 취약지역 예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여름철 호우 상황에 따른 단계별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 신안동 신안교회에서 '2026년 집중호우 대비 도심 침수 대응 가상훈련'을 추진했습니다. 훈련에는 신안동 주민, 북구 재난 관련 10개 부서와 북부경찰서·소방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 초기 조치, 교통 통제, 주민 대피 등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가상 훈련은 지난해 여름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
      2026-07-09
    •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취임식, 청사 누수로 취소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취임식이 천장 누수로 취소됐습니다. 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구청사 3층 대회의실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북구는 취임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천장 곳곳의 빗물 누수를 확인했고, 취임식을 취소했습니다. 이날 북구청사에서 누수가 발생한 곳은 3층 대회의실, 본회의장, 의회사무국 사무실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청사 옥상 방수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누수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북구청 신관에서 취임사 낭
      2026-07-01
    • 신안교 배수개선 이제서야?...완공은 장마 끝나고
      【 앵커멘트 】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던 신안교 일대에서 뒤늦게 배수 개선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예방 대책이 본격화됐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사 작업자들이 장비를 동원해 아스팔트 도로를 걷어냅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의 배수 개선 공사가 시작된 겁니다. ▶ 인터뷰 : 김경진 / 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 "작년 7, 8월에 많은 강수량이
      2026-06-18
    • 지방선거 후보자 벽보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6·3 지방선거 후보자의 벽보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지난 23일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붙어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의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밀봉된 벽보의 상단을 뜯은 뒤 걸려있던 후보자의 사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이틀 뒤인 25일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2026-05-26
    • 한동훈·하정우 SNS서 설전..."통님 지시vs내가 설득"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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